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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권은영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발간사 조정태 동시대인에 위로와 기쁨을

초대시

박이도 일상
김년균 벌레 소리
박종구 길
임만호 오월의 왈츠
최규창 일몰日沒

1부_ 하염없는 꽃

김상곤 밤꽃, 괘종시계 소리
이경자 바다, 나는
김종기 하염없는 꽃, 초가을 숲
김사철 망초꽃(강산꽃), 자작나무숲
이승필 겨울산 겨울숲, 여수의 섬 길향숙 달, 가을비
김순덕 까치에게, 애기똥풀
박정순 한여름의 소리, 영원의 순간
방한길 할미꽃, 구둔역
강미애 거리 두기, 능소화
김만재 백두산白頭山, 안나푸르나(Annapruna)
최귀례 고사목, 바람의 변명

2부_ 처음 사랑 마지막 사랑

강경희 기다림이 시계를 보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
김장출 팽이, 낙엽을 지피며
윤주영 그리움에게, 할머니의 낮잠
남금희 사라진 눈, 잘 가라 피아노
김송수 분갈이, 처음 사랑 마지막 사랑
김장식 사랑, 일기예보
이택민 별량면 호떡아저씨, 닮아 가는 이유
이기종 감꼭지, 대합실 의자
임경미 달맞이꽃,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이제영 바람, 고독
장영생 부부 2, 고백
김순규 나무의 품, 화살나무
신현숙 상처는 향기가 난다, 가지 않는 시계

3부_ 내 작은 기도

서희준 샤론의 꽃, 빛의 노래
이무경 바이올린, 그날은
윤경이 질그릇, 내 작은 기도
전민정 나를 찾아서, 세족식
전선경 예수님이 보내는 편지 72, 춤추는 언어
정이녹 흔적은 기억 속에 남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권은영 길 위에서, 초秒와 초秒 사이
서단비 자규를 닮아, 하늘러브레터 No. 5
최재은 불꽃, 나 비록 작지만
조정례 인생 퍼즐의 꿈, 요셉의 옷장
한준택 그대 앞에 서면, 겨울 기도
김창선 그믐날의 단상, 교차로
정석영 연필, 비밀

4부_ 햇살이 도착했습니다

민영진 주어와 술어, 신론神論
김창수 어둠의 방, 한강 3
김국애 추억, 록키산맥에서
윤미경 소옴, 하얀 눈
성현식 요람, 햇살이 도착했습니다
김양희 숲, 강림하는 햇살
한해경 봄날 오후, 겨울나무
임명희 아버지의 자전거, 첼로
권 현 따스한 숨결, 질주
조정태 별인사, 봉헌
양내인 서씨 할머니, 때를 잃다
소 풍 향기언어, 시는 갓난 아기

초대시인 약력

시인 약력

저자 소개 54

1938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59년 [자유신문]에「음성」이,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황제와 나」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회상의 숲』,『바람의 손끝이 되어』,『안개주의보』,『어느 인생』,『데자뷔』등 열다섯 권의 시집,『빛의 형상』,『순결을 위하여』등 다섯 권의 시선집을 펴냈다. [신춘시新春詩] 동인과 [사계四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편운문학상, 기독교문화대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존재와 삶에 대한 사유와 탐구의 조화, 그의 시의 공
1938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나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59년 [자유신문]에「음성」이,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황제와 나」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회상의 숲』,『바람의 손끝이 되어』,『안개주의보』,『어느 인생』,『데자뷔』등 열다섯 권의 시집,『빛의 형상』,『순결을 위하여』등 다섯 권의 시선집을 펴냈다. [신춘시新春詩] 동인과 [사계四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편운문학상, 기독교문화대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존재와 삶에 대한 사유와 탐구의 조화, 그의 시의 공간은 나와 사물과의 관계 성찰 속에서 나의 존재론적 의미를 순수시의 시세계로 보여 주는 것이다.

