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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산다

: 94년생 미스코리아 우희준의 특전사 · 카바디 국가대표 갓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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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8g | 135*200*15mm
ISBN13 9791189325138
ISBN10 11893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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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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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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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정할 때 나다운 모습을 생각해 봤다.『순간을 산다』는 그에 딱 맞는 표현이다.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일만이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쁨과 슬픔, 좌절과 영광 모든 순간을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글을 쓰며 솔직하고 당당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우희준과 직면하는 순간이 있었다. 그 시절의 나를 보듬고 치유했다.
이 세상에 무모한 도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름만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결핍을 채운 도전의 산물이다. 책의 한 줄에서라도 마음의 울림을 받고 어떤 일을 시작할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부족하고 어리석고 소심한 나에게 관심을 갖고 책을 펼친 여러분의 앞날에 꽃길이 함께하길 응원하고 기도한다.
--- pp.6-7 「여는 글」중에서

그동안 3대를 거쳐 왔다. 공대, 군대, 국대. 여학생 수가 적은 공대에 입학해서 졸업했고 여군으로 군에 입대했다가 특전사로 레바논 파병을 다녀온 후 전역했다. 카바디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었다. 어떤 집단이든 다수와 소수가 있는데 항상 소수자였다. 공대 여학생, 군대에서 여군, 비인기 종목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까지. 여성의 권리를 높여달라고 주장한 페미니스트도 아니었고 비인기 종목의 지원을 늘려달라고 제안한 용감한 선수도 아니었다. 돌아보니 있는 자리에서 다양한 편견에 맞서 살아왔다.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지금 상황을 좋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하루 맡은 일을 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마음 가는 대로 시작할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리며 살았다.
--- pp.17-18 「인생은 마이웨이」중에서

백조 틈에 미운 오리 새끼 같았는데 미스코리아 선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준비가 안 되고 당선 가능성이 없는 후보처럼 보였던 참가 번호 1번 우희준. 대회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합숙 기간까지 무안하고 부끄러웠던 순간이 많았지만 대회를 포기하지 않은 나를 보듬어주고 싶다. 당선자 발표 뒤 왕관 수여식을 했다. 작고 화려한 왕관을 쓰니 만감이 교차해서 울컥했다. 아름다운 모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는데 미스코리아라니.
운동복과 운동화, 군복과 전투화, 시큼한 땀 냄새. 나를 표현하는 단어 중에 가장 어울리는 말들이다. 하루 종일 운동과 훈련에 찌들어 땀에 흠뻑 젖은 일상이 힘들었다. 예쁘게 보이는 옷보다 땀 흡수가 잘되는 옷이 최고였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갈 때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이 땀 냄새 때문에 눈치주지 않을까 걱정한 순간이 떠올랐다.
--- pp.30-31 「화장품 향보다 땀 냄새 나는 삶」중에서

하늘이 보내준 계시처럼 느꼈다. 딱 찍어서 맞춤형으로 나에게 보내준 선물 같았다. 육상을 해서 키운 스피드와 스턴트 치어리딩으로 길러진 민첩성과 순발력을 잘 살려 주특기를 극대화할 수 있겠다 싶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티끌만한 의심도 없이 ‘이거다!’ 싶은 일이 있다. 나에겐 카바디였다. 누군가의 권유나 억지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카바디를 시작했다면 열정 없이 포기했거나 큰 부상과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다.
카바디가 재밌어 보여서 흥미가 생겼고 잘하고 싶은 갈망이 생겼다. 재밌는 일은 꼭 해봐야 하는 성격이 상비군에서 태극 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시켰다.
--- pp.88~91 「인도에서 하늘이 찍어준 일 카바디」중에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노력의 열매는 반드시 있다. 누구나 남보다 못하고 뒤쳐지는 부분이 있다. 인정하고 노력하면 성장한 모습에 성취감을 느낀다. 노력 없이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열등감에 빠져 살 수밖에 없다.
성취감과 열등감 중에서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성취감을 얻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다.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된다. 성취감은 고통과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열등감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생각만 했을 때 남는 자기연민이다. 무엇을 취할지는 자신의 몫이다.
--- pp.92-95 「성취감은 자아실현 열등감은 자기연민」중에서

