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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퇴근 후, 그림을 그려요
drawing #01 그리기 전에 01 플러스펜 드로잉 도구 02 플러스펜 드로잉 선 긋기 연습 03 플러스펜으로 그러데이션 칠하기 04 입체 도형을 사물에 적용하기 drawing #02 식물 그리기 01 극락조 그리기 02 참나리꽃 그리기 03 나무 그리기 drawing #03 사물과 풍경의 표현 01 1점 투시로 의자 그리기 02 2점 투시로 책상과 의자 그리기 03 나무와 집이 있는 풍경 그리기 04 작은 집 그리기 05 기차와 바다가 있는 풍경 그리기 drawing #04 동물 그리기 01 다양한 고양이 얼굴 그리기 02 측면 얼굴의 고양이 그리기 03 고양이 전신 그리기 04 강아지 그리기 drawing #05 인물 그리기 01 사람 얼굴 그리기 02 여자 상반신 그리기 03 일러스트 스타일로 인물 전신 그리기 04 인물과 고양이가 있는 풍경 그리기 drawing #06 실습 예제 따라하기 01 맥주병과 맥주잔 02 커피잔과 케이크 03 로얄 알버트 잔 그려보기 04 몬스테라 그리기 05 정겨운 옛집 풍경 그리기 06 자전거가 있는 작은 화단 풍경 07 고양이 그리기 08 강아지 그리기 09 여성의 얼굴 그리기 10 여자의 상반신 그리기 디에스 프린스 고급 수채용지 p16 |
저백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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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이 주목받는 시대인만큼 남들과 똑같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을 그려내는 것이 재미다. 작가의 그림을 보고 똑같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직접 사진이나 실물을 보고 그림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표현을 즐길 수 있다. 못 그렸다고 연습을 멈추지 말고 나의 개성이라 생각하고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 꾸준히 그리다 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 「퇴근 후, 그림을 그려요」 중에서 모든 그림의 기본은 선 긋기가 시작이다. 어떤 그림이든지 선을 긋지 않으면 결과를 만들 수 없다. 짧은 선으로 선 긋기의 어색함을 극복한다. 선과 선 사이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한다. 비뚤어져도 좋다. 간격을 일정하게 긋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초이면서 손을 풀기에 좋다. --- 「플러스펜 드로잉 선 긋기 연습」 중에서 쉽게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머그잔을 그려도 어색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하다. 이상하다고 느끼는 대부분 원인은 소실점을 맞추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소실점은 모든 물체가 가진 것이고 물체의 연장선을 그어보았을 때 만나는 점을 말한다. 프레임 안 물체를 그릴 때 그리는 사람의 시선 각도나 방향에 따라 소실점이 1, 2, 3개 생기고 이는 1점 투시, 2점 투시, 3점 투시의 개념을 가지게 된다. --- 「사물과 풍경의 표현」 중에서 각각의 크기나 표현의 차이일 뿐 거의 모든 고양이는 이렇게 그릴 수가 있다. 이렇게 그려진 기본 얼굴 모양에 내 고양이의 서로 다른 특징적인 무늬들을 그려 넣어 개성적인 표현이 되는 것이다. 얼굴만 많이 그려놓고 각각 다른 무늬를 표현해 보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 「다양한 고양이 얼굴 그리기」 중에서 |
쉽고 친근한 플러스펜으로
감성 가득한 수채화를 쉽고, 재미있게! 그림 그리기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접하기 쉬운 플러스펜을 사용한 수채화를 소개한다. 다양한 도구 설명, 기본적인 선 긋기와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꼭 필요하지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투시라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며 기초를 튼튼히 하였고, 단계별로 정물, 풍경, 동물, 인물까지 어렵지 않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가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제 플러스펜을 채색하여 만든 컬러 칩이 예시마다 함께 하여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색을 가늠하기에 좋다. 무엇보다 실제 수채화 용지로 사용하는 고급 미술 용지 16페이지를 추가로 구성하여 나만의 수채화를 그려내기에 손색없을 것이다. 일상 속 사랑하는 것들을 나만의 색깔로 물들이는 퇴근 후 시간 이 책은 바쁜 일상을 보낸 저녁 시간, 알록달록한 색들을 통해 나만의 힐링 타임을 만들어 주는 책이다. 그림과 색은 전문 테라피 분야가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감정을 다스리는데 탁월하다.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리고 그 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멋진 수채화로 변화는 과정은,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거창하게 그림을 그려낸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일상 속 내가 사랑하는 식물과 꽃, 고양이와 강아지, 풍경, 인물들을 가볍게 드로잉하고 좋아하는 색을 입혀보자. 어느새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