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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3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80g | 165*234*17mm |
| ISBN13 | 9791190977203 |
| ISBN10 | 1190977206 |
미국 주식이 답이다
: 생초보도 돈 버는 글로벌 투자 원포인트 레슨
[ 개정판 ]
장우석,이항영 저
|
페이지2
|
2021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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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top100 5주
![[경제경영 자기계발] 변화는 곧 기회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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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도 마찬가지다. 위의 그림처럼 미국 167.23%, 한국 50.87%의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기복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아 미국 시장은 꾸준히 상승한 반면 한국은 최근에 상승을 했지만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박스피에 갇혀 있기도 했다. 본서의 두 번째 판을 냈던 2018년 이후의 추이를 보아도 마찬가지다. 당시 ‘미국 주식이 이미 너무 많이 올랐다’며 포기했던 투자자들 중에는 ‘그때라도 미국에 투자할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 p.23
미국의 전체 주식 투자자 중 무려 11%가 ETF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주식 자산 중 75% 이상을 ETF로 보유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 주식시장을 이끌어나갈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이 많이 투자하거나 밀레니얼 세대들을 타깃으로 만든 ETF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ETF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특정한 산업이나 테마에 관하여 검증된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46
종목을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실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미국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은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주요 기업의 실적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더욱더 명확해진다. 다음 페이지의 그래프는 월트 디즈니의 주가와 분기별 실적, 그리고 예상 실적을 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편차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실적이 오르면 주가도 상승하고, 실적이 떨어지면 주가도 하락하는 등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 때문이다. 수 있다. AMD의 경우 실적과 함께 주가가 함께 기복을 겪으며,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적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오를지언정 그 방향은 일치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p.71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이처럼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마치 한 사람처럼 반응한다. 결국 미국 주식 투자는 실적이 전부라는 말이다. 6%가 상승한 애플 주식을 매수하고, 실적이 더 좋아져 주가가 추가 상승해서 수익을 내면 그만인 것이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겠지만, 이런 교과서적인 일들이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흔한 일이니 억지로 부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 주식시장의 규모는 6.5경 원이다. 거기에 골드만삭스,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투자은행들과 투자의 대가들이 즐비한데 꼼수가 가능할까? 실적이 좋으면 과감하게 매수하고, 운 좋게 실적이 개선되어 급등한 주식을 보유했다면 더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된다.
--- p.94
지금부터는 가장 간단하고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가파른 상승 시장에 성공적으로 올라탈 수 있을까? 정답은 ETFExchange Traded Fund에 투자하는 것이다. 1장에서도 2개의 챕터에 걸쳐 ETF에 관해 설명했는데, 그만큼 미국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존재라 하겠다. 이미 필자는 여느 전문가처럼 2017년 시장의 상승을 예견했고, 쉬우면서도 확률이 높은 상품으로 S&P5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SPXL를 많이 소개했다. 2017년부터의 수익률은 40%가량(2020년 7월 기준)으로 매우 만족스럽고, 개별 기업이 가지고 있는 실적과 뉴스에서도 자유롭다. 개별 종목이나 업종, 상품 등의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나 세제 개혁안에 대한 기대로 기업의 실적 성장을 예견하는 투자자라면 오히려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p.96
