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2월 2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32쪽 | 162g | 116*180*9mm |
ISBN13 | 9788927811961 |
ISBN10 | 8927811968 |
발행일 | 2020년 1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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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2쪽 | 162g | 116*180*9mm |
ISBN13 | 9788927811961 |
ISBN10 | 8927811968 |
들어가며-마음을 나누는 레시피 제1장 가볍게 훌훌-면 요리 열전 1 장조림파스타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① 2 곤약초계면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② 3 골뱅이비빔면 - YES I CAN! 캔으로 만드는 요리 ③ 4 채끝짜파구리 - 라면 요리 끝판왕 ① 5 전복미역국라면 - 라면 요리 끝판왕 ② 6 사골만두라면 - 라면 요리 끝판왕 ③ 제2장 나누면 즐거운-우리를 위한 메뉴 1 카레라이스 - 추억으로 먹는 맛 2 삼겹숙주볶음 - 요리가 된 삼겹살 3 만두피피자 - 마음껏 한 판 더 4 비어캔치킨 - 맥주에 빠진 고기 ① 5 맥주수육 - 맥주에 빠진 고기 ② 제3장 자연과 가까이-채식 지향 메뉴 1 바나나토스트 - 바나나, 안 반하나 2 뜨거운감자 - 오늘밤 주인공 3 두유크림명란파스타 - 두유 노우, 두유 파스타? 4 두부누들샐러드 - 이토록 든든한 채식 5 우엉튀김 - 바삭바삭 맥주 도둑 6 밀떡볶이 - 쫄깃하게, 매콤하게 제4장 굽거나 튀기거나-불과 기름의 시간 1 골뱅이튀김 - 매콤달콤, 캠핑의 감칠맛 2 멘보샤 - 화끈하고 매혹적인 너 3 화로구이 - 완벽한 1인분의 즐거움 4 스모어 - ‘불멍’의 다정한 벗 ① 5 브리치즈구이 - ‘불멍’의 다정한 벗 ② 제5장 영혼까지 살찌우는-뜨겁고 뭉근한 한 그릇 1 가자미술찜 - 색다른 생선 요리 2 토마토스튜 - 영혼까지 살찌운다 3 바지락어묵탕 - ‘캬~’를 부르는 국물 4 밀푀유전골 - 겨울 캠핑의 스테디셀러 5 토마토김치찜 - 묵은지로 완성한 이탈리아의 맛 제6장 신나게 술술-마시는 캠핑 1 커피 - 자발적 유목민의 음료 2 와인 - 무화과와 함께라면 3 모히토 - 캠핑 칵테일의 정석 ① 4 상그리아 - 캠핑 칵테일의 정석 ② 5 하이볼 - 안녕, 반가운 한 잔 나가며-캠핑 요리를 하며 느낀 것들 128p +캠핑수첩 *12가지 질문 & 12가지 해시태그 **필살의 편의점 메뉴들 ***즐거운 먹캠, 이렇게 준비하자 ****얼쑤, 우리 술과 함께한 캠핑 |
나의 캠핑 요리 - 야외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50가지 캠핑 요리법 제안
우드 접시와 스테인리스 그릇들을 사 모으기 시작하면서 취미가 되었고
더 나아가 캠핑에 이르게 되었다. 불멍을 잊을 수 없어 초콜릿에 마시멜로
나무 꼬치에 끼워 구운 후로 삼겹살은 물론 보이는 채소는 모두 구웠다.
맥주는 마시는 것이 아니라 치킨을 얹은 맥주캔이 정답인 것 처럼 생각했고
지루했던 삶이 소박한 행복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노하우까지 추가되면 더욱
풍요로운 생활이 완성될 것 같다. 자신을 위해 또 행복을 나누기 위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서 더 많이 와닿는 것 같다. 즐거움을 찾고 싶은
마음에『나의 캠핑 생활 시리즈 : 요리』에 도전했고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나의 캠핑 생활 제 3권 나의 캠핑 요리
야외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50가지 캠핑 요리법 제안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했던 캠핑이 아직도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몇 년 전에 처음으로 아이들과의 캠핑을 준배했었어요.
예상대로 아이들 너무 좋아했던~~~
요 근래에는 신랑이 너무 바빴던터라 캠핑 준비를 못했는데요.
캠핑하면서 가장 아쉬운것들 중 하나가 먹거리죠.
매번 고기 굽고 라면 먹고~~
뭐 그것도 좋지만 색다른 요리도 즐겨보고싶은 마음!!!
나의 캠핑 요리로 50가지 캠핑 요리법을 만나볼 수 있다니 궁금해서 만나봅니다.
당신의 캠핑 밥상엔 어떤 마음들이 모여 있나요?
