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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1장 인생을 대하는 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첫 번째 편지 긍정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두 번째 편지 행복의 유래 세 번째 편지 유혹을 이겨내는 능력 네 번째 편지 성공은 성공의 어머니 다섯 번째 편지 최선의 적은 최고다 여섯 번째 편지 좋은 습관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2장 세상을 대하는 태도: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너에게 일곱 번째 편지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여덟 번째 편지 높은 경지를 추구하라 아홉 번째 편지 인생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라 열 번째 편지 교육은 운명을 바꾼다 열한 번째 편지 새로운 삶의 문 앞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열두 번째 편지 좋은 사람이 되어라 3장 돈을 대하는 태도: 경제적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너에게 열세 번째 편지 가난에 굴복하거나 가난을 극복하거나 열네 번째 편지 자신의 ‘가난’을 인정해야 인생의 진정한 부를 얻는다 열다섯 번째 편지 낭비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아끼는 것도 문제다 열여섯 번째 편지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법 열일곱 번째 편지 돈의 올바른 쓰임을 알고 돈 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열여덟 번째 편지 첫 번째 투자에 대한 조언 열아홉 번째 편지 영원히 경계해야 하는 세 가지 빨간선 스무 번째 편지 돈에 대한 관념 4장 사람을 대하는 태도: 관계가 어려운 너에게 스물한 번째 편지 좋은 친구는 인생의 큰 자산 스물두 번째 편지 사랑에 관하여 스물세 번째 편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스물네 번째 편지 소인배를 멀리하라 스물다섯 번째 편지 소통의 목적 스물여섯 번째 편지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는 방법 5장 문제를 대하는 태도: 삶의 문제에 직면한 너에게 스물일곱 번째 편지 신은 바보 같은 사람을 더 좋아한다 스물여덟 번째 편지 이성적인 회의론자가 되어라 스물아홉 번째 편지 일상의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방법 서른 번째 편지 비문학 명작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서른한 번째 편지 수학의 진짜 쓸모 서른두 번째 편지 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서른세 번째 편지 효과적인 과학 논문을 쓰는 방법 서른네 번째 편지 한 단계 높은 배움을 이어가고 싶다면 6장 일을 대하는 태도: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 너에게 서른다섯 번째 편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성공확률을 계산하지 말 것 서른여섯 번째 편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서른일곱 번째 편지 언제나 더 좋은 방법을 찾아라 서른여덟 번째 편지 리더의 조건 서른아홉 번째 편지 능동적인 태도로 일하라 마흔 번째 편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해라 |
저우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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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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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단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일은 많지 않단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완벽한 결과는 단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계속 고치고 절충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란다.
--- 「 다섯 번째 편지 '최선의 적은 최고다' 」 중에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눈앞의 유혹에 수없이 흔들리게 될 거야. 그 유혹은 너무나 달콤해서 주변에서 하나둘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게 될 거란다. 하지만 그럴 때야말로 강한 의지를 발휘해야 해. 높은 경지를 추구하고 눈앞의 현실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본다면 그만큼 멀리 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하렴. --- 「 여덟 번째 편지 '높은 경지를 추구하라' 」 중에서 가난을 극복하는 것은 어떤 일을 잘 못했을 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주위의 비웃음을 견디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가난’과 마주하게 될 거야. 이럴 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란다. --- 「 열네 번째 편지 '자신의 ‘가난’을 인정해야 인생의 진정한 부를 얻는다' 」 중에서 사람을 사귈 때는 언제나 진실하고 너그럽게 행동하기를 바란다. 조금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상대방의 작은 약점들은 적당히 눈감아 주렴.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으니 사소한 약점 하나로 그 사람 전체를 파악하려고 하지는 말거라. --- 「 스물한 번째 편지 '좋은 친구는 인생의 큰 자산' 」 중에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가진 장점을 발견해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해. 일을 할 때 가장 바보 같은 행위는 탈레랑 같은 사람을 적으로 밀어내는 거야. 서로 공동의 목표를 정해놓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더 많은 사람들과 협력해 맡은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단다. --- 「 스물세 번째 편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 중에서 어떤 일은 사소한 실수가 엄청난 손실로 이어지기도 해. 그래서 미련하고 바보 같아도 확실한 방법을 택하는 거야. 이것이 바로 내가 일을 할 때 지키는 원칙이란다. --- 「 스물일곱 번째 편지 '신은 바보 같은 사람을 더 좋아한다' 」 중에서 세상에는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아주 많아. 그런 일들 중에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운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일도 있어. 그런데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그 일을 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단다. 그럴 때는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해. --- 「 서른일곱 번째 편지 '언제나 더 좋은 방법을 찾아라' 」 중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6번은 피아노시험 7급에 합격할 수준이면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곡이지만 미츠코 우치다의 연주는 완전히 달랐어. 마치 누구나 계란볶음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일류 요리사의 맛과 보통 사람의 맛에 큰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은 것이지. 이것이 바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란다. --- 「 서른여섯 번째 편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 중에서 |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작가 추천도서!
