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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의 역사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 A History of Zoroastrianism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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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934g | 160*230*33mm
ISBN13 9788937472718
ISBN10 89374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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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안내자는 역시 그(조로아스터)의 공동체의 전승으로, 이는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한 채 현대의 문턱까지 보존되어 온 듯하다. 이 전승은 (차용으로 인해) 기독교도 및 무슬림에게 대단히 익숙한 교리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조로아스터교 고유의 것을 간직하고 있다.
--- p.50

“그의 거소는 온 세상(땅)만큼 넓다.”, “그는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주시한다.”, “그는 자신의 위대함으로 하늘을 품고, 자신의 영광으로 대지를 품는다.” 이 표현에서 인도.이란인들의 고위 신들은 이미 일신교의 유일신을 닮았으며, 위대함에서 조로아스터 자신의 개념인 최고신의 전조를 보인다.
--- p.52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을 통해 이 지하 세계는 단순히 부정적인 곳일 뿐 아니라 처벌의 세상, 즉 사실상의 지옥으로 간주되고, 다에바들은 격이 하락하여 지하 세계의 거주자가 되어 진실로 예언자를 따르는 이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 p.123

이 신앙의 초기 역사에 관해 알 수 있는 자료들을 계속 긁어모으기 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중대한 임무에 착수해야 한다. 즉 조로아스터 자신의 가르침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 가르침의 무엇이 그렇게 새롭고 도전적이었기에 일부에게는 자기희생의 헌신을, 다른 일부에게는 치명적인 미움을 불러일으켜 조로아스터교가 발생기의 기독교처럼 초기에 피의 세례를 받게 되었는지를 탐구하는 임무이다.
--- p.249

가르침의 결과 조로아스터교도들은 동반 피조물들과 그들의 환경에 대해 독특한 종교적 의무감을 가지게 되었다. 동물의 복지를 살피고 지금의 불완전한 세상에서 가능한 한 그들을 덜 괴롭히고, 식물과 나무가 최대한 자라도록 북돋우고, 땅을 갈고 비옥하게 하며, 물과 불을 오염시키지 않고, 심지어 금속 도구를 아름답고 광채 나도록 다듬고 간직하는 것들을 통해 조로아스터교도는 각각의 아메샤 스펜타들을 기릴 뿐 아니라 세상을 스펜타(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자신의 작은 역할을 보탠다.
--- p.287

조로아스터는 그 다리에서, 신에게 산 은총은 아무 소용없는 엄격한 도덕적 심판이 벌어진다고 가르쳤다. 대신 각자가 성년이 된 후부터 쌓아 온 생각과 말과 행동이 머리카락 너비만큼 가는 눈금으로 정확하고 세심하게 저울질된다. 만약 그 사람의 선한 것이 악한 것보다 무거우면 그는 구원을 받고, 가벼우면 그는 지하로 떨어질 운명인데, 조로아스터는 그곳을 고통의 지옥, “최악의 의도(아치스타 마나)가 거하는 곳”으로 여겼다. 사악한 이들은 거기에서 “오랫동안 비참함과 어둠, 나쁜 음식과 비탄의 비명”을 견뎌야 할 것이다.
--- p.308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도덕적으로 선한 이 모두에게 이렇게 구원의 희망을 전함으로써 조로아스터는 귀족적이고 사제 중심인 옛 전통과 결별했던 것이 분명하다. 옛 전통(교리)에는 여성과 노예를 비롯한 공동체의 가장 미천한 구성원들은 내세에 지하의 그림자들의 왕국에 넘겨지도록 되어 있었을 것이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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