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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술

따뜻한 기술

: 첨단과 상생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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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5g | 140*210*20mm
ISBN13 9788992975780
ISBN10 89929757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6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김성준 :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이다.
김용선 : 전 LG인화원장이다.
김은애 :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교수이다.
남문현 :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박영일 :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이다.
박정극 :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이다.
박종오 :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소장,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이다.
송성수 :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이다.
안은주 : : 사이다제주올레 사무국장이다.
엄경희 : 한양대학교 서피스 인테리어학과 교수이다.
염재호 : 고려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이다.
이상헌 :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이다.
임성진 :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이다.
이인식 :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이다.
이재철 : OLPC 아시아 대표이다.
이진애 : 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이다.
장윤규 : 운생동 대표이다.
조황희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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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연, 과학기술이 융합된 따뜻한 과학기술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 아직도 과학기술은 국민들의 마음을 감싸 줄 수 있는 과학기술이 아니다. 심한 경우, 과학기술은 과학자나 기술자 그리고 관료들의 전유물일 뿐, 자신들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자주 발견된다.” _이인식 ---p.10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의 성장 중심의 과학기술에서 탈피하여 복지 중심의 과학기술에 대한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금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맞춰 과학기술 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현시대의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_박영일 ---p.37

부유한 이들은 기술의 혜택 속에서 풍요와 안락을 누리지만 가난한 이들은 기술로부터 소외된다. 모두에게 공유되는 특성을 가진 기술의 해악은 가난한 이들에게 유난히 혹독하다. 기술로부터 촉발되는 빈부 격차 문제는 최근 기술 윤리의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런 물음에 직면하며, 우리는 ‘따뜻한 기술’에 주목할 이유를 발견한다. _이상헌 ---p.62

급격하고 광범위하게 기술을 개발한 결과 도구인 줄 알았던 기술이 사람의 능력을 초월했으며, 특히 유전자, 환경, 원자력 등 많은 분야에서 주인인 사람이 스스로가 만들어 낸 기술을 제어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당황하여 어찌 할 바를 몰랐다. 말하자면 노예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기술’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버린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기계가 육체노동을 대치하면서 일어나 도처에서 노동자에 의한 기계 배척, 심지어 공장 기계 파괴 운동까지 일어났다. … 도구이며 노예로 여겼던 ‘기술’이 이렇게 사람의 통제를 벗어나, 심지어 직업을 빼앗아 가는 적대적인 존재로 변하자, 이에 놀란 사람들이 ‘기술’에게 ‘따뜻함’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_김용선 ---p.78

따뜻한 기술의 목표는 단순히 에너지 복지의 실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개발과 적용 그 모두가 사람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기술혁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우선시되는 사회혁신을 이루고, 이를 토대로 미래형 지역 순환 경제를 활성화시켜 고용과 소득 창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더 큰 목표가 있다. _임성진
---p.2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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