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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안 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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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12g | 128*188*15mm
ISBN13 9791162850510
ISBN10 11628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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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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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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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친구보다 달리 더 뛰어난 점은 없다. 그저 나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 소망을 징검다리 삼아 ‘한다’로 망설임 없이 건너간다. 그것 하나가 다를 뿐이다.
‘하고 싶다’와 ‘한다’는 분명히 다르다. 가만히 주변을 둘러보면 작든 크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 「'하고 싶다’ 말고 ‘한다’」 중에서

“엄마, 사는 게 뭐 이렇게 힘들지?”
나의 푸념에 이내 엄마가 답했다.
“콩이 똥 눌 때 보면 얼마나 힘을 주는지 허리가 활처럼 휘어. 개가 똥을 눌 때도 그렇게 안간힘을 쓰는데 인생 사는 데에는 당연히 더 힘을 줘야 하지 않겠어? 힘도 안 주고 나오는 똥은 배에 탈이 나서 나오는 똥이야. 힘들이지 않는 인생도 마찬가지고.”
--- 「콩이도 똥을 눌 때는」 중에서

‘그럴싸한 핑곗거리’라는 도망칠 구멍을 만들어놓은 사람은 필사적일 수가 없다. 여차하면 미리 파둔 구멍으로 쏙 도망가면 된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시작도 하기 전부터 잔뜩 기합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일단 시작했다면 할 수 있는 한 힘을 쏟아봐야 한다. ‘열심히 해봤다가 쫄딱 망한 편’이 ‘쫄딱 망하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해본 편’보다 낫다.
--- 「탓만 하다 시작도 못 해요」 중에서

맞다. 나 스스로도 제대로 마주할 용기가 없어 외면한 감정을 상대방이 받아줄 리는 만무했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마주한 마음만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다.
--- 「내가 외면한 감정은 누구에게도 가닿지 못한다」 중에서

기분따라 내뱉은 설익고 비린 말들이 과연 어디에나 가닿을 수 있겠는가. 상대의 마음에 스크래치나 남기겠지. ‘네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는 아라비아 속담처럼, 서둘러 뱉기보다는 묵혀두는 연습이 필요하다. 굳이 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 「설익은 말, 묵혀두는 말」 중에서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 오스카 와일드도 이런 시크하고도 멋진 띵언을 날렸다지.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 중에서

두어 달에 한 번씩 집 근처 슈퍼에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묶음으로 구입한다. 한번에 왕창 사들인 쓰레기봉투는 낱장으로 하나하나 고이 접어둔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말을 내뱉는 대신 ‘진짜 쓰레기’를 담는 봉투를 정성스럽게 접고 있자니 비실비실 웃음이 새어나온다.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 바에는 차라리 쓰레기봉투를 접겠어요.
--- 「차라리 쓰레기봉투를 접겠어요」 중에서

옷장이든 마음이든 기억이든, 얼마만큼은 비워내야 또다시 채울 수 있다. 미련이 남아 버리지 못하는 마음과 기억이잔뜩 쌓여 있다면 ‘버리는 기준’을 세워보자. 한번 버리는 기준을 세워놓으니 과감하게 버릴 수 있게 되더라.
--- 「버려야 채울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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