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 VII 2b. 1885년 가을~1886년 봄
2=W I 8. 1885년 가을~1886년 가을 3=WI 7b. WI 3b. Mp XVI 3b. Mp XVI 1b. 1886년 초~1886년 봄 4=D 18. Mp XV 2c. Mp XVII 3a. Mp XVI 1b. 1886초~1886년 봄 5=N VII 3. 1886년 여름~1887년 가을 6=Mp XIV 1, S. 416~420. Mp XVII 3 a. Mp XV 2 d. P II 12 b, S. 37. 1886년 여름~1887년 봄 7= Mp XVII 3 b. 1886년 말~1887년 봄 8=Mp XVII 3c. 1887sus 여름 주 해설 연보 |
Friedrich Nietzsche, Friedrich Wilhelm Nietzsche,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의 다른 상품
책세상 니체전집 19권《유고(1885년 가을~1887년 가을) : 원래 나는 나를 어느 정도 나 자신에게서 보호해주고 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85년 가을부터 1887년 가을까지 2년에 걸친 니체의 사유의 흐름과 작품 구상을 보여주는 유고집으로, ‘힘에의 의지’라는 표제로 구상했다가 니체 스스로 포기한 책과 관련된 글, 그리고 1886~1887년에 출판된 <선악의 저편> 과 <도덕의 계보>의 저술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말년의 절망적인 투병 생활에 들어가기 직전의 니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유고들은 심리학, 도덕, 형이상학, 종교, 예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니체가 사유한 단상들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상념도 엿보게 한다. 특히 이처럼 풍부한 내용 가운데서 니체 후기 사상의 핵심을 추출할 수 있는데, 가치전도와 새로운 철학에의 구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서 니체는 전통 형이상학을 인과주의로 규정하면서 이 인과주의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분명하게 피력하고 있다. 즉 니체는 전통 형이상학이라는 거대한 체계를 파괴하고 해체하는 동시에 세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모든 사건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는 니체의 사유를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은 새로운 세계관을 준비하는 니체를 보여줌으로써 그의 사상에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