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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金正煥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4년 01월 22일
출생지
서울
직업
시인,소설가,평론가
데뷔작
마포, 강변동네에서
작가이미지
김정환
국내작가 문학가
민중들의 고통과 좌절, 희망을 리얼리즘적으로 형상화한 시들을 주로 발표한 한국의 대표 시인이다. 시대의 진실을 밝히려는 결의와 열린 감성으로 우리 시대의 언어에 일대 변혁을 몰고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집을 비롯해 장편소설, 인문ㆍ역사서, 클래식 음악 해설서, 인터뷰집 등 등단 후 30년 동안 100여 권에 달하는 저작을 펴낸 정력적인 저술가다.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0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시 「마포, 강변동네에서」 외 다섯 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제9회 백석문학상, 2009년 제8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노동자문화운동연합회 의장, 한국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 국장, 한국문학학교 교장을 지냈다.

시집 『지울 수 없는 노래』 『하나의 2인무와 세 개의 1인무』 『황색예수전』 『회복기』 『좋은 꽃』 『해방 서시』 『우리 노동자』 『사랑, 피티』 『희망의 나이』 『노래는 푸른 나무 붉은 잎』 『텅 빈 극장』 『순금의 기억』 『김정환 시집 1980~1999』 『해가 뜨다』 『하노이 서울 시편』 『레닌의 노래』 『드러남과 드러냄』 『거룩한 줄넘기』 『유년의 시놉시스』 등, 소설 『파경과 광경』 『사랑의 생애』 『남자, 여자 그리고 영화―전태일에 대한 명상』 등, 산문집 『발언집』 『고유명사들의 공동체』 『김정환의 할 말 안 할 말』 『김정환의 만남, 변화, 아름다움』 『이 세상의 모든 시인과 화가』, 평론집 『삶의 시, 해방의 문학』, 음악교양서 『클래식은 내 친구』 『음악이 있는 풍경』 『내 영혼의 음악』, 역사교양서 『20세기를 만든 사람들』 『한국사 오디세이』, 인문교양서 『음악의 세계사』, 희곡 『위대한 유산』『온기, 마음이 머무는』 등이 있다.
1980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노동자문화운동연합회 의장
한국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 국장
한국문학학교 교장
지금이야말로 예술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볼 때가 아닌가. 예술의 눈으로 보면 세상을 더 근본적으로 볼 수 있어요. (…)미래 기획은 예술의 몫입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은 예술의 시대입니다. 쉽게 말하면 신문 정치면에 나쁜놈 좋은놈 있잖아요. 이것을 문학의 시각에서 보자 이거죠. 저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이런 눈으로 볼 때 세상을 이해·전유한다는 것이 훨씬 더 깊어질 수 있죠. [음악의 세계사] 출간 간담회

수상경력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불행의 발언권을 최적화하는 김숨의 처음부터 독보적이던 소설 역량은 중단 없이 심화-확대되어 왔다. 불행의 발언권으로 난해한 불행이 위로받는다고 할 수는 없다. 불행은 그것으로 더 불행하고 더 생에 가깝고 더 난해하다. 하지만 어언 불행보다 더 끈질기게 이어지는 김숨 소설을 읽으며 우리는 좀 더 ‘근본적으로 인간적’이 될 수 있다.”
  • 그러니까, 김사이 시들은 15년 전에 이미, 중앙이나 주변에 있지 않고 중앙이자 주변이었다. 가리봉오거리에서 노동자 투쟁이 아니라 전망(의 결핍) 있는 노동자문학의. 그의 시로 형상화하는 노동의 생활은 천대받아 찌들어 있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인간적인 행위, 노동으로 비루조차 끝내 거룩하다. 일시적인 선거 정략 구호 ‘노동자도 사람이다’보다 더 비참한 상황을 관통하면서 그런 노동 비하적인 정서를 결코 허락하지 않고 결핍의 총체성에 가닿는다. 「카타콤베」가 “노동자도 수입하는/갖출 것 다 갖춘 불빛의 지하/지하의 지하/지하도 없는 지하”를 악몽으로 그리지만 이 시집이 궁극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노동의 시각으로 가능한 카타콤베의 거룩한 청아이다. 전망의 결핍이 결핍의 전망으로 전화한다. 전태일의 죽음(문학)이 지도의 부재를 부재의 지도로 전화한 것처럼, 첩의 딸로서 다소 봉건적인 옛 추억조차 그것은 그렇다. “그곳에 가면/초경의 열병 온몸으로 앓으며/처음 했던 자위행위 같은 내 사랑이/남아 있다/나 이미 멀리 떠나왔으되/아직도 거기, 그녀/날것으로 사랑하고 있다”(「그녀를 만나다」). 그러니까 15년 전에 이미 김사이의 시는 노동자 리얼리즘 시문학의 중심이었다. 그러니까 이제 그녀가 문학의 전태일 너머를 열 때이다. “앞 등만 보이는 행렬은 더운 침묵이다//뒤이은 행렬에 내 등을 내주며/좀비처럼 오르는 고행의 행렬/돈 벌러 가는 출근길/그래야 산다”(「출근」).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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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생님의 작품의 열렬한 팬인 20대 대학생입니다. 작년, 재수생 생활로 힘들던 제게 선생님의 시 <가을에>에서 표현된 사랑이 큰 힘이 되았습니다. 사랑을 잘 받지 못하고 자란 것과 능력, 친구, 열정이 없어 혼자이던 제 인생도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남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부모님과 마찰이 생기거나, 제가 그분들을 부끄러워하게 될 때마다 선생님의 시를 떠올리며 이해해 보고자 노력합니다. 사랑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q********h 2025.10.13. 오후 5: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