박이도의 다른 상품

김년균 시인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고, 1972년 이동주 시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월간 <한국문학> 편집장, 지학사 월간부 편집국장, 문학사상사 편집인 겸 전무이사, <월간문학> 편집국장,문협 부이사장 등을 거쳐, 제24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장마> <갈매기> <바다와 아이들> <사람> <풀잎은 자라나라> <아이에서 어른까지> <사람의 마을> <하루> <나는 예수가 좋다> <오래된 습관> <그리운 사람> <숙명> <자연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사는 법> <무슨 꽃을 피우는가><사람을 생각하며> 등과 수필집으로 <날으는 것이 나는 두렵다> <사람에 관한 명상
김년균 시인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고, 1972년 이동주 시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월간 <한국문학> 편집장, 지학사 월간부 편집국장, 문학사상사 편집인 겸 전무이사, <월간문학> 편집국장,문협 부이사장 등을 거쳐, 제24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장마> <갈매기> <바다와 아이들> <사람> <풀잎은 자라나라> <아이에서 어른까지> <사람의 마을> <하루> <나는 예수가 좋다> <오래된 습관> <그리운 사람> <숙명> <자연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사는 법> <무슨 꽃을 피우는가><사람을 생각하며> 등과 수필집으로 <날으는 것이 나는 두렵다> <사람에 관한 명상> 등이 있다. 한국현대시인상, 들소리문학상 대상,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윤병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진을주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지금은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김년균의 다른 상품

1991년 [한국시]로 등단. 시집 『달팽이는 두 뿔로 꿈을 꾼다』, 성천문학상 수상, 현재 한·일 기독교 작가회의 한국측 회장, 크리스챤서적 [창조문예] 대표.
1954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시인이며 언론인이다.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신문〉에 입사한 이후 41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1982년 《현대문학》지에 시추천 완료로 등단했으며, 그동안 시집 《어둠 이후(以後)》(영언문화사 1986년), 《행방불명》(종로서적 1989년), 《영산강비가》(영언문화사 1993년), 《강물》(시와 산문 1996년), 《환상변주곡》(고요아침 2007년), 《아이야 영산강 가자》(시선사 2019년) 이외에 시론집 《한국기독교시인론(韓國基督敎詩人論)》(대한기독교서회 1984년), 《사랑의 넓이와 깊이》(대한기독교서회 2014년) 등을 펴냈다. 서울장신
1954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시인이며 언론인이다.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신문〉에 입사한 이후 41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1982년 《현대문학》지에 시추천 완료로 등단했으며, 그동안 시집 《어둠 이후(以後)》(영언문화사 1986년), 《행방불명》(종로서적 1989년), 《영산강비가》(영언문화사 1993년), 《강물》(시와 산문 1996년), 《환상변주곡》(고요아침 2007년), 《아이야 영산강 가자》(시선사 2019년) 이외에 시론집 《한국기독교시인론(韓國基督敎詩人論)》(대한기독교서회 1984년), 《사랑의 넓이와 깊이》(대한기독교서회 2014년) 등을 펴냈다. 서울장신대와 총회신학교 등에서 ‘기독교와 문학’과 ‘문장론’ 등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의 시는 자연과 인간, 인간과 신의 친화와 교감으로 형성되고 전개되는 특성을 지닌다. 그의 시에서 주제가 되는 것은 끊임없는 복낙원에의 꿈이며 갈망이다. 그러한 복낙원에의 꿈과 갈망은 고향으로서 영산강과 모성회복에 대한 지향으로 나타난다. 그의 시적 뿌리는 관념화된, 즉 현재라는 시간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어머니의 이미지와 상징의 존재양식으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서 어머니는 개인의식의 솔직한 자기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집단의식으로서의 영산강을 통해서는 시간적인 축적을 토대로 역사성까지 유도해 내고 있다.

