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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가 있는 그곳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
· 1부 무엇을 볼 것인가-시장의 흐름과 판을 읽는 법 1. 인플레이션 1: 아버지가 가르쳐 준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2. 인플레이션 2: 인플레, 핵심 우량 자산으로 때려잡자 3.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관상과 주식, 바람을 읽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4. 바람을 보는 자, 파도도 읽는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진짜 조화 · 2부 무엇을 살 것인가-기업을 보는 법 1. 단순함 1: 단순함은 최고의 무기다 2. 단순함 2: 1등만 사자 3. 주식은 좌완 파이어볼러 찾기 4. 해자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 3부 어떻게 버틸 것인가-시장의 변동성을 견디고 나를 다스리는 법 1. 로마제국의 몰락: 영원한 주식 판은 없다 2. 숨은 하늘이 주는 것이다 3. 평경장은 고니에게 왜 손가락을 자르라고 했을까 4. 나폴레옹은 어떻게 승리하고 왜 몰락했을까: 유연함과 고집의 결과 5. 돌발 악재가 터지면 주식을 던져라? 10년 흐름을 보자 6. 농구 황제가 가르쳐 준 주식 판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단 하나의 비밀 7. 성시경이 후회할 때 버핏은 신문을 읽는다 · 4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행동하는 법 1. 하나만 잘해도 먹고 산다 2. 주식은 확률 베팅이다: 타짜가 잡아내는 뻥카 3. 액션 1: 아직도 안 하셨나요 4. 액션 2: 평범한 투자자를 고수로 만드는 3파 매수법 5. 시장가로 대박 난 에어비앤비 6. 반 토막 난 주식 손절할까, 버틸까 에필로그-냉탕과 온탕 사이, 내가 받은 진짜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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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우리 투자자들이 시장의 속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투자 원칙을 정립하고, 또 적절한 위험 관리와 자기 통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가 있는 그곳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과정이 마음 졸이지 않고 행복한 투자의 여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_p. 9(‘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쉽게 살 수 있는 자산이 주식이다. 그중에서도 세계 1등 기업의 주식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한다. 대표적인 예가 애플이다. 아이폰은 해마다 새로운 기종이 출시되고 가격은 점점 오른다. 처음엔 56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200만 원 가까이 한다. 그런데도 매년 아이폰 출시일에는 사람들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고 예약 사이트는 폭주한다. 애플 제품 사용자들은 애플 생태계를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가장 잘 아는 건 애플이다. 그래서 자신 있게 가격을 올린다. 이로 인한 이익은 다 주주에게 돌아간다. _p. 50(1부 ‘무엇을 볼 것인가’ 중에서) 초보 투자자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베테랑들까지도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테마주, AI, 반도체, 전기차, 우주항공, 엔터테인먼트 등등. 모든 투자자는 끝없이 늘어나는 선택지에 혼란을 겪는다. 여러 풍파에도 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자들은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1등 기업만 사도 충분하다.” 1등 기업은 시장을 지배하고,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간다.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1등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전략이다. _p. 92(2부 ‘무엇을 살 것인가’ 중에서) 평생 ‘타이밍’이라는 말에 묶여 제대로 된 수익 한 번 못 내는 사람도 많다. 왜일까? 돈이 걸린 순간, 인간의 뇌는 논리 모드에서 생존 모드로 바뀌기 때문이다. ‘잃으면 어떡하지?’ ‘내 돈이 반 토막 나면 어떻게 살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이때 뇌는 복잡함을 생성해 낸다. 머릿속으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돌려 본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이 생각할수록 행동은 더 굳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투자를 평생 어렵게 느낀다. 사실 어렵게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투자 세계에는 10년에 한 번, 모든 걸 바꿀 기회가 온다. _p. 99(2부 ‘무엇을 살 것인가’ 중에서) 단타로 들어가서 물렸을 때, 우리는 왜 자르지 못할까? 고니와 똑같다. 첫째, 아프다. 맨정신에 손절 버튼을 누르는 것은 손가락을 자르는 것만큼이나 아프다. 내 돈이 실시간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는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둘째, 자르면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공들였는데. 펀더멘털도 보고, 차트도 분석하고, 뉴스도 다 뒤져 가며 결정했는데. 근데 틀렸다고? 잘라야(손절해야) 한다고? 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끝없는 패배감이 밀려온다. _p. 158(3부 ‘어떻게 버틸 것인가’ 중에서) 내가 지난 30년간 무시무시한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주가와 내재 가치에 엄청난 괴리가 발생했을 때 시장의 기능을 믿고 과감히 매수한다는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는 기업의 본질은 그대로인데 공포가 시장을 덮쳐 심리 하나만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순간이 부지기수다. 나는 그럴 때 눈 딱 감고 지른다. 눈을 감는 이유는 나도 공포감이 드니까. 하지만 경험상 공포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보상도 커졌다. 