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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캠페인

라스트 캠페인

: 미국을 완전히 바꿀 뻔한 8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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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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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750g | 155*225*30mm
ISBN13 9791187056355
ISBN10 118705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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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인종 갈등, 불평등, 베트남 전쟁 등 여러 위기에 둘러싸인 1968년 미국. 케네디는 혐오와 차별에 맞서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그리고 암살당한다. 케네디의 마지막 선거 운동을 다룬 이 책은, 분열된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68년은 홍콩독감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퍼져 400만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해이기도 했다. 2020년처럼 1968년에도 감염병의 최대 피해자는 가난한 흑인이었다. 이런 공통점은 우연의 일치일까?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은 필연”이라는 말을 하게 될 거라 장담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로버트 케네디의 말인데, 그의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문제가 미국의 흑인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차별이다.
---「1968년과 2020년의 공통점」중에서

“저는 오늘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그리고는 출마 이유를 “현재 흑인과 백인, 부자와 가난한 사람, 청년과 노년층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뒤 형 케네디의 말처럼 들리는 구절로 연설을 마쳤다. 어쩌면 형의 연설보좌관이었던 테드 소렌슨이 연설문을 작성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대선 출마 연설」중에서

바비 케네디로서도 케네디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는 것은 불가능했다. 죽은 형이 쓴 책에 사인했고, 형의 이미지가 그려진 퀼트와 그림을 선물로 받았다. 1960년 자신의 지역구에서 형을 맞이한 정치인들은 형이 선물로 준 PT109 넥타이핀을 착용하고 형이 방문한 강당과 법원 청사 광장에서 바비를 맞이했다. 바비 케네디는 형이 1960년 선거운동을 시작한 장소인 디트로이트의 존 F. 케네디 광장에서 유세했고, 존 F. 케네디라는 이름이 붙은 거리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했다. 오픈카의 뒷좌석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형이 암살당한) 댈러스에서의 환영인파를 떠올렸다.
---「형 케네디의 그늘」중에서

존 바틀로우 마틴은 JFK가 때로는 자신이 한 공개적인 발언을 두고 사적인 놀림감으로 삼았지만, 자신이 한 말을 진짜로 믿었던 RFK(로버트 F. 케네디)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잭은 결단력이 있는 리더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바비는 자기가 옳은지에 대해 (형보다) 덜 확신했고, 더 주저했으며, 더 의심하고, 그런 사실에 대해 아주 솔직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 밑에서 언론보좌관으로 일한 피어 샐린저는 “존 케네디는 사람들에게 아주 친근하게 대했지만 속으로는 아주 냉정했다면, 바비 케네디는 겉으로 냉정했어도 속마음은 부드러웠다”라고 했다. 그는 JFK가 “대단한 인물”이었지만, RFK는 “미국에서 삶의 근본을 바꾸고 싶어 했던 혁명가”였다고 했다.
---「로버트 케네디와 존 케네디」중에서

로버트 케네디는 3월 25일 저녁 포틀랜드에서 실시한 영국 방송인 데이비드 프로스트와의 인터뷰에서도 뉴프론티어 정책과 거리를 두는 발언을 이어나갔다. “우리는 다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은 “1963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1968년에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한다고 한 것이다. 뉴프론티어가 “지나간 삶의 일부”라고 하면서 “1963년 11월까지 모든 삶이 케네디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인정하면서도, 댈러스에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후에는 “다른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그때 제게 있던 것이 이제는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홀로서기」중에서

케네디가 탄 비행기가 착륙한 후 리처드 하우드는 비행기에 올라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사망 소식을 전달했다. 케네디는 멍한 표정을 짓고는 마치 자신이 총탄에 맞은 것처럼 머리를 뒤로 획 제쳤다. 그러고는 손으로 얼굴을 덮고는 중얼거렸다.
“아, 이 폭력은 언제 끝날까.”
---「마틴 루서 킹 목사 사망 소식」중에서

