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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잃어버린 예수를 찾아서
2. 다윗과 함께 3. 당신의 은혜로 4. 붙잡힌 예수님 5. 당신은 좋은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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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겠다.
세상일이란 아무리 힘써도 잘되는 일이 없다. 근심걱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자라만 가고, 그리움은 언제나 보일 듯 말 듯 먼 곳에 머문다. 무슨 잘못이 이만큼 쌓였는지, 잠깐 사이에도 문 앞엔 거친 산이 내려앉는다. 이 산을 넘으려면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를지, 무슨 재주로 넘을 수 있을지, 두렵고 슬픈 일이다. 죽음의 땅은 늘 이렇게 끌려간다. 주여, 그래서 당신이 오셨나이까. 나에게도 소망을 주시려고 오셨나이까. 그러시면 당장 이루어주소서. 당신만을 믿고 따르겠사오니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하늘나라를 내게 주소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어디서 크신 음성이 들린다. 나는 무릎꿇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존귀하심을 받드는 햇살이 눈앞을 가린다. ---p.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