시간이 지나면 주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르게 전고점을 뚫었다. _p. 217(4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중에서)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들어가느냐가 수익의 크기를 결정한다. 아무리 좋은 종목도 비싸게 사면 고점에 물린다. 반대로 남들이 두려워할 때 들어가면 아무리 평범한 기업도 큰 수익을 줄 수 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은 이 진입 타이밍을 가늠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된다. 특히 3파를 공략하는 방법은 투자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수익을 내고 나올 확률도 아주 높다. _p. 247(4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중에서) 이 책에 담긴 ‘투자의 기본기’가 무방비로 노출된 당신을 지켜 줄 든든한 갑옷이자 어두운 밤길을 밝혀 주는 단단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_p. 291(‘에필로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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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언제든 우리를 벌거숭이로 만들 수 있다
그때 당신은 어떻게 기회를 잡을 것인가 대한민국 종합주가지수 및 주식 시장을 지칭하는 코스피. 그동안 주식에서는 미국의 S&P 500이나 나스닥 100에 밀렸고, 국내에서는 부동산에 밀려 투자 수단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랬던 코스피가 환골탈태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뜨거워지더니 2026년 1월 22일, 코스피 역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여기서 잠시 과거로 돌아가 보자. 시장에 새내기 투자자가 가장 많이 유입된 시기는 언제였을까? 코로나19 때다. 팬데믹 발발로 국내외 주식 시장이 30% 넘게 폭락하고 이후 급등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개인 투자자가 새로이 시장에 유입되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회 앞에서 투자자들은 기본기는커녕 아무 준비운동 없이 깊고 험준한 주식의 바다에 입수했다. 그중에는 6년이 흐르는 동안 몇 차례 시련을 겪으면서도 스스로를 단련시킴으로써 어느덧 고수의 경지에 도달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계좌에 큰 손실을 입고 시장을 떠났다. 박세익 대표는 이번 사이클에서는 모두가 안전히 귀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꼽았다. 주식 시장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바다다. 그 바다를 항해하는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위기를 맞닥뜨린다. 이때 성난 하늘과 거칠 파다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는, 투자자를 지켜 주는 무기는 올바른 투자 습관과 원칙이다. 『주식으로 부자됩시다』에는 손실은 물론이고, 나를 잃지 않는 투자법이 나와 있다. ·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투자 원칙 세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주식으로 부자됩시다』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쉽고, 유익하고, 재미있게’ 쓰려고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주식 문외한에서부터 고수까지 모든 투자자에게 유용하면서도 흥미롭다. 어려운 경제 용어와 복잡한 시장의 구조를 일상의 소재와 저자의 경험을 담은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채웠다. 독자들은 몇 번이나 ‘이건 내 이야기!’라며 무릎을 칠 것이다. 1부 ‘무엇을 볼 것인가’는 시장의 흐름과 판을 읽는 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주요 독자일 30~40대의 부모 세대 때부터 지금까지 시장이 어떤 변화를 거쳐 왔는지와 투자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용어와 관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역사는 늘 되풀이된다. 이 말은 주식 시장에서도 유효하다. 하지만 아직 경력이 짧아 다양한 변수를 경험하지 못한 독자에게 저자는 변화를 예측하고 위기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다정한 아버지처럼 말해 준다. 2부 ‘무엇을 살 것인가’는 기업을 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2천 개가 넘는 기업이 떠받치고 있다.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차트, 전문가 의견 등을 샅샅이 분석하면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개인이 이 모두를 파악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염려할 필요는 없다. 박세익 대표는 자신의 노하우를 총집합해 개인 투자자, 초보 투자자가 어떤 기업을 택해야 하는지는 물론 주식을 사고 난 다음의 행동과 마인드 가이드까지 완벽하게 알려 준다. 3부 ‘어떻게 버틸 것인가’는 시장의 변동성을 견디고 나를 다스리는 법을 논한다. 가까이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국의 이란 침공을, 멀리는 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 크고 작은 위기에서 어떤 선택이 포트폴리오를 지키는지, 담대하고 성공하는 투자자를 만드는지를 상세한 예시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증명한다. 주식의 승자는 멘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로 갈린다. 이 간단한 명제는 실행이 어려워 대다수가 이탈하고 만다. 수많은 이들을 시장에서 떠나보낸 저자는 이 파트를 가장 공들여 집필했다.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은 혼자 고난을 버티는 투자자에게 특히 큰 힘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4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는 행동하는 법을 다룬다. 수익은 통장 잔고가 결과여야 한다. 현실화하지 못한 수익은 어디까지나 환상일 뿐이다. 하지만 ‘액션’을 취할 타이밍은 늘 투자자를 고민에 빠뜨린다. 또 후회하게 만든다. 이에 여러 변수에서도 활용 가능한 매수 및 매도 원칙과 팁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물쭈물 머뭇거리는 투자자를 일깨울 비기이자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