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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도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38년 출생
출생지
평안북도 선천
직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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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도
국내작가 문학가
1938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59년 [자유신문]에「음성」이,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황제와 나」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회상의 숲』,『바람의 손끝이 되어』,『안개주의보』,『어느 인생』,『데자뷔』등 열다섯 권의 시집,『빛의 형상』,『순결을 위하여』등 다섯 권의 시선집을 펴냈다. [신춘시新春詩] 동인과 [사계四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편운문학상, 기독교문화대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존재와 삶에 대한 사유와 탐구의 조화, 그의 시의 공간은 나와 사물과의 관계 성찰 속에서 나의 존재론적 의미를 순수시의 시세계로 보여 주는 것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스물네 살 나이에 서서히 실명하게 된다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유전성질환이라고했다. 이러한 숙명에서 필자는 서문에 “지금은 어둠 속으로 영혼의 등불을 들고 걸어갈 시간”이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를 새김하고 있다. 또 “자신을 가난과 장애의 쟁기를 지고 인생의 밭을 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스스로 ‘꿈꾸는 인쟁기’라고 했다.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이다. 소설 속의 특정 장면마다 사실적인 묘사로 읽는 이로 하여금 현장감을 환상적 차원으로까지 유도한다. 간결하고 짧게 끊어 내는 문장이 마치 시의 구문을 읽는 듯하다. 간간이 이어지는 구어체口語體에서 인간 우현준의 인간애의 그리운 정과 사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고 엿보게 된다.
  • 『강가에 앉아서』는 목회자로서의 사역(使役)에서 쌓아 온 믿음의 실상을 고백한 고백록이자, 성서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의 묵시적인 예언들과 예수님의 행한 어록을 토대로 기록한 신앙 시다. 최 시인은 목회자로서의 생애를 반성한다. 강단에서 내려와 예배자들의 의자에 앉아 묵상한다. 지금까지 주어졌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 왔는가를 반성한다. 지나온 시간은 이미 과거의 역사가 되었다. 교회와 세상과 관련된 경험 세계를 거울삼아 인생 후반을 설계하는 자의 시편들이 담겨 있다. 또한 최재은 시인의 서정시엔 오손도손 살아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삽화(揷話)와, 자연을 대상으로 한 미세한 감성의 정서가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화폭(畵幅)에 담겨 있다. 늙으면 아이와 같은 천진무구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말처럼 최 시인의 서정시에는 지능 지수(IQ)를 넘어 감성 지수(EQ)가 샘물처럼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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