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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고 (1880년 초~1881년 봄) - 니체전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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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 N Ⅴ 1. 1880년 초
2 = N Ⅴ 2. 1880년 봄
3 = M Ⅱ 1. 1880년 봄
4 = N Ⅴ 3. 1880년 여름
5 = Mp XV 1a. 1880년 여름
6 = N Ⅴ 4. 1880년 가을
7 = N Ⅴ 6. 1880년 말
8 = N Ⅴ 5. 1880 ~ 1881년 겨울
9 = M Ⅱ 2. 1880 ~ 1881년 겨울
10 = MP XV 1b. 1880년 봄부터 1881년 봄까지
해설
연보

저자 소개1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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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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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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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5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8만자, 약 7.9만 단어, A4 약 162쪽 ?
ISBN13
9791159311963
KC인증

출판사 리뷰

플라톤 이후 수천 년 동안 유럽을 지배한 서구 철학과 기독교의 도덕적 편견에 대한 니체의 통렬한 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아침놀》에 대한 메모가 담긴《유고(1880년 초~1881년 봄)》(니체전집 11)이 출간되었다. 니체는 이 유고에서《아침놀》이 선과 악, 도덕의식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고찰하는 위험한 작업이 될 것임을 예고하면서 문헌학자로의 식견과 철학자의 통찰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더욱이 체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씌어진 함축적인 표현과 상징적인 잠언들은 니체 특유의 문체와 함께 니체의 학문적 자신감을 대변해준다.
서구 윤리 체계의 뿌리, 기독교의 죄와 벌 그리고 윤리, 가족과 사랑 그리고 성의 문제, 권력 속에 표출된 개인의 욕구와 목표, 죽음 등 다양한 주제가 녹아 있는 이 유고는, 표제작에서 느낄 수 없는 삶의 현장의 목소리와 니체의 개인적 고뇌, 강한 감정적 표출 등을 생생히 전달해줌으로써 기존의 모든 가치를 전도하는 동시에 힘에의 의지에 대한 사상이 형성되던 시기의 니체의 살아 숨쉬는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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