한국기독교문학상과 노산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시선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신문〉 편집국장 겸 상무이사, 월간 《창조문예》 주간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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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2019년 월간 『창조문예』 신인상 수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한 잎 한 잎 켜켜이 감추었던』이 있다. 현 해남문학회 감사이며 2024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창작지원금 수혜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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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삼척 출생 -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2015년 《창조문예》 시추천으로 등단 - 시집 『길 위에서』(2021년) 출간 - 공저 『수금을 울리다』 외 - 《창조문예》 문예상 수상 - 창조문인협회 회장 역임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 이화여대 동창문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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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대구 출생. 2019년 《창조문예》 시 추천. 《기독공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1996년 KBS 드라마극본 공모 당선. 《스포츠투데이》 신춘문예 드라마극본 당선. 소설집 『투명인간』, 시집 『사자와 함께』.
1958년 충남 청양 출생. 2013년 《창조문예》 신인상.
1956년 서울출생. 2019년 11월 《창조문예》 시부문 등단.
경북 금릉 출생. 시집 『아름다운 출발』 외 3권, 수필 『망초꽃 세상을 보다』 외 1권. 상록수문학회 대표회장. 한국장로문학상 대상, 한강문학상 대상, 한올문학상 본상 수상.
1940년 순천 출생. 1999년 《창조문예》 등단. 시집 『새벽을 여는 노래』, 저서 『알코올 예방과 치유』 등. 총신문학상 수상.
2012년 《창조문예》 등단. 창조문예문인회 회장 역임. 한국원격평생교육원 교수.
· 1950년 전북 임실 출생 · 2020년 《창조문예》 시로 등단 · 시집 『솔바람 피리소리』 · 창조문예상 수상 ·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 창조문인협회 회장 · 현재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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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지필문학》 제30기 시부문 신인상 수상. 2013년 12월 월간 《창조문예》 제16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
2015년 《창조문예》 등단. 시집 『그 이름 그리고 내 이름』. 2014년 동서문학상 수상.
1958년 부산출생. 2013년 월간 《창조문예》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구로지부), 창조문인협회 회원 숲해설가, 국가유산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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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출생했고 독학으로 시 공부를 했다. 공무원 정년퇴직 기념 시집 『마라나타』를 출간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8년 대한민국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2001년 월간 [창조문예]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으로 등단했고, 2014년 제17회 한국장로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기독교시인협회, 한국기독교수필문학회, 그리고 월간창조문예동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하광명교회 장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시집 『마라나타』,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까』, 『팽이』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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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문예사조》에서 시부문, 1998년 《현대시조》에서 시조부문, 2007년 《창조문예》에서 수필부문 등단. 시집 『바다가 행복입니다』 외 10권.
2022년 12월 《월간문학》 시조부문 등단. 2020년 2월 《창조문예》 시부문 등단. 『담쟁이가 그린 세계지도』 외 다수. 2016년 《한국아동문예》 문학상 수상. 《가톨릭신문》 말씀 묵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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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충남 서산 출생. 2008년 《창조문예》 시부문 등단. 시집 『성령시집』, 『가을 한 보따리』, 『잃어버린 하나』.
1996년 《문학세계》 등단. 2004년 《창조문예》 재등단. 2000년 《기독공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구름의 박물관』(만인사, 2020) 외 3권. 2015년 아름다운문학상(《창조문예》 주최), 2017년 《기독시문학》 작품상, 2020년 대구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

남금희 의 다른 상품

2003년 8월 《창조문예》 등단. 동북아세아기독교작가회의 한국회장 등 역임.
1962년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동대학 기독교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62년 [자유문학]에 「몇 번째의 자세姿勢」로 등단했다. “가난과 무지와 불화한 부모 밑에서 유소년기 시대를 보낸 청년이 자신의 불행·불우한 환경에 굴함이 없이 인생의 진실을 찾아나가는 성실하고 굳건한 행로를 그려줌으로 해서 혼란하고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 취해야 할 지성 청년의 정신의 자세를 제시한 작품이다. 주제의 설정도 좋았으나 자칫하면 평이적이요, 지루할 수 있는 주인공의 과거를 현재의 재기발랄한 여대생과의 애정의 교섭과 점철시켜 작품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심사위원의 공
1962년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동대학 기독교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62년 [자유문학]에 「몇 번째의 자세姿勢」로 등단했다.