대륙이 사랑한 베스트셀러 인생과 삶에 대한 기성세대의 충고나 지침은 많고 많다. 젊은 세대들은 그것을 ‘꼰대들의 잔소리’로 외면하려 든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런 문제점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뜨겁고 진실한 부성애가 기존의 식상한 점들을 신선하게 극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조정래 이 책의 저자인 우쥔 박사는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구글 초창기 핵심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중국 최대 종합 인터넷 회사이자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게임회사인 텐센트 부사장을 거쳐 현재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에서도 성공한 인물로 손꼽히는 그는 중국의 철학과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딸과 메일을 주고받으며 소통해 왔다. 딸들과 어떤 내용을 주고받는지 궁금하다는 요청이 늘어나면서 몇 년 전부터는 중국의 지식공유 플랫폼인 더따오(得到)에 [실리콘밸리에서 온 편지]라는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두 딸이 고민하는 문제, 그리고 아버지로서 선배로서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굉장히 보편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우쥔 박사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중 독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편지들을 선별해 책으로 엮었다. 중국에서 『태도』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즉시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8개월간 종합 베스트셀러 Top10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는 아버지가 딸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편지라는 점에서 기존의 자기계발서가 가진 ‘꼰대들의 잔소리’와 차별성을 가진다며 추천하기도 했다.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 6개의 주제, 40통의 편지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두 딸에게 보냈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간순이 아닌 주제별로 묶었고, 글의 도입부와 말미에 편지를 쓰게 된 배경과 편지의 효과 등을 설명해놓았다.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는 핵심 메시지 아래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를 담고 있다. 1장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일상의 태도에 관해 언급한다. 작고 사소한 매일의 습관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왜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어야 하는지, 완벽을 기하느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왜 실패가 아닌 성공이 성공의 어머니인지 등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그래서 지금껏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들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2장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1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큰 그림을 그리고 높은 경지를 추구할 것을 당부한다. 3장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로 활동하는 저자의 내공이 잘 드러난다. 돈을 의미 있게 쓰는 방법과 첫 투자에 관한 조언, 그리고 소비와 투자에 있어 꼭 경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가난을 이해하고 돈을 쓸 때는 특히 더욱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 4장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고민하는 인간관계에 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 다양한 관계 안에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을 가까이하고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하는지와 같은 본질적인 이야기와 함께 제대로 소통하는 법,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는 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함께 다룬다. 5장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서는 학문이 인생의 문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수학의 진짜 쓸모’는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 논리적 추론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으며 경제학은 물론 물리학, 생리학, 의학, 그리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IT업계에서도 수학적 사고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효과적인 과학 논문을 쓰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과학 논문을 쓰는 방법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6장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딸에게 아버지이자 선배로서 전하는 구체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학교와 회사의 일이 어떻게 다른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무엇인지,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서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등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유능함에 관해 고민해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편지의 주인공인 두 딸, 멍화와 멍신은 자매이지만 성격과 태도, 현재의 상황, 일을 처리하는 방식 등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우쥔 박사는 딸들의 성향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완전히 상반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저자의 관점과 조언을 선별해서 받아들인다면 누구에게도 구하지 못했던 귀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