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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나는 지금 어느 편에 서 있는가
1장 Cross Current 2027 경제를 전망하다 2026년, 시장이 흔들린 이유 달러의 질주는 계속될까 저성장 시대와 돈의 역류 중동전쟁과 스태그플레이션의 그림자 AI, 경제의 구원투수 AI 투자와 반도체 버블 논쟁 돈을 불러오는 TIP. AI 거품론을 판별하는 법 돈의 중력, 금리는 어디로 2장 Korean Stocks at a Crossroads 한국 증시의 기회와 도전 2027년 국장의 판도가 바뀐다 급락한 코스피, 회복될까 잘 오르는 주식, 못 오르는 주식 국장 vs 미장, 투자는 어디로 돈을 불러오는 TIP. 주식과 현금의 비중 전략 2027년 증시의 변수 외국인은 국장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주식시장의 복병, 관세와 지정학 2027년 메가 트렌드와 투자 전략 돈을 불러오는 TIP. 급락장에서 지켜야 할 원칙 역발상으로 투자하라 3장 AI Drives the Investment Shift AI가 바꾸는 투자 패러다임 주식시장 속 AI 에이전트의 존재감 AI 시대, 노동 가치의 하락과 자본의 역습 미·중 AI 전쟁과 시간 싸움 글로벌 AI 생태계의 판도 변화 반도체의 지각변동 시나리오 돈을 불러오는 TIP. 빅테크의 과잉 투자와 3대 점검 리스크 한국 증시, 넥스트 주도주와 수혜주 한국 기술주의 세 번째 기회 서킷브레이커 발동, 2027년 투자자의 고비 AI 시대의 포트폴리오 구성 AI가 삼킨 돈, 비트코인은 어디로 갔을까 4장 Real Estate's Great Divide 단층의 시대, 두 개의 부동산이 갈라선다 집값의 판도를 해부하다 부동산과의 전쟁, 세금 공급, 규제, 갭 투자 삼중고 돈을 불러오는 TIP. 2027년 부동산 세금 캘린더 대출의 벽과 사다리 월세 시대와 금리 인상 강남과 반도체, 집값을 움직이는 엔진 빌라와 오피스텔, 아파트의 대안이 될까 GTX 호재와 1기 신도시의 재도약 지방 5대 광역시의 운명 똘똘한 한 채와 영끌 막차 돈을 불러오는 TIP. 2027년 부동산 시장 생존 요령 5장 The New Business Map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도 2년 동안 달라진 비즈니스 세계 반도체 왕국의 향방 2027년을 바꿀 3가지 변수 AI 데이터센터, 돈은 어디로 흐르나 돈을 불러오는 TIP.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결제 시스템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의 점령 살 빼는 시장은 어디까지 커질까 K-산업의 이름값과 틈새시장 AI가 바꾸는 일자리 지도 본업, 부업, 창업의 소득 전략 노인이 시장을 움직인다 불황 시대 장사의 법칙 돈을 불러오는 TIP. 돈은 결국 태도를 따라간다 6장 Break the Inertia 익숙함과 결별하는 사람들 불편함이 돈이 되는 아날로그 피정 휴먼 터치와 텍스처 이코노미 로컬 경제, 관계인구가 살린다 돈을 불러오는 TIP. 여행을 가면 돈이 돌아온다 폐쇄형 소비와 희소성의 역설 소버 큐리어스와 디저트 시장 상속 대신 품위를 선택하는 노후 반려동물도 유산을 받는 시대 딩크 넘어 차일드프리, 위기를 기회로 나오며. 파도를 이기는 법이 아니라 파도를 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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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현재 좋은지 나쁜지보다, 향후 영업이익이 꺾일 수 있다는 우려나 반도체 가격이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렵다는 걱정이 먼저 반영되며 가격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창밖을 내다봐야 실제로 비가 내리는지 아닌지 알 수 있듯이, 시장의 흐름 역시 먼저 실물경제의 신호를 읽어내야 대응할 수 있다.