2주 동안 계곡에서 몰래 머리를 감고 몸과 얼굴은 물티슈로 닦았다. 입안은 가글을 했다. 몰래 양치는 할 수 있었다. 샤워를 못해서인지 가끔 양치를 하면 어찌나 개운했는지 모른다.
식사는 전투 식량으로 받아서 먹었다. 봉투에 밥 조금과 반찬이 이 섞여 있다. 음식이 굳어서 발열 팩을 써서 데워 먹었다. 배급되는 전투 식량 외에는 먹을 게 없어서 맛을 따지지 않고 먹었다. 허기를 채울 수 있어서 만족했다. 먹고 자는 것뿐 아니라 모든 일상을 전쟁 발발 태세를 갖춰 움직였다.
--- pp.118~119 「북한군 도발에 대비하는 KCTC 훈련」중에서

스킨십을 시도하려는 상급자들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불필요한 터치는 하지 마십시오. 곤란한 상황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성격상 부당한 상황에서 의사 표현을 명확히 했다. 당당히 의견을 말하고 잘못된 부분은 정정했다. 직면하기 싫은 상황 속에서 숨고 도망가면 얻는 게 없다.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혼자 힘들어 하면 아무도 모른다. ‘네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 거야’라고 세뇌를 당한다. 가스라이팅이다.
나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현실에 맞섰다. 그 순간의 선택은 나만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후임자, 후배 장교들 그리고 미래 임관할 후보생들을 위해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의 부대 환경을 바꾸는 데 분명히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문제에 정확히 맞서는 태도가 필요했다. 잘못된 선은 내 바운더리 안에서 끊어내려고 노력했다. 언젠가 없어져야 할 부당함이라면 조금 더 빨리 끊고 싶었다.
--- pp.161~162 「가스라이팅과 맞서 싸우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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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우리는 어릴 때 동화책에서 용기가 무엇인지 배웠지만 세월과 경험은 그 가치를 잊게 했다. 저자는 한마디로 ‘용기 있는’ 젊은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용기와 뒷심으로 도전을 선택한다. 초지일관 ‘긍정적 마인드’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고 때로는 채찍질도 가차없이 한다. 이 책은 후퇴하지 않고 전진하면서 기쁨과 희망의 마인드로 목표를 이루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 조주희 (ABC 뉴스 서울지국장, 글로벌 특파원)
★ ‘군’이라는 특수한 조직 생활을 38여 년간 했다. 제2의 직업으로 어릴 적 꿈
이었던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후회 없는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자신의 의지대로 미래를 그리고 사는 삶이다. 특전사 군복을 입은 당당한 우 중위의 모습이 그랬다. 자랑스러운 후배다. 신바람나게 도전하고 꿈꾸는 삶을 이루려는 청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남영신 (제49대 육군참모총장)
★ 저자는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도전의 강력한 동기로 삼는다. 『순간을 산다』는 도전에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승리를 경험하게 한다.
- 박한기 (제41대 합동참모의장)
★ 『순간을 산다』를 읽다 보면 누군가가 사랑하는 상대에게 쓴 글 같다. 얼마나 자신을 사랑해야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 잘한 일에 용기를 얻고 실패한 일에 위로를 받는다.
- 엄지윤 (개그우먼)
★ 때때로 나태하기까지 한 마음에 불씨가 일게 한 책이다.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저자의 인생에서 세상을 향한 열린 시선을 얻었다.
- 한해 (래퍼)
★ 하루를 순간으로 나눠서 살면 어떨까? 이 책을 읽으니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더 소중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 김호영 (뮤지컬 배우)
★ 매순간 열정과 진심으로 사는 저자와 동고동락하면서 존경심을 느꼈다. 도전이 두려워서 시작조차 못하는 분들,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살고 싶은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당장 무언가 하게 될 것이다.
- 이정연 (공병중대장)
★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고 그림자 옆에는 보란 듯이 밝은 빛이 존재한다. 그림자마저 밝아야 했던 저자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 글이다. 어느새 그림자마저 밝아진 ‘순간’이 담긴 책이다.
- 전예린 (정보분석장교)
★ 발랄한 어린아이 같으나 어른스럽고, 놀고 싶어 하지만 이게 누구인가 싶을 정도로 전문성의 카리스마가 넘친다.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그녀의 빛깔이 이 책에 녹아 있다.
- 윤성현 (대테러정보장교)
★ 뭐든 열심히 잘하는 친구라는 걸 알기에 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책을 읽고 저자의 동력을 알았다. 레바논에서 같이 라면을 나눠 먹은 파병 동료로서 미래의 도전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 이보림 (간호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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