“가난과 무지와 불화한 부모 밑에서 유소년기 시대를 보낸 청년이 자신의 불행·불우한 환경에 굴함이 없이 인생의 진실을 찾아나가는 성실하고 굳건한 행로를 그려줌으로 해서 혼란하고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 취해야 할 지성 청년의 정신의 자세를 제시한 작품이다. 주제의 설정도 좋았으나 자칫하면 평이적이요, 지루할 수 있는 주인공의 과거를 현재의 재기발랄한 여대생과의 애정의 교섭과 점철시켜 작품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심사위원의 공통된 의견이었고, 이만하면 문단에 발표해도 신인작품의 수준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기도 했다.”

박정순의 다른 상품

- 1948년 경북 울진 출생 - 창조문예(2019년 시 부문 당선) 등단 - 서울신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신학문학석사), 기독교영성연구원아카데미(영성신학석사), Silliman대학교 신과대학원(목회신학박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대학원 목회최고지도자과정 졸업 - 서울신학교 교수 및 이사 역임 - 서울동노회장 역임 - 서울동노회 목사회 회장 역임 - 서울 하사랑교회 원로목사 - 기독교영성신대원 겸임교수 - 홍천 말씀의집 대표 - 「창조문예」 문인회 회원 -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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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서울 출생. 2017년 《창조문예》 신인작품상.
1958년 안동 출생. 2001년 《창조문예》 등단. 시집 『은빛 비자』, 『바람을 몰고 오는 사람』, 『샤론의 꽃』. 시화전: 안양시 동안구청 외 2회.
완주 봉동에서 나서, 전주와 서울에서 공부하였다. 하나님 은혜로 세 자녀를 두었고, 현재 삼례에서 목양 사역을 하고 있다. 《창조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시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집 『암만해도 가봐야 할랑개벼』, 『암시랑토 안혀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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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風,소흥섭

저자는 통신 대기업의 협력사 대표였다. 남부러울 게 없었다, 적어도 겉으로는. 세계적인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 업계의 국가대표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앞선 기술을, 고객이 필요로 했고 존중했다. 그러나 거듭된 M&A로 ‘갑’의 속성이 바뀐 이후, 전문성을 존중받지 못하는 ‘을’의 처지로 전락했다. 창의성은 사라지고 지시에 따른 업무만 숨가쁘게 수행하고 있었다. 세 끼 밥은 보장되지만 자유가 없는 사육과 다를 바 없었다.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기만할 수 없었다. 대기업과 오랫동안 이어진 협력사의 지위를 스스로 반납했다. 주위의 반대와 염려가 많았다. 자리 보전과 현상 유지만으
저자는 통신 대기업의 협력사 대표였다. 남부러울 게 없었다, 적어도 겉으로는. 세계적인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 업계의 국가대표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앞선 기술을, 고객이 필요로 했고 존중했다. 그러나 거듭된 M&A로 ‘갑’의 속성이 바뀐 이후, 전문성을 존중받지 못하는 ‘을’의 처지로 전락했다. 창의성은 사라지고 지시에 따른 업무만 숨가쁘게 수행하고 있었다. 세 끼 밥은 보장되지만 자유가 없는 사육과 다를 바 없었다.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기만할 수 없었다. 대기업과 오랫동안 이어진 협력사의 지위를 스스로 반납했다. 주위의 반대와 염려가 많았다. 자리 보전과 현상 유지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길 나이라고 충고하는 벗들도 있었다. 특히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마무리가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선택했다. 옛 이야기보다 늘 새로움을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배낭 하나 달랑 매고 길 위에 섰다. 153일, 저자 인생 최장의 여행이었다. 동해에서 남해를 거쳐 서해까지 일주하는 동안, 저자는 내면의 진솔한 욕구를 묻고 물으며 걸었다. 길은 정답을 말해주진 않았다. 다만, 정답을 찾아내야 할 방향은 명확히 보여주었다. 마음의 소원에 호응하는 법, 세상을 보듬는 따뜻한 안목, 새로움을 향한 삶의 동력, 머나먼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의 소중한 의미까지.