처음에 케네디는 머뭇거리고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가장 적절한 표현을 찾으려는 듯 단어와 구절을 반복했고, 한마디를 하고는 다음 할 말을 생각하며 잠시 멈추기도 했다. 목소리에 힘이 없어 갈라지려 했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렸고, 조명등에 비친 얼굴은 창백하고 무언가에 홀린 듯했다. 청중들은 처음에는 시끄러웠고 조바심을 냈지만 케네디가 연설을 시작하자 조용해졌고, 연단 쪽으로 가깝게 다가갔다
---「킹 목사 추도 연설」중에서

케네디는 시티클럽 연설문을 읽고 승인했을 뿐 아니라 클리블랜드로 가는 항공기에서 직접 수정까지 했다. 따라서 미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하는 폭력을 폭도들의 총격이나 화염병과 동일시한 것은 궁극적으로 케네디의 결정이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롱워스가 “바비는 혁명의 전도사가 될 수도 있었다”라고 한 것은 케네디의 그런 말 때문이었다. 〈룩〉의 사진기자인 스탠리 테트릭이 “의원님의 실체는 혁명가입니다. 피델 카스트로나 체 게바라와 함께 숲을 누비는 게 더 어울리세요”라고 한 것도 그 때문이다.
---「시티클럽 연설문」중에서

“케네디 상원의원이 총에 맞았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정말로 총에 맞았습니다. 케네디 상원의원만이 아닙니다. 오, 맙소사.”
---「로버트 케네디 암살 상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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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의 가장 깊은 절망과 가장 치열하게 품은 꿈의 핵심으로 파고드는 흡인력 있는 역사 이야기를 제공하고, 로버트 케네디라는 복잡한 인물과 그 시절의 개인·인종·정치·국가를 둘러싼 극적인 드라마를 들려준다.”
- [아마존닷컴]
“‘거대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알려진 로버트 케네디의 선거운동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현한다. 로버트 케네디가 두려움을 모르고 가공할만한 후보로 점진적이지만 확고하게 진화하는 모습은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그가 불러일으킨 희망은 여전히 유의미하고 적절하며,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더 그렇다. ”
- [커커스리뷰]
“서스턴 클라크는 문헌 자료와 로버트 케네디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과 수백 번의 인터뷰라는 방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라스트 캠페인〉을 썼다. 그 결과는 어려움에 처한 유권자에게 말하는 법을 아는 한 대선 후보의 생생하고 친밀하고 역사적인 초상화다.”
- [크리스찬사이언스모니터]
“로버트 케네디의 열광적이고 이상주의적이며 불운한 선거운동이라는 놀이기구에 올라타게 하는 책. 계급과 인종의 정치에 관한 저자의 이야기는 빈곤에 관한 로버트 케네디 연설이 제기한 도덕적 도전과 마찬가지로 놀라울 정도로 시사성이 있다.”
- [뉴요커]
“1960년대의 열정적이고 거칠게 요동치는 시대정신의 상징적 초상화를 보여주는 책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1968년 바비 케네디의 대선 출마를 둘러싼 영광과 비극을 떠올리게 해주는 훌륭한 읽을거리다. 저자의 예리한 관찰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이 책을 미국 정치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필독서로 만들었다.”
- 탐 브로코우 (저널리스트)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 시린 책.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공직자의 삶이 얼마나 숭고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로버트 케네디와 그 시기에 걸맞은 책이며 명예롭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기도 하다. 공직에 진출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읽어야 할 책이다.”
- 조 클라인 ([타임])
“여러 번 읽었어도 읽을 때마다 울게 만드는 책이다. 살아있는 동안 우리가 그때 잃은 것을 결코 되찾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로버트 케네디가 우리 모두를 위해 꿈꿨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는 것을 결코 잊거나 멈추지 말아야 한다.”
- R.L 홀리 ([아마존닷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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