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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의 법칙

밀리언의 법칙

: 끌리는 기획으로 취향을 사로잡는 4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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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6g | 140*210*15mm
ISBN13 9788984057036
ISBN10 898405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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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크 출판에서는 매해 연초에 발표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때 통상적으로 하는 것이 ‘굉장한 허풍’을 본인의 목표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허황된 이야기든 상상이든, 뭐든 좋으니 직원 전원이 허풍을 떨면서 ‘금년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목표를 모두 앞에서 발표합니다.
저마다 상당한 허풍을 떱니다. 그중에는 너무나 허황된 나머지 본인과 듣고 있는 다른 직원들이 발표 도중에 킥킥대며 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허풍의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건의사항을 접수해서 ‘반드시 달성할 목표’도 한 가지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허풍만으로는 경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발표를 한 뒤 반년 후와 1년 후에 결과를 보고하는 것 역시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진심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점에서 직원들은 시험에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 호언장담 발표회는 직원들에게 매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 p.22~23,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간절히 바라는 일을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세상에 내보내고 싶어하는 마음속 감정입니다. 아직 독자가 모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놀라움이라도 좋고 격려라도 좋은, 치유도 좋고 감동이라도 좋은, 새로운 무엇인가가 있는 것. 이것이 바로 킬러 콘텐츠입니다.
사실 선마크 출판사는 책을 처음으로 쓰는 저자가 빅히트작을 내는 일이 많은 곳입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저자가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는 그때까지 글을 쓴 적이 없는 사람, 책을 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저자에게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나서 새로운 저자의 에너지에 각오를 내겁니다. 그 편이 독자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38~39,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킬러 콘텐츠는 이미 마음속에 있다」 중에서

공부를 예로들면, 잘하지 못하는 과목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어떻게 해서든 평균점수까지 올려봤자 자신의 강점이 되지는 않으며 그렇게 해서 매력이 늘지도 않습니다. 자연계가 그런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균점에 머무는 발상으로 고만고만하게 팔리는 책을 만들어 돈을 번다 한들 그것이 본질적인 것일까요? 물론 돈을 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강점이 최대화되는 부분에서 승부를 한다면 그것의 100배, 아니 500배의 결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소프트 산업의 특성이며 매력입니다.
--- p.48~49, 「제1장 〈한계의식을 제거하는 법〉, ‘강점을 극대화해야 압도할 수 있다」 중에서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책은 단순히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에너지체와 같은 것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독자는 자기 안에 그 책의 에너지를 일단 받아들이게 됩니다. 입소문이란 책에 내재된 에너지가 넘쳐나서 읽은 사람 안에 머물지 못하고 외부로 퍼져 무심코 다른 사람에게 말해버리게 되는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것을 들은 사람이 또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의 에너지를 자기 안에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그 에너지를 눌러두지 못하고 남에게 말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입소문이 퍼져 나갑니다. 즉, 입소문이라는 것은 ‘책이라는 에너지의 전파현상’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 p.88~89, 「제2장 〈취향을 사로잡는 전략〉, ‘입소문은 에너지의 폭발이다」 중에서

편집자에게도 바이오리듬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편집자가 ‘항상 최고의 위치에 있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자연의 흐름에 따라 매우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있고 중간 부근에 있는 사람도 있으며 밑에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승 곡선을 길게 타는 사람도 있고, 하강 곡선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5년이고 10년이고 계속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는 점은 비록 곤란하기는 하지만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가사의하게도 오랫동안 히트작이 나오지 않았던 편집자가 ‘이건 될 거야’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이 있기도 합니다.
--- p.95~96, 「제2장 〈취향을 사로잡는 전략〉, ‘아이디어는 자연의 이치에서 얻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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