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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백년을 설계하라

당신의 백년을 설계하라

: 최고의 장수과학자가 전하는 백세인처럼 당당하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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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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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27g | 150*215*20mm
ISBN13 9788996525349
ISBN10 89965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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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 피터 라슬렛은 퇴직 후부터 건강하세 살아가는 시기를 제3기 인생이라 했다. 이 시기는 자기성취의 시기다. 50대에 은퇴한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제 우리는 은퇴 후 남은 50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전 생애를 평가받게 된다. 그러니 은퇴란 다시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또 하나의 시작점이며 중요한 시기다. 그 새로운 시작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제2, 제3의 교육이 의당 필요하다. 그러니 어찌 마지막까지 배우고 익히며 활용하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인생에 은퇴란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삶을 살아볼 몇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뿐이다. ---p. 12

급증하는 100세 장수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우선 이들 백세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참 열심히 사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사람의 노화가 유전자와 같은 결정적 요인보다도 환경적, 생태적, 사회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따라서 장수란 흔히 조상 탓이라고 일컫는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00세 이상 장수하신 분들의 상당수가 여전히 일흔이나 여든이 넘은 자식보다 훨씬 더 건강하며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보이는 것만 봐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p. 40

사람들은 대개 인생이 순탄해야 장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수에는 오히려 적당한 자극, 즉 스트레스가 도움이 된다. 이것이 장수의 기본 요건인 ‘옵티멈 스트레스(optimum stress)’다. 장수인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그저 편하게만 한평생을 살아왔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결코 아니다. 그들의 삶을 되짚어보면 온갖 역경을 견디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겨낸 사람들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결코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으며, 삶을 위한 몸부림 속에서 스스로 생존 전략을 체득했다는 것이다. ---p. 62

일찍 준비한 사람일수록 노년의 그릇은 크고 견고하다. 그리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몇 십 년 후를 준비하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포기한 채 대충 살다 갈 수는 없지 않은가. 어떻게든 삶은 계속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그 선택권은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 골드인생으로 살 것인가, 실버인생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구릿빛 인생으로 살 것인가? 마흔에 시작한 준비가 남은 60년의 삶을 결정짓는다. ---p. 77

백세가 넘으신 어르신이 힘자랑을 한다며 팔굽혀펴기를 3, 40개씩 거뜬히 하시는가 하면 새벽마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동네 사람들을 격려하시기도 했다. 여전히 낮에는 밭에서 일하고 밤에는 글을 읽으시기도 했고, 새로운 사물을 보며 시상을 떠올려 시를 지으시기도 했다. 심지어 아직도 산에서 나무를 해오시어 장작을 패시기도 하고 집 안에 돌아다니는 폐품들을 모아 바구니를 짜시기도 했다. (…) 밭일을 하고 계시는 한 백세인에게 “연세가 많으신데 그렇게 쉬지 않고 일을 하시면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질문을 하자, 어르신의 짧은 한마디가 돌아왔다.
“나, 안 늙었당께!”누가 이런 분들을 백세 노인이라고 치부할 것이며, 누가 나이 들면 모두가 빌빌거릴 거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겠는가?
---p.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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