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 … 801 세월의 흔적은 거스를 수 없다 1202 여생을 빛나게 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1603 영웅도 천재도 결국 나이를 먹는다 2004 멋진 여생을 만드는 것은 지적 깨우침이다 2405 노년에 쇠하지 않는 비결은 장년의 배움에 있다 2906 장년에 뿌린 씨앗은 여생을 풍요롭게 한다 3407 평생의 공부거리는 풍요로운 여생을 선사한다 3908 지적 활동의 투자는 여생을 꽃피운다 4309 즐기는 경지에 이르면 나이듦이 두렵지 않다 4710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해볼 수 있는 시간 5211 자애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5612 자원봉사는 여생을 위로한다 62 13 종교적 관심은 여생의 시간과 함께한다 6614 죽음에 대한 불안을 지적 자극으로 삼아라 7115 우물 밖에 세계를 알아야 인생을 알 수 있다 7516 인생의 가을에 필요한 풍요로운 열매 8117 세월의 흔적을 지나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8618 나이듦은 자연의 건강한 리듬이다 9019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9420 나이가 들수록 정신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9821 고향을 추억 속으로만 남겨두여야 하는 이유 10322 지금 내가 사는 곳이 나의 고향이다 10723 독서는 장수의 비결이다 11224 전자책이 한 알의 영양제라면 종이책은 맛있는 한 끼 식사다 11525 죽음은 삶의 긴장을 내려놓는 순간 시작된다 12126 노년의 뇌세포를 변화시키는 독서 12527 독서를 톡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12928 삶의 통찰을 선사하는 인간이라는 미지의 존재 13529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고서적 수집 13930 외국어 공부는 지력과 언어능력을 향상시킨다 14431 지적 여생을 위한 세 번째 조건, 사랑 15132 노년에는 그윽하고 애잔한 사랑이 그립다 15833 손자 없는 시대를 받아들여라 16234 건강을 보장하는 세 가지 -호흡, 영양, 실천 16835 지적 여생의 기반이 되는 육체적 건강 17236 뇌의 건강은 규칙적인 생활이 만든다 17537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것은 당연한 삶의 과정이다 17938 작은 사치는 노년의 삶에 활력을 준다 18339 멀리 보고 함께 가는 마음이 부유함의 근본이다 18940 노후에도 자산을 보유하라 19341 은퇴 후에 갖추어야 할 덕목, 쾌활함 19642 지적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를 만들라 201 43 나이 든 부부의 원만함은 각자의 공간에서 온다 20844 젊은 시절의 추억이 노부부의 유대감을 높인다 21345 나이와 함께 시간의 질이 달라진다 21746 늦게 자고 늦에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라 22447 인생, 깨우침을 향해 걷는 여정 22848 일상 속에서 자신의 도道를 발견하라 23249 자신만의 꿈으로 여생을 채워라 23650 죽는 그날까지 지적으로 살고 싶다 241옮긴이의 글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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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ichi Watanabe,わたなべ しょういち,渡部 昇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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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하는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한 번뿐인 인생, 처음 나이 드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 누구나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나이 들고 늙어간다. 죽음은 삶이라는 긴 여정 끝에 다다르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하며 맞이하는 첫 뒤집기나 첫걸음마처럼, 나이 드는 일도 처음 맞이하는 인생의 한 과정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멋지고 값진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지 50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른 은퇴와 고령화 시대로 인해, 인생은 60세 이후부터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60세 이후부터 주어진 20년이라는 시간은 한 인간이 태어나 성인이 되기까지의 긴 시간이다. 이 시간을 노년이라는 이유를 핑계 삼아 덧없이 흘려보낼지, 인생의 새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값지고 멋진 여생을 보내기로 다짐했는데 방향을 잡지 못했다면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첫걸음마를 떼고 제대로 걷기까지 수없이 넘어지는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처럼, 갑작스레 닥쳐온 듯한 인생의 새로운 단계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이때 평생을 학자로서 지적 활동에 매진했으며 여든이 넘어서도 활발한 지적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저자가 이 단계를 먼저 걸어온 자로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비단 중년에게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하는 이에게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하다. 거듭 말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나이 들고 늙어가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와 노년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한 조언, 노후의 경제력과 인간관계에 대한 냉정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시선이 담긴 이 책은 지적 여생을 보내기 위한 든든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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