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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그해, 여름 손님』 리마스터판

[ EPUB ]
리뷰 총점7.0 리뷰 4건 | 판매지수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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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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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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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 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07MB ?
ISBN13 97911902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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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티모시 샬라메·아미 해머 주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
《벌처 북클럽》 추천 도서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 트리뷴》 선정 올해의 책
《시애틀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첫사랑의 마스터피스’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으로 재탄생되면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상 각색상 수상을 포함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Mystery of Love〉) 부문 노미네이트 외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 57관왕, 19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다.

위대한 사랑 이야기. 이 아름다운 소설의 모든 구절, 아픔, 어지러이 밀려오는 감정은 마음속에서 진실로 울려 퍼진다.
-마이클 업처치, 《시애틀 타임스》

편곡과 피아노 연주,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 여느 해와 같이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해안가 별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여름을 맞이한다. 그의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곤 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나중에!”라는 낯선 인사말을 하는 스물넷의 미국인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매료시키는 올리버에게 첫눈에 반하고 거침없이 빠져든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묘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기억이 바로 이 한마디다. 그렇게 말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히 울려 퍼지는 듯하다. 나중에!
--- p.10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연주할게요,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내 손가락이 벗겨질 때까지. 난 당신을 위해 뭔가 해 주는 게 좋고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말만 해요.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어요. 친근하게 다가가는 나에게 또다시 얼음처럼 차갑게 반응할 때조차. 우리 사이에 이런 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 눈보라 속에서 찬란한 여름을 되찾아 오는 쉬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나는 절대로 잊지 못할 거예요.
--- p.23

내가 푹 빠지면 상대방도 푹 빠진다는 법칙이 어딘가에 있다. Amor ch’a null’amato amar perdona, 사랑은 사랑받는 사람을 사랑하게 만든다. 〈지옥〉 편에서 프란체스카는 사랑받는 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 그것이 사랑이라고 했다.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자. 나는 희망을 가졌다. 어쩌면 내가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은 영원히 기다리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 p.44

“왜 이런 말을 하는 거지?”
“당신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내 말을 그대로 읊었다.
--- p.95

그동안 난 어디에 있었던 거지? 올리버, 내가 어릴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이게 없는 삶은 무슨 의미일까?’라는 질문이기도 했다. 끝에서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여기서 멈춘다면 난 죽도록 괴로울 거예요. 여기서 멈춘다면 난 죽도록 괴로울 거예요.”라고 말한 사람이 그가 아니라 나인 이유였다. 그것은 내 꿈과 환상, 그와 나, 그의 입에서 내 입으로, 다시 그의 입으로 입에서 입으로 왔다 갔다 하는 욕망의 말을 완성하는 길이었다. 내가 외설스러운 말을 시작했는지 그가 부드럽게 따라 하다가 말했다.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태어나 처음 해 본 일이었다. 그를 내 이름으로 부르는 순간 나는 그 전에, 어쩌면 그 후에도 타인과 공유한 적이 없는 영역으로 들어갔다.
--- pp.172-173

“너희 둘은 아름다운 우정을 나눴어. 우정 이상일지도 모르지. 난 너희가 부럽다.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 대부분의 부모는 그냥 없던 일이 되기를, 아들이 얼른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랄 거다. 하지만 난 그런 부모가 아니야. 네 입장에서 말하자면 고통이 있으면 달래고 불꽃이 있으면 끄지 말고 잔혹하게 대하지 마라. 밤에 잠을 못 이룰 만큼 자기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건 끔찍하지. 타인이 너무 일찍 나를 잊는 것 또한 마찬가지야. 순리를 거슬러 빨리 치유되기 위해 자신의 많은 부분을 뜯어내기 때문에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마음이 결핍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시작할 때 줄 것이 별로 없어져 버려. 무엇도 느끼면 안 되니까 아무것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건 시간 낭비야!”
--- pp.283-28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th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 수장작
2017년 출간 후 국내 10만 독자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그해, 여름 손님》 리마스터판

속편 《파인드 미》의 출간과 함께
더욱 세심하게 다듬은 낭만적 문장과
첫사랑의 순수한 열정을 담은 아름다운 표지를 입고
원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돌아오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성장한 엘리오가 올리버를 만난 그해 여름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와 함께 보낸 리비에라의 6주, 로마의 특별한 날들을 배경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도 없는 비밀을 안은 채 특별한 친밀함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지적이면서 에로틱하게 그려 낸다. 마음을 온전히 열어 보이지 않는 올리버를 향해 욕망을 떨쳐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엘리오가 되뇌는 지중해 여름 공기보다 더 뜨거운 목소리는 설렘과 질투를 오가는 이야기의 전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작품에 몰입시킨다.