도보 여행에 대한 호기심으로 강의를 요청하는 지인들 앞에서 시를 낭송할 기회가 종종 생겼다. 기왕 시를 낭송할 바에 제대로 배워 암송하고 싶어 시 낭송가가 되었다. 내친 김에 시 창작에도 도전하여 시인으로 등단하였다(2019년 창조문예). 여행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지인들이 놀라워했고 스스로도 놀랍기만 했다.

저자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여행의 끝이 어딘지, 저자는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한곳에 머물러 고인 물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으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인생 2막을 바람처럼 유연하게 살고 싶다는, 그러나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가리라는 그의 새로운 이름 소풍(蘇風, 본명 소흥섭)처럼.
경남 거창 출생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치유사역과 문학석사 2005년 《한국크리스천문학》 신인상 2009년 《고려문학》 신인상 2021년 《창조문예》 추천 완료 등단 창조문인협회 회원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 부산시인협회 회원 부산사직동교회 은퇴권사 시집 『상처는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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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군산 출생. 2019년 《창조문예》 등단.
창조문예 신인상으로 등단하였고 창문동인회 회원,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2007년 들소리문학 시 부문 가작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낙타도 가끔은 운다』 『시에 체하다』(7인 공 저)와 『성결교 인물전 9집』(공저), 동인지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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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Yun

아티스트 | 전략컨설팅 | 기업 아이덴티티 메이킹 마케팅 전략 및 실행 | 전시, 이벤트, 미디어 Previous Bio Artist 17년 발레 경력 Moscow University of Culture, Russia Moscow, Khabarovsk, New York ballet Company Seoul National Theater YBA Ballet Company Director 한국 창조문예 제169호 등단 작가/작사가/조연출 Marketing(Exhibition/Event/Media) Exhibition 'Animation ICAC, The
아티스트 | 전략컨설팅 | 기업 아이덴티티 메이킹
마케팅 전략 및 실행 | 전시, 이벤트, 미디어

Previous Bio

Artist
17년 발레 경력
Moscow University of Culture, Russia
Moscow, Khabarovsk, New York ballet Company
Seoul National Theater
YBA Ballet Company Director
한국 창조문예 제169호 등단 작가/작사가/조연출

Marketing(Exhibition/Event/Media)
Exhibition 'Animation ICAC, Theme, Corporation'
Beijing International Exhibition Organizer
삼성전자 프로모션 마케팅 중화권 총괄
Senior Consultant (Cheil Greater China)

Business
Director of the Beijing-Xiedao Group
Huawen Media Group Subsidiary General affairs of Korea
CO-CEO, Cloud Vision Dimension (Beijing) Co., Ltd.

Award | 대한민국 신성장경영 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매일경제 주최 (2013)

Uptodate Bio
CEO. ALL Media Group Co., Ltd.
KOBACO 신성장 사업부 사업위원
Middle-earth Media 아시아 총괄

다채로운 경험은 한 장의 경력이 되었다. 다양한 시간의 조각은 카멜레온이 되었고 새로운 생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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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으로 [창조문예] (기독 월간 문예지) 신인상, [기독공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들소리문학상 신인 가작 입상, 대한민국통일문예대전 시 부문 입상, 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찬송 가사 3편 채택되었다. 펴낸 시집으로 『햇볕은 노을 너머 저녁 배를 타고』, 『나의 시간에 무엇을 담아 보낼까』 외 공저 다수가 있다. - 2004년 월간 《창조문예》 신인상으로 등단 - 2012년 《기독공보》 신춘문예 당선 - 2016년 《들소리신문》 들소리문학상 입상 - 2023년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창작기금 수혜 - 2024년 제1회 운강문학상 수상 - 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수상 경력으로 [창조문예] (기독 월간 문예지) 신인상, [기독공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들소리문학상 신인 가작 입상, 대한민국통일문예대전 시 부문 입상, 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찬송 가사 3편 채택되었다. 펴낸 시집으로 『햇볕은 노을 너머 저녁 배를 타고』, 『나의 시간에 무엇을 담아 보낼까』 외 공저 다수가 있다.