---p.17 매년 사과 100상자를 수확하던 농가가 흉작으로 50상자를 수확한 다음 해, 평년 보다는 못한 80상자를 수확하더라도 전년 대비로는 급격한 증가율을 기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2026년 한국 경제의 각종 지표(GDP 증가율, 수출 증가율 등)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인 것은 실질적인 호황이라기보다 2025년의 극단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의 성격이 크다. ---p.34 시장은 늘 대중이 가장 확신할 때 반대로 움직였다. 모두가 ‘반도체는 이번에는 다르다’고 믿을 때가 정점이었고, 모두가 ‘국장은 끝났다’며 손절할 때가 바닥이었다. 2026년의 교훈은 통념이 가장 굳건할 때 그 반대편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p.67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관세 리스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가 대비할 방법은, 관세 뉴스가 만든 급락을 기업 가치의 훼손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다. 관세 이슈로 하락한 우량 수출주는 매수 기회가 될 때가 많았다. 주가를 싸게 만든 이슈를 분석하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 그 기업의 가치가 실제로 훼손됐는지를 봐야 한다. ---p.109 AI 시대를 받아들이는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방파제를 쌓는 것이다. AI를 규제하고, 제한하고, 느리게 만들려는 시도다. 하지만 방파제는 파도를 없애지 못한다. 파도는 방파제를 넘어오거나 우회한다. 그러니 방파제를 쌓느라 시간을 쓴 사람은 파도를 탈 기회를 잃는다. 다른 하나는 서프보드를 준비하는 것이다. 파도가 클수록, 잘 타면 더 멀리 간다. ---p.146 미국 국무부가 팍스 실리카(Pax Silica) 선언을 내놓았다. 2025년 12월에 출범한 이 구상은 미 국무부의 AI ·공급망 안보 분야 대표 이니셔티브다. 한국은 일본, 네덜란드, 영국, 호주, 이스라엘, 싱가포르와 나란히 하며 초기 참여국에 포함되었다. 이어서 2026년에는 24개국까지 확대됐다. 이는 한국 투자자가 놓쳐서는 안 될 대목이다. 20세기 한국은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아 전량 수입해야 하는 나라였다. 자원 앞에서 늘 을이었던 셈이다. 그런데 21세기의 한국은 세계가 가장 목말라하는 자원을 만들어 파는 나라가 됐다. ---p.161 정부의 대책 직후 잠시 멈칫했던 서울 아파트값은 4주 만에 다시 오름폭을 키웠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중· 3중 규제가 집중된 송파·용산·강남이 오히려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규제가 가장 센 곳이 집값도 가장 많이 올랐다. 이 한 문장이 2026년 부동산의 모습이었다. ---p.212 이처럼 수요는 계속 누적되고 있다. 30세 도달 인구와 1인 가구 증가로 기본 수요가 연 50만 호 수준으로 유지되는 데다, 전세의 소멸로 임대차 수요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고, 1기 신도시 이주 수요까지 가세한다. 2027년은 공급이 바닥을 찍고 수요는 넘치는, 마치 가위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이 될 것이다. ---p.226 결국 중요한 질문은 하나다. “내 직업의 핵심 역량은 AI가 흉내 내기 쉬운가, 어려운가?” 앞서 세계경제포럼은 수천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자리에 다시 새로운 일자리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3~4년의 수치로 보면 2030년까지 9,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1억 7,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는 방향만 잘 잡으면 위기보다 기회가 더 크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p.325 결국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시간이다. 기계가 짧은 시간에 만들어내는 것보다 인간이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들어내는 것이 더 귀하다는 사실이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도자기와 예술품이 그렇듯, 이 가치는 지금 시장 규모로도 확인된다. ---p.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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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
바로 지금이 갈림길이다 2026년 하반기, 대한민국 경제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다. 치솟는 물가에 월급 통장은 늘 제자리걸음이고, 7월에는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를 무너뜨렸다. 금리, 환율, 부동산까지 자산 시장 전반에 뒤숭숭한 공기가 퍼졌다. 집값은 손에 잡히지 않고, 내 집 마련의 꿈은 매년 더 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AI가 세상을 바꾼다는데, 내 자산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쾌히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뭔가 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머니 트렌드 2027》은 바로 이 불안에서 출발해,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내 자산을 지킬 방법을 제시한다. AI가 흔든 판 위에서 완성된 2027년 부의 지도 이 책은 2027년 한국 경제의 큰 줄기를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눠 소개한다. 1장은 한국과 세계 경제를 거시적으로 조망한다. 돈은 이제 예전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돈의 역류’ 속에서 AI라는 예상 밖의 구원투수가 어떻게 시장을 움직일지 일러준다. 2장은 주식시장 전망으로, 2026년 7월 코스피 대폭락의 전말을 짚는 것부터 시작한다. 코스피 전고점 돌파의 꿈이 저무는 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기회가 열릴지 예측한다. 또한 반도체를 넘어 중소형주의 흐름에도 구체적으로 답하면서, 폭락장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도 제시한다. 3장은 AI라는 대격변의 한복판으로 더 깊이 들어간다. 글로벌 AI 생태계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짚어주면서, 독자가 AI와 관련해 주식시장에 언제 어떻게 진입해야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한다. 또한 2026년 코인 시장의 반등기를 함께 짚어주며 앞으로의 상황을 전망한다. 4장은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예측한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남을 잇는 다음 상승 지역, 그리고 지방 부동산의 거시적 흐름까지 짚으며, 앞으로 집값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큰 그림을 그린다. 5장은 비즈니스 세계를 다룬다. 자산시장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보고, AI 시대에 대한민국 직장인이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부업과 창업까지 실전 전략을 담았다. 6장은 문화와 소비 트렌드다. 자산시장은 문화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 AI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그 반작용으로 아날로그와 사람 냄새 나는 소비가 다시 떠오르고 있음을 예고하며, 다음 소비 트렌드의 방향까지 짚어준다. 《머니 트렌드 2027》은 피부로 닿는 위기감을 실질적인 준비로 바꿔준다. 재테크 초보자에게는 시장을 읽는 눈과 흔들리지 않을 기본기를, 이미 오래 투자해온 사람에게는 새로운 시야를, 경영인과 자영업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당장 써먹을 전략을,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커리어 대비와 트렌드를 놓치지 않을 감각을 준다.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55가지 인사이트가 이 한 권에 담겼다. 변화를 읽고 앞서가는 사람만이 결국 웃을 수 있다. 그 갈림길 앞에 《머니 트렌드 2027》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