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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지
강원도 횡성
직업
사진가, 칼럼니스트
데뷔작
소리의 황홀
작가이미지
윤광준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작가이자 사진가로 미술, 음악과 공연, 건축과 디자인 등 경계를 넘나들며 향유하는 전방위 예술 애호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진 안목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으로 찾은 일상의 유용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생활명품’이라 정의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일을 2002년부터 해 왔다. 「윤광준의 생활명품」 칼럼은 『중앙선데이』에 세 번이나 연재되었고, 열독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리의 황홀』,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생활명품』, 『심미안 수업』, 『내가 사랑한 공간들』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웅진출판 사진부장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사람들아, 나를 더 이상 명품주의자로 부르지 말아다오. 써본 물건밖에 아는 것이 없다. 물건은 살기 위해 필요한 만큼이면 족하다. 그래도 명품이 필요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사라. 욕망은 채워지기 전엔 절대로 가벼워지지 않는다. 명품보단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명품 인간은 입고 먹고 쓰는 물건을 모두 명품으로 만든다. 지향은 이래서 중요하다. 우리는 앞이 궁금해서 나아간다. 끝에 버티고 있는 인간은 종이에 스민 물처럼 세상으로 번진다. 윤광준의 생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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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이상한 흡인력에 빠져들었다. 나만의 즐거움을 위해 미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한 세계의 마지막까지 걷는 자, 컬렉터는 저 끝에 당도하기를 욕망하는 사람이다. 뭔가를 수집하는 이들에겐 모두 자신의 이야기일 것이다.”
  • 『재즈피플』을 모르면 안 된다. 김광현을 모르면 더더욱 안 된다. 20년 동안 딴짓 안 하고 음악 잡지만을 만들어온 순정 때문이다. 편집장 김광현이 드디어 판 이야기로 제 책을 냈다. 솔깃해진다. 거짓말조차 진실처럼 다가오는 무한신뢰를 확인할 기회다. 그동안의 공력으로 찾아낸 명반 중의 명반을 거저먹는 미안함이 있다면 다행이다.

작가 인터뷰

  • 윤광준 “아름다움으로 촘촘해집시다”
    2019.01.04.
  • 윤광준 “구본형 선생은 이상적 낭만주의자였죠”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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