필자는 지금까지 다양한 배당 관련 강의를 해왔다. 미국 주식의 특징 중 하나인 배당, 그와 관련한 ‘미국 주식으로 월세 받는 방법’은 미주미 강연www.goodeconomy.co.kr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배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리(컴파운드) 투자를 생각한다. 필자 역시 복리 투자와 관련된 강의를 가장 많이 했다. 복리는 장기간 보유 시 더할 나위 없이 매력 있는 투자이지만 인내가 필요하다. 단기간에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며 투자의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복리와 성장주를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도 하였는데, 역시 투자의 재미라는 면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한국 주식은 배당에 인색하다. 그래서 처음 미국 주식에 진입하는 분들은 미국 주식의 특색 중 하나인 배당의 가치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초보자들도 배당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방법이 없을까?’ 이와 관련해 필자가 긴 시간 고민한 끝에 탄생시킨 콘텐츠가 있다. 바로 1년 52주간 배당금을 받는 투자 포트폴리오다. 1년간 매주 배당금이 내 계좌로 들어오는 기적적인 포트폴리오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 p.23
미국의 전체 주식 투자자 중 무려 11%가 ETF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주식 자산 중 75% 이상을 ETF로 보유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 주식시장을 이끌어나갈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이 많이 투자하거나 밀레니얼 세대들을 타깃으로 만든 ETF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ETF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특정한 산업이나 테마에 관하여 검증된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46
종목을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실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미국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은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주요 기업의 실적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더욱더 명확해진다. 다음 페이지의 그래프는 월트 디즈니의 주가와 분기별 실적, 그리고 예상 실적을 같이 보여주는 것이다. 편차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실적이 오르면 주가도 상승하고, 실적이 떨어지면 주가도 하락하는 등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 때문이다. 수 있다. AMD의 경우 실적과 함께 주가가 함께 기복을 겪으며,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적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오를지언정 그 방향은 일치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p.71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이처럼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마치 한 사람처럼 반응한다. 결국 미국 주식 투자는 실적이 전부라는 말이다. 6%가 상승한 애플 주식을 매수하고, 실적이 더 좋아져 주가가 추가 상승해서 수익을 내면 그만인 것이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겠지만, 이런 교과서적인 일들이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흔한 일이니 억지로 부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 주식시장의 규모는 6.5경 원이다. 거기에 골드만삭스, 조지 소로스, 워런 버핏 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투자은행들과 투자의 대가들이 즐비한데 꼼수가 가능할까? 실적이 좋으면 과감하게 매수하고, 운 좋게 실적이 개선되어 급등한 주식을 보유했다면 더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된다.
--- p.94
지금부터는 가장 간단하고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은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가파른 상승 시장에 성공적으로 올라탈 수 있을까? 정답은 ETFExchange Traded Fund에 투자하는 것이다. 1장에서도 2개의 챕터에 걸쳐 ETF에 관해 설명했는데, 그만큼 미국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존재라 하겠다. 이미 필자는 여느 전문가처럼 2017년 시장의 상승을 예견했고, 쉬우면서도 확률이 높은 상품으로 S&P5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SPXL를 많이 소개했다. 2017년부터의 수익률은 40%가량(2020년 7월 기준)으로 매우 만족스럽고, 개별 기업이 가지고 있는 실적과 뉴스에서도 자유롭다. 개별 종목이나 업종, 상품 등의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나 세제 개혁안에 대한 기대로 기업의 실적 성장을 예견하는 투자자라면 오히려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p.96
필자는 지금까지 다양한 배당 관련 강의를 해왔다. 미국 주식의 특징 중 하나인 배당, 그와 관련한 ‘미국 주식으로 월세 받는 방법’은 미주미 강연www.goodeconomy.co.kr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다. 배당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리(컴파운드) 투자를 생각한다. 필자 역시 복리 투자와 관련된 강의를 가장 많이 했다. 복리는 장기간 보유 시 더할 나위 없이 매력 있는 투자이지만 인내가 필요하다. 단기간에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며 투자의 재미를 느끼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복리와 성장주를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도 하였는데, 역시 투자의 재미라는 면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한국 주식은 배당에 인색하다. 그래서 처음 미국 주식에 진입하는 분들은 미국 주식의 특색 중 하나인 배당의 가치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초보자들도 배당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방법이 없을까?’ 이와 관련해 필자가 긴 시간 고민한 끝에 탄생시킨 콘텐츠가 있다. 바로 1년 52주간 배당금을 받는 투자 포트폴리오다. 1년간 매주 배당금이 내 계좌로 들어오는 기적적인 포트폴리오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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