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7월 25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60쪽 | 410g | 188*257*10mm |
ISBN13 | 9791168250543 |
ISBN10 | 1168250544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0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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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60쪽 | 410g | 188*257*10mm |
ISBN13 | 9791168250543 |
ISBN10 | 1168250544 |
KC인증 | ![]() 인증번호 : |
코로나 때문인지 아이들 탐정놀이 책들 요즘 많이 나오네요
근데 탐정놀이 책들 읽다보면 단서가 몇가지 되지 않아
사건을 쫓아가다 한장 재미가 있을 즈음에
범인이 밝혀져서 아쉬울 때가 많잖아요
근데 단서가 풍년이라 진짜 탐정느낌 나는
재미있는 추리게임 책이 새로 나왔네요
특이하게 할머니 탐정이예요
테레사 할머니와 함께 추리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주의 할점에도 나와 있듯이
추리하고 풀어야 할 단서가 열손가락이 모자라요
하지만 이 책은 단서를 모으는 것보다 모은 단서를 기준으로
범인을 가정하고 용의자를 찾아내는 본질적인 문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우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 어린이 탐정에게!
편지글도 있어요
왠지 두 주먹 불끈 쥐어지네요
4컷 정도의 만화에 스토리가 묻어 있어요
시장에서 미미를 잃어버런 로사
마침 탐정인 테레사 할머니가 옆에 계시네!!
손자 플리니오까지 가세해서
잃어버린 미미를 찾아요
범인을 찾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용의자 특정이죠!
총 5명의 용의자가 특정 되었어요
고양이 토비아의 주인, 프랑코
미용사, 카를라
우체부, 오스발도
시장, 로사의 남편
옆집 여자, 리디아
범인은 이 안에 있다!
한명 한명 찾아가 단서를 찾아볼까요?
제일 먼저 프랑코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단서가 한두개가 아니예요
이렇게 하나 하나 단서를 찾아
맨 뒤에 있는 그림에 색칠을 하면 단서가 나와요
그러면 용의자 페이지에서 그 물건을 가진 사람을
용의자 도표에 하나 하나 정리를 하다 보면
범인을 찾아낼 수 있어요
마지막에 체포영장에 범인의 사진 스티커를 붙이고
체포하면 되어요
쉬운 거 같죠???
뒤쪽에 정답지가 있으니까 떨지 말고~~~
자 이제 우리 미미를 누가 데려갔나
미코 탐정이랑 범인 잡으러 가 볼까요?
잠깐! 범인을 잡기 위해 꼭 필요한 스티커 챙기시고요
이번에 출간되면서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리알토 다리 납치사건 탐정수첩도 보내주셨어요
잃어버린 미미를 찾아 미코탐정 출발!
자 일단 범죄현장 꼼꼼하게 살펴 보고요
사건 현장도 마르고 닳도록 봐야 하는 건
탐정의 기본 아니겠어요?
범인을 검거하기 전에
느낌적으로 미코는 옆집 여자 리디아를 범인으로 지목했어요
미코의 감이 맞는지 수사 들어갑니당!!!
단서 하나 놓칠세라 집중해서 하나 하나 문제 풀어 보기
찾은 단서의 번호를 뒷쪽에 있는 그림에 색칠을 해 주면
짜잔 첫번째 용의자 프랑코의 집에서
첫번째 단서를 찾았어요
바로 개 목걸이죠
그러면 용의자가 정리된 페이지로 돌아가서
개 목걸이가 있는 사람들만 찾아서
요렇게 스티커를 붙여 주어요
나중에 단서가 제일 많은 사람이 바로 범인!!!
범인 찾다 넘 힘들어서 ㅋㅋㅋㅋ ㅋㅋㅋ
간식도 먹고요
범인 한사람당 단서가 10가지가 넘다 보니
5사람과 관련된 단서 찾다보니 해가 어둑어둑!!
시장기만 속여 두어요
자 힘내서 마지막 단서를 향해 출바~~~~ㄹ
마지막 단서는 바로 이 사진에 있어요
드디어 범인을 체포할 수 있는 영장을 발부하는 순간
범인은 바로 바로!!!!!!
궁금하쥬?? 궁금하면 500원!!!
범인잡고 으쓱한 미코 어린이
못생김이 묻었지만 씬나 씬나 하고요
보통 탐정책들이 한번 읽고
범인 잡고 나면 땡이잖아요 ㅠ..ㅠ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리알토 다리 납치사건은
QR코드만 찍으면 활동자료를 다운받아
원하는 횟수만큼 즐길 수 있다는 거...
이런 거 아무나 해 주는 거 아녜요 그죠?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시리즈로 나올껀가봐요
벌써 2권도 나왔더라구요
2권에서는 어떤 사건이 그리고 또 누가 범인일지 궁금해서 못 살겠;;;;
이러니 책을 사게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콕기간 넘나 지루하다면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시리즈로 재미난 탐정놀이 추천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초등 아들은 퀴즈왕입니다~^^
대교북스주니어의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시리즈는 다양한 형태의 수수께끼와 퀴즈를 풀면서 단서를 찾아가며 마침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논리력을 키우는 추리게임 책입니다.
현재까지 출간된 시리즈 책은 [1단계 리알토 다리 납치 사건]과 [2단계 베네치아 항구 도난 사건]입니다.
두 권 다 접해 본 결과, 이 시리즈는 단계별 난이도를 조절한 듯 합니다.
좋은 기회로 2단계 부터 하고 난 뒤 1단계를 접했는데...
아주 가뿐하게 풀어내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1단계부터 단계적으로 구입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총 5단계까지 출간 예정이라고 하니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문제해결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대교북스주니어의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시리즈는 논리력, 시각 공간 지능, 인지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혼자봐도 좋고, 짝을 짓거나 모둠 활동하기도 좋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찍으면 활동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출력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모듬의 경우, 활동자료를 출력해서 각자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누가누가 범인을 더 빨리 찾아내나 내기내기해보자~~~ ㅎㅎㅎ
단순하게 그림의 갯수를 셀수만 있다면 몇 시간인지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답니다.
[1단계]는 예비 초등학생부터라면 적합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부터 10까지 셀 수 있어야 하고, 시간의 흐름도 알게 되고, 나중에는 간단한 덧셈과 뺄셈까지 필요하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총 5가지 단서를 찾을 수 있고, [제1단서]를 찾기 위해서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며 단서들을 모아야만 합니다. 24쪽으로 가서 정답 숫자가 적힌 칸에 색칠하라고 미션을 제시합니다.
짜잔~~~ 24쪽으로 와서 정답 숫자들을 찾아가며 정답 칸을 색칠해봅니다.
[단서모으기]를 통해 알게 된 숫자들을 찾아 색칠을 하면 어떤 그림이 나타납니다.
그 그림의 물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용의자 도표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용의자를 특정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일상이 된 요즘 그리고, 길고 긴 겨울방학까지 집콕생활에 갑갑해 할 아이들과 함께 머리 맞대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맘껏 즐기기에 딱!!! 안성맞춤인 책,
바로 대교북스주니어의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1단계 리알토 다리 납치 사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집콕 하는 동안 심심할거 같아 준비해봤어요ㅎㅎ
간단한 규칙, 대칭 등의 수리적 문제들이 퀴즈로 나와 자연스럽게 수리 지능,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올라갈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너무 어려우면 아이가 싫어할거 같고, 너무 쉬우면 금방 끝나서 아쉬운데 6살 남자아이가 큰 어려움 없이 깊게 생각해보며 재미있게 풀 수 있을만한 수준이라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