내 눈의 빛, 내 눈의 빛, 당신은 세상의 빛, 내 인생의 빛 같은 사람이에요. 내 눈의 빛 같은 사람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고 대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아했지만 말도 안 되는 그런 표현에도 눈물이 나왔다.
---111p

배신자. 그의 방문이 끽 하고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리기를 기다리면서 생각했다. 배신자. 우리는 얼마나 쉽게 잊어버리는가. 어디 안 갈게. 물론 그렇겠지. 거짓말쟁이.
나 역시 배신자라는 사실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해변 가까이 있는 집에서 오늘 밤 나를 기다리는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이제 매일 밤 나를 기다리는데 나는 올리버와 마찬가지로 그녀에 대해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125p

엘리오의 목소리를 통해 감성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 사랑의 장면은 선정적인 육체 묘사보다 더 자극적인 내면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전한다. 특히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가장 유명한 대사를 통해 몸과 몸의 관계를 넘어 누구와도 공유한 적 없는 정신 영역까지도 함께 해야 비로소 두 사람이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작가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육체의 끌림과 관계로 표현하는 대신 사람과 사람의 완벽한 교감으로 나타낸 것이다.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173p

바흐, 하이든, 리스트, 헤라클레이토스, 파울 첼란, 퍼시 셸리, 레오파르디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의식 세계와 온전히 하나가 되고자 열망하는 몸짓을 세련되고 품위 있게 표현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마스터판으로 재출간하면서 첫 문장부터 마지막 한 문장까지 전체 원문 대조를 통해 원작의 감성을 더욱 충실히 옮겼으며, 새로운 표지와 본문 디자인으로 첫사랑의 묘한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가독성을 높였다. 책을 읽는 동안 엘리오와 올리버 두 연인의 뜨겁고 순수한 숨소리가 가슴을 뜨겁게 울릴 것이다.

eBook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7.0

혜택 및 유의사항?
콜미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a****5 | 2021.09.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드레 애치먼 저 / 정지현 역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대여로 읽어보았습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이라는데 아예모르는 영화라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책의 맨 처음부터 "나중에!" , "나중에, 아마도"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헤어지는 인사를 할때 나중에! 이러고 인사하는거나 어떤 질문에 나중에 아마도 이렇;
리뷰제목

안드레 애치먼 저 / 정지현 역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대여로 읽어보았습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이라는데 아예모르는 영화라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책의 맨 처음부터 "나중에!" , "나중에, 아마도"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 헤어지는 인사를 할때 나중에! 이러고 인사하는거나 어떤 질문에 나중에 아마도 이렇게 대답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말이 안돼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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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콜바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눈***살 | 2021.08.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영화보고 궁금해져서 구매함편곡과 피아노 연주,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 여느 해와 같이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해안가 별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여름을 맞이한다. 그의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곤 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나중에!”라는 낯선 인사말을 하는 스물넷의 미국인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
리뷰제목
영화보고 궁금해져서 구매함

편곡과 피아노 연주,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 여느 해와 같이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해안가 별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여름을 맞이한다. 그의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곤 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나중에!”라는 낯선 인사말을 하는 스물넷의 미국인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매료시키는 올리버에게 첫눈에 반하고 거침없이 빠져든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묘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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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2 | 2021.0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드레 애치먼 작가님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뷰입니다. 동명의 영화를 보고 완전 빠져버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보고 난 직후에는 한국판 번역이 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안 읽고 있다가  개정판에다가 마침 이북이 나와서 읽게 되었는데요.. 처음 번역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막 술술 읽히는 타입이 아닙니다. 근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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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애치먼 작가님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리뷰입니다.

동명의 영화를 보고 완전 빠져버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보고 난 직후에는 한국판 번역이 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안 읽고 있다가 

개정판에다가 마침 이북이 나와서 읽게 되었는데요..

처음 번역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막 술술 읽히는 타입이 아닙니다. 근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엘리오의 시점으로 서술이 되는데 엘리오가 굉장히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처럼 감정이 폭주하는 데다가 말? 생각? 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그게 뭔가 그 순간의 자기 감정을 설명하는 것에 있어서 수식어가 너무 많아여...

그렇다보니 쭈욱-다 나열하는 식이고해서 뭔가 잘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문장을 읽게 되고 그러네요..

만약 영화가 없었고 이 소설만 접했었다면 별을 더 깎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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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7.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2점
이게 원작이라니... 영화연출에 영혼을 갈아 넣었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슈*릅 | 2021.09.23
평점2점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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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 | 2021.09.11
평점4점
여름이었다... 그리고, 사랑이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애*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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