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분석가이자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 HD현대, 롯데, GS 등 국내 10대 그룹사 및 500대 기업,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외교부 등 정부 기관에서 3,5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다. 《TREND+ 2027》, 《인간이 유리하다》, 《라이프 트렌드 2026: 인간증명+경험사치》 등을 썼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IT 산업은 퀀텀점프를 하고 있고, AI와 로봇은 우리의 삶에 더 깊숙이 들어왔다. 싱귤래리티의 미래가 더 앞당겨진 셈인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AI와 로봇에 의한 노동력 대체가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하면서도 현실적인 고민을 짧고 쉽지만 통찰력 있게 담고 있다.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게,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 삶의 태도, 세상을 보는 눈을 오치아이 요이치 스타일로 풀어냈다. 흥미로운 사람이 쓴 흥미로운 생각의 보고 속에서 미래의 당신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는 대신 더 현실적인 방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걱정 마시라, 미래에도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혁신은 평소에 동떨어져 있던 것들을 연결하는 신결합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우리의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현상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으므로 전에 없던 새로운 풀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것을 서로 연결하면 생각지 못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수많은 개미가 정처 없이 내키는 대로 돌아다닌다. 그 안에서 우연히 A라는 개미가 설탕을 찾아낸다. 혼자의 힘만으로는 집에 갈 수 없을지라도 A가 분비하는 페로몬 덕분에 동료들이 모여든다. 그중에서 누군가가 간신히 집에 도착하면 그 길에는 페로몬이 이중 삼중으로 더해진다. 개미집과 먹이 사이에 길을 만드는 데 실패한 곳은 페로몬이 점점 마르면서 더 이상 냄새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