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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즐거운 학문·메시나에서의 전원시 - 니체전집 12
유고(1881년 봄~1882년 여름)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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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메시나에서의 전원시

즐거운 학문
제2판 서문
"농담, 간계 그리고 복수": 독일식 각운에 맞춘 전주곡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부록: 포겔프라이 왕자의 노래

유고(1881년 봄~1882년 여름): 칭찬이나 비난에 무관심해지기 외
11=MⅢ1. 1881년 봄~가을
12=NⅤ7. 1881년 가을
13=에머슨의 예. 1881년 가을
14=MⅢ5. 1881년 가을
15=MⅢ4a. 1881년 가을
16=MⅢ6a. 1881년 12월~1882년 1월
17=MⅢ7. 에머슨 "수상록" 발췌. 1882년 초
18=MpⅩⅤⅢ3. 1882년 2월~3월
19=MⅢ6b. 1882년 봄
20=MⅢ3a. 1882년 봄~여름
21=MⅢ2a. 1882년 여름


해설
연보

저자 소개2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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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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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예술사를 연구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성과 감성의 평행선』, 『숭고의 미학』, 『문명의 교류와 충돌』(공저) 등을 썼고, 『철학가』, 『승리와 패배』, 『납치된 공주』, 『마지막 담배』, 『나와 카민스키』, 『즐거운 학문 메시나에서의 전원시 유고(1881년 봄~1882년 여름)』(니체 전집, 12), 『매체이론의 지형도1』(공역)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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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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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1.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5.9만자, 약 11.2만 단어, A4 약 225쪽 ?
ISBN13
9791159311970
KC인증

출판사 리뷰

책세상 니체전집(전21권)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니체전집 12권《즐거운 학문?메시나에서의 전원시?유고(1881년 봄~1883년 여름) : 칭찬이나 비난에 무관심해지기 외》(이하《즐거운 학문》) 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시인 니체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니체 최초의 시집〈메시나에서의 전원시〉와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철학적 해설서라 할 수 있는〈즐거운 학문〉그리고 이것의 저술노트로 알려진 유고로 구성되었다.
니체 사상의 발전 단계에서 이 책은 중기 사상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동시에 후기 사상의 시작을 알리는, 그의 사상의 흐름에서 오전과 오후를 이어주는 ‘정오’의 저서로 평가받는다. 전작《아침놀》에 이어 도덕적, 인식론적 편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니체의 근본사상이기도 한 신의 죽음, 위버멘쉬 그리고 영원회귀 사상 등 이후 전개될 니체 사상의 단초들이 이 한 권의 책에 집약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잠언과 우화의 형식, 시적 표현 그리고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통해 자신의 비판적 사유를 삶에 대한 긍정과 의지로까지 이끌고 있는데, 이는 허무주의자로서 각인된 니체 상을 바로잡고, 그의 사상의 난해함과 무거움에 압도당했던 독자에게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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