초보 캠핑 요리사를 위한 12가지 질문 & 12가지 해시태그
최소한의 재료에 아이디어를 더한 인스턴트 캔 & 면 요리 레시피를 모았어요.
가볍게 훌훌 5분 요리 열전
간단하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모았어요.
여럿이 나눠먹기 좋도록 대용량으로 준비했어요.
나누면 즐겁다, 우리를 위한 요리
깊은 숲속에 텐트를 치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면 이따금씩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자연과 가까이, 채식 지향 메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온기를 나누고 싶은 캠퍼들을 위해 뭉근하게 끓인 한 그릇 메뉴를 여기 펼칩니다.
찬바람 불 때, 뜨겁고 뭉근한 한 그릇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캠핑 요리들~~
추운 겨울이 지나면 한 번 출동해서 캠핑 요리 즐겨봐야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행에세이 #나의캠핑요리
나의 캠핑생활 제3권 - 나의 캠핑 요리
"당신의 캠핑 밥상엔 어떤 마음들이 모여 있나요?"
코로나 이전부터 한창 캠핑, 차박에 관심이 늘었다.
물론 혼자 장거리 운전하기가 두려워 떠나지도 못했고 남편과 함께 캠핑을 계획했었으나 그마저도 하지 못했고. 코로나 이후로 더더욱 차박이나 캠핑의 열기는 더해가는데 직업 탓에 옴짝달싹하기 힘든 상황. 베란다에서 캠핑하고 싶어. 날 풀리면 캠핑의자랑 테이블 두자.
이렇게 얘기를 나누기만 했던 차에 나의 캠핑 요리라고 하니, 혹했다.
캠핑이라하면 늘 숯불에 굽는 고기와 그 부재료들, 아침은 라면- 그 외의 요리는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캠핑 가서 혼자든 둘이든 즐길 수 있으면 더 좋지만, 안되면 집에서라도 캠핑느낌나게 요리라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만나 이 책에 관심이 갔다.
12가지 질문 & 12가지 해시태그
읽어보면서, 어쩌면 장비를 모두 챙기지 않아도 가볍게- 떠날 수도 있겠다. 편의점만 들러도 캠핑장에선 맛있는 요리가 될 수 있겠다. 그냥 제품 용기 째가 아니라 혼자 자취하는 자취생에게도 간단하지만 나름 집밥같은 한 끼가 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
캠린이든 요린이든 부담없이 시도해보기 좋겠구나. 하고-
컵라면을 그냥 먹을 생각만 했지, 이렇게 변형해서 끓일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지켜보면서, 편의점으로 달려가 한 번 사볼까. 이런 생각이 절로 났다.
간단히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럿이 가서 해먹기 좋은 음식, 채식 지향 메뉴, 맥주안주에 뜨끈한 국물요리, 그리고 마실 것들까지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그날의 바람과 날씨를 온전히 느끼며 캠핑 요리를 즐긴다면- 상상만 해도 좋다. (캠핑가서 꼭 불피워서 고기를 구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간단하게 챙겨 떠나는 캠핑처럼, 글의 이야기도 간단하게 편히 읽히는 느낌. 장황하지 않아서 간결해서 가볍게 읽혔고, 레시피도 초간단. 한 번 해볼까 해서 도전!
물론, 캠핑장에서 직접 해먹으며 실감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집에서 캠핑도구 꺼내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물론, 그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평소처럼 접시에 셋팅)
신랑이가 고른 요리. 맥주수육,
사실 고기에 아무것도 없이 맥주만 넣고 괜찮을까? 이런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알코올이 고기잡내를 날려주고 부들, 탱탱한 고기 식감도 좋다.
된장 드레싱이 있길래 처음엔 된장에 사이다? 하며 고개를 갸웃했었다. 사이다는 없고 탄산수만 있어서 단맛 첨가하고자 양파효소랑 매실효소 섞어서 집된장에 섞어봤는데 신랑은 비주얼이 멜젓같다더니 의외로 잘 먹는다. 물없이 고기랑 맥주만 있으면 된다는 거지- 하며, 간단한데 괜찮다고 끄덕
책보며 괜히 혹해서 샹그리아까지 도전(샹그리아는 비율 실패 탓인지, 와인탓인지- 내 취향은 아니게 되어 다시 재도전! 레몬이나 오렌지가 없는게 컸던 걸지도..?)
집에서 간단히 할 때 캠핑가서 해먹으면 좋겠다 하는 메뉴를 정리해봐도 좋겠구나 싶었고-
가까이에 간단히 가져가서 해먹어도 좋겠다고 생각. 책도 가벼워서 그냥 차에 넣어두었다가 캠핑가는 날 무심코 한 페이지 펼쳐 해먹어야겠다고 편의점에 들러 재료 사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