- 2004년 월간 《창조문예》 신인상으로 등단
- 2012년 《기독공보》 신춘문예 당선
- 2016년 《들소리신문》 들소리문학상 입상
- 2023년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창작기금 수혜
- 2024년 제1회 운강문학상 수상
- 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찬송 3편 채택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기금 수혜(2023)
- 창조문예 문인회 회원
- 신춘기독공보 시 동인회 회원
- 대한예수교 장로회 응암교회 장로

시집
『햇볕은 노을 너머 저녁 배를 타고』, 『나의 시간에 무엇을 담아 보낼까』, 『비둘기가 남기고 간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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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광천 출생. 《창조문예》 시부문 등단. 성천문학상 수상. 기독시인협회 감사. 한국대경문학 이사.
천안대학교 문예창작교육학 석사. 2014년 『창조문예』, 2019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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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출생. 2001년 《창조문예》 등단. 저서 『목회비화집』 외 13권. 찬송가 136장, 557장 작사. 전 창조문예문인회 회장.
1964년 담양 출생. 2011년 《창조문예》 등단. 창조문예문인회, 한국문예회관 연합회 이사. 여수성시화운동본부장.
1965년 양양출생. 2015년 《창조문예》 등단.
김포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라다. 2013년 4월 ‘월간 창조문예’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매일 아침 시를 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쓰인 시는 세상을 여는 인사와 같다. 시집으로는 《별을 보며 조금 옮겨 누운 자리》, 《침묵이 걸린 나무》, 《겨울 숲이 그립다》 외 다수의 동인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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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리셉트성경연구원과 열린문성경연구원에서 편집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영적치유』 『하나님의 이름』 등의 번역서와 『카프시 연구』 『김기림 시 연구』 등의 논저가 있다. 아동문예문학상(2012)과 창조문예신인작품상(2014)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학술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신문(코코스)에 ‘임경미의 토닥토닥 시’(2014. 5~)를, 침례신문(기독교한국침례회)에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리셉트성경연구원과 열린문성경연구원에서 편집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영적치유』 『하나님의 이름』 등의 번역서와 『카프시 연구』 『김기림 시 연구』 등의 논저가 있다.
아동문예문학상(2012)과 창조문예신인작품상(2014)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학술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신문(코코스)에 ‘임경미의 토닥토닥 시’(2014. 5~)를, 침례신문(기독교한국침례회)에 ‘시와 함께하는 묵상’(2019. 10~)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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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등단. 시집 『텃밭』. 현재 창조문예문인회 총무이사.

