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로 고민될 때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 그만의 빛나는 언어로 실패의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나를 알면 알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전하는 코엘료의 메시지. - 에세이 MD 김태희
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 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 ‘아니요’라고 하고 싶은데 ‘네’라고 하지 마세요. ‘가자’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라고 하지 마세요. ---「감정에 충실하기」중에서
겁먹지 마세요. 외로움은 때로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찾게 해줍니다. ---「슬픔도 힘이 된다」중에서
불의를 위해 여럿과 함께 있는 것보다 정의로운 혼자가 훨씬 낫습니다. ---「혼자라도 좋아」중에서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규칙 하나.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나에게 진실되게」중에서
딴사람이 되고 싶어서 여행을 떠난다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여행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것이니까요. ---「나를 찾아가는 것」중에서
폭풍이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말끔히 치워놓기도 합니다. ---「맑은 하늘처럼」중에서
파울로 코엘료는 북극성이다. 가야 할 길을 알려주니까. 그리고 손 씻기다.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도록 만드니까. 그리고 마스크다. 세상은 공동운명체로 묶여 있으니까.그러니까 우리한테 필요한 건 그의 말처럼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과 어떤 상황에도 물러서지 않는 투지. ‘단순해 보이지만 속은 지혜로 꽉 찬’ 파울로 코엘료의 위대한 글쓰기에 경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