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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프레슬러
해외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40년 출생
출생지
독일 다름슈타트
직업
청소년문학작가
작가이미지
미리암 프레슬러
해외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번역가로서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2010년에는 지금까지 출간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어 청소년문학상과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도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씁쓸한 초콜릿』,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샤일록의 딸』, 『말카 마이』, 『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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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 2026.04.16.
브루노는 정말 똑똑했고 현명했다. 브루노를 통해서 나는 '현명 하다'는 말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현명함은 똑똑함 이상이다. 현명 하다는 것은 세상과 생명체들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도 이해하고 또 올바르게 평가할 줄 안다는 것이다. 다른 존재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안다는 뜻이다. 엠마 할머니는 현명함이란 무엇이 진정으 로 중요한지 알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살고 그리고 살게 하는 것, 사랑 하고 그리고 사랑하게 하는 것이란다. 브루노는 엠마 할머니가 말한 그런 현명함을 갖춘 고양이였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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