소운素芸

서울 퇴계로에서 태어났다. 현대극단 배우로 활동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운드 오브 뮤직](부산 연극영화제 대상), [그대의 말일 뿐] 외 다수의 공연에 참여했다. 뮤지컬 공연과 시낭송 강의를 하며, 공연도 하고 있다. 2000년 강남구 백일장에서 장원에 들었다. [창조문예]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문인극 운영위원과 한국기독시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한국현대문학작가·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한국문학방송작가회·한국예술인의 회원이다. 한국낭송문예협회 이사, 미당 서정주 시맥회 운영위원, 강남문인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
서울 퇴계로에서 태어났다. 현대극단 배우로 활동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운드 오브 뮤직](부산 연극영화제 대상), [그대의 말일 뿐] 외 다수의 공연에 참여했다. 뮤지컬 공연과 시낭송 강의를 하며, 공연도 하고 있다. 2000년 강남구 백일장에서 장원에 들었다. [창조문예]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문인극 운영위원과 한국기독시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한국현대문학작가·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한국문학방송작가회·한국예술인의 회원이다. 한국낭송문예협회 이사, 미당 서정주 시맥회 운영위원, 강남문인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 『어찌 그대를 꽃에 비하랴』, 『갈대처럼』, 『목숨을 연주하며』, 『하얀 이야기』, 자작시 낭송집 CD 제작 『밀려오는 그리움은 별보다 많다』 등을 썼고, 동인지 『오후의 그리움』, 『창문』, 『기독시』 등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환경 문화대상 시 부문에서, 한국현대시 100년사 한국대표명시낭송대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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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포항 출생. 2014년 《창조문예》 동시부문 등단. 시집 『예수님이 보내는 편지 80』. 가곡 〈새의 정원〉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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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조문예》 등단. 도솔미술대전 입선. 기독교미술대전 입선. 연세중앙교회 주간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 신앙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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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1971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정이녹은 ‘누아주(nouage) 기법’을 창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가 신성희의 아내이자 예술 작업의 동반자로서 사실상 거의 모든 작품 활동과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였고 현재는 〈shinslab〉의 대표이다. 2014년 《창조문예》로 등단하여 수필가로 활동하며 『그림으로 남은 파리의 추억』, 『하늘과 땅 사이 사랑의 언약』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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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전북 고창 출생. 2018년 《창조문예》 시부문 등단. 한국시문학아카데미 총무.
1950년, 여수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건설업체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에 주재하기도 하였고, 1993년에 무역회사인 세일 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여 운영했으며, 2015년부터는 취업 상담사로서도 일하고 있다. 1996년에 시집 『땅 위에 쓴 글씨』를 출간하였고, 1998년에 이 시집의 재판으로 『아침이 오는 빛 가운데』를 출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로 20년을 섬겼으며 교사로서 입은 은혜와 묵상, 독특한 삶의 체험들을 시로 표현해 왔고, 20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그 밤이 있었기에』를 출간하게 되었
1950년, 여수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건설업체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싱가포르에 주재하기도 하였고, 1993년에 무역회사인 세일 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하여 운영했으며, 2015년부터는 취업 상담사로서도 일하고 있다. 1996년에 시집 『땅 위에 쓴 글씨』를 출간하였고, 1998년에 이 시집의 재판으로 『아침이 오는 빛 가운데』를 출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로 20년을 섬겼으며 교사로서 입은 은혜와 묵상, 독특한 삶의 체험들을 시로 표현해 왔고, 20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그 밤이 있었기에』를 출간하게 되었다. 2019년에 월간 창조문예로 등단을 했다. 현재 ‘세일커뮤니케이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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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원 산업공예과 졸업 시집 『폴 세잔느의 여행』,『낮잠』,『여자가 테라스에 앉아 있다』 한국문협.부산문협 회원 (사) 부산시협 감사 부산크리스천문협 회장 역임 부산여류시협 회장 역임 현) 예향다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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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문예 등단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 백석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Kingsway Christian College Theological Seminary(Doctor of Ministry)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 백석 여성 지도자상 수상 - 현 백석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시집 : 『강가에 앉아서』?(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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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출생. 2019년 《창조문예》 시 추천 등단.
· 경기여고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학과 졸업 · 창문여중 영어강사 역임 · 창문여고 독일어 정교사 역임 · 방송통신대학 불문학과 졸업 · 영락교회 권사 1999년에 ‘창조문예’로 등단 2001년에 ‘시문학사’에서 출간한 시집 「과거에게 전화를 건다」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대출 중 포털 검색어 : “노을나라 블로그”(시 820편) 포털 검색어 : “동영상 강경희 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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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함평 출생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 《창조문예》 등단(2019년) · 월간 《한맥문학》 신인상 · 현 충현교회 예루살렘 오케스트라 단원 · 시니어선교학교 12기 수료 · 침술의료선교사
스위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대표(1968년), 세계 미스유니버스 대회(션 웨덜리-미스 미국) 미용 담당(1980년), KBS 여성백과프로 미용강사(1982-1984년), 미스유니버스 대회 남아공화국 나미비아 한국 대표 샤프롱(1995년), 대한민국 모델박람회 탤런트 모델 심사위원,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심사위원, BCW 국제미용기구 명예회장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창조문예] 수필 부문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18년 [인간과 문학] 시 부문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대수필작가회 회원 및 운영위원이자 현재는 압구정 헤어포엠 대표이다. 남편 이광부 선생은
스위스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대표(1968년), 세계 미스유니버스 대회(션 웨덜리-미스 미국) 미용 담당(1980년), KBS 여성백과프로 미용강사(1982-1984년), 미스유니버스 대회 남아공화국 나미비아 한국 대표 샤프롱(1995년), 대한민국 모델박람회 탤런트 모델 심사위원,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심사위원, BCW 국제미용기구 명예회장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창조문예] 수필 부문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2018년 [인간과 문학] 시 부문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대수필작가회 회원 및 운영위원이자 현재는 압구정 헤어포엠 대표이다. 남편 이광부 선생은 가난하던 시절 보호자도 없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일찍이 토목 기술사가 되어 외국에서 활동하였으며 그들의 자녀 이남 일녀는 각기 미국의 브라운대학, 스텐포드대학, 코넬대학 등 우수한 대학에서 공부한 수재들이다. 이번 문집은 남편 이광부 선생의 기일에 맞춰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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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사제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파리 예수회 대학과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카를 바르트(Karl Barth)를 주제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예수회 말씀의 집에 머물고 있다. 저서로는 『어찌하여 나를』, 『열정과 회심』, 『자비의 하느님, 인간의 수수께끼』,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교 교의의 역사적 형성 연구』, 『다윗: 야누스의 얼굴』 등이 있고, 역서로는 『성서 시대 사람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영적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등이
예수회 사제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파리 예수회 대학과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며, 카를 바르트(Karl Barth)를 주제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예수회 말씀의 집에 머물고 있다.

저서로는 『어찌하여 나를』, 『열정과 회심』, 『자비의 하느님, 인간의 수수께끼』, 『사람아 너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교 교의의 역사적 형성 연구』, 『다윗: 야누스의 얼굴』 등이 있고, 역서로는 『성서 시대 사람들』,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영적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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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33*205*20mm
ISBN13
9791191797312

책 속으로

태어난 별들을
아직 다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흐르는 눈물 수만큼
빛으로 오른다면
흘려야 할 눈물, 남아 있습니다
부르는 이름 수만큼
별로 뜬다면
불러야 할 이름, 남아 있습니다

뭇별 하나하나를
끝내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아파해야 할 그 눈물
아직 흘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해야 할 그 이름
아직 부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경희, 살아있다는 것」중에서

꽃이 피기 전에는 풀이었다
꽃 피면서 야생화
풀이 베이면 향기 난다
풀 향기
내가 좋아
좋다고 하더니
말없이 홀로 떠나는 사람
과즙 눈물이 맛을 내듯
내 눈물의 맛은
달달하게 익어 버렸다
---「신현숙, 상처는 향기가 난다」중에서

모든 나무의 물은 위로 서 있다
아무리 가벼운 풀이라도 위로 세운 물기둥을 가지고 있다
숲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그 물들이 같은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모든 잎들은 테두리를 가지고 있다
더 이상 범하지 않는 끝을 가지고 있다
나무에게 등을 기댈 수 있는 것은
떨어지지 않는 울타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모든 꽃은 색의 정체를 가지고 있다
숨어서 피는 꽃은 없다
꽃을 보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것은
다 들킨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위로 흐르는 물을 잡으려 몸을 뻗는다
대기의 테두리는 안전하게 멀다
얼마든지 뛰어보라고 오히려 채근한다

숲에서 나오는 길에 시계풀꽃을 손가락에 찬다
지지 않는 시계가 종을 울릴 때까지
나는 우선 안심이다
---「김양희, 숲」중에서

내가 보는 별은
그대가 보는 별

그대 스쳐 오는 바람은
나를 스쳐 간 바람이어니

그대여
저 별에서
우리 바람으로 만납시다

이 밤
별거울 속에서
눈 맞추는
그대와


깨어 있으면
어디서나 오는
그대의 신호.

---「조정태, 별인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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