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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 경제 속에는 ‘거래’가 있다
--------------------------------------------------- 제1장. 모든 거래의 시작은 ‘돈’이다 --------------------------------------------------- 1. 돈 - 돈이 뭐길래 모두 부자를 꿈꾸는 걸까요? 2. 화폐 - 가치를 눈으로 볼 수 있어요 3. 가치 -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4. 가격 - 가격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 --------------------------------------------------- 제2장. 돈에도 가격이 있다 --------------------------------------------------- 1. 돈의 가격 - ‘돈의 가격’은 계속 달라진대요! 2. 금리 - 돈의 인기를 나타내는 숫자 3. 환율 - 어떤 나라의 돈이 더 인기 있을까요? 4. 물가 - 물건의 가격이 다 같이 움직여요 --------------------------------------------------- 제3장. 눈에 보이지 않는 돈 --------------------------------------------------- 1. 할부 - 비싼 물건은 돈을 나눠서 내요 2. 신용 - 돈 좀 빌려주세요! 3. 통화량 - 세상에 돌아다니는 돈 4. 호황과 불황 - 경기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해요 --------------------------------------------------- 제4장. 돈을 관리하는 중앙은행과 정부 --------------------------------------------------- 1. 중앙은행 - 은행도 은행이 필요해요 2. 한국은행 - 목표는 물가의 안정 3. 양적완화 - 금리를 더 이상 내릴 수 없다고요? 4. 시장 실패 - 시장이 멈추면 정부가 도와줘요 5. 재정 정책 -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긴급 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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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일 때보다 어른이 되면, 해야 되는 선택의 크기와 중요성이 정말 커집니다. 안타깝게도 어린아이일 때는 엄마, 아빠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어른이 되면 아무리 어려워도 스스로 중요한 선택을 해야만 하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일 때부터 경제적인 관점에서 좋은 선택을 하는 연습과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에 부담을 느끼시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 p.11 돈은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 돈은 저장해 두기도 편하지. 썩지도 않고 너무 크거나 무겁지도 않으니까 말이야. --- p.23~24. ‘한계효용’은 재화나 서비스를 하나 더 사용할 때 얼마나 더 만족감을 느끼는지를 이야기해. 아빠는 빵을 ‘한 개’ 더 먹을 때 얼마나 기분 좋은지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한계효용’이라고 외웠어. 그럼 좀 쉽지? --- p.45. 물건을 싸게 사고 싶은 소비자, 그리고 물건을 비싸게 팔고 싶은 판매자가 서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결국 가장 적절한 가격을 찾아가게 된다는 거지. --- p.53~54. 세상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보일 수 있거든. 예를 들어 ‘와플값이 500원이나 올랐네’라고 생각하는 것과 ‘1,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와플의 양이 줄어들었네’라고 생각하는 건 완전히 다른 거야. --- p.64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가게를 더 크게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걸 경제가 좋아진다고 해. 경제가 좋아지면 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돈의 인기가 올라가지! --- p.67 다른 나라의 돈과 우리나라 돈의 관계는 시소처럼 움직여서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높아지면 상대 나라 돈의 가치가 낮아지고,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상대 나라 돈의 가치가 높아져. 그래서 환율을 보면 세계에서 우리나라 돈의 가치를 알 수 있단다. --- p.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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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 아이 VS 돈 모으는 아이
초등 경제 머리가 쑥쑥! 한 권으로 끝내는 빠르고 바른 경제관념 키우기! 『열두 살 경제 놀이터』는 초등학생이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쉽게 쓰여졌지만, 초등 경제 개념은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할 정도로 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 ‘예금’, ‘이자’, ‘환전’ 등 생활하며 겪게 되는 일상 소재부터 ‘환율’, ‘금리’, ‘양적완화’ 등 뉴스에서 접하는 고난도 경제 개념까지 한 데 묶었다. 어려운 개념은 실생활에서 찰떡같은 사례를 찾아 비유하는 방법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환율’은 시소에 비유해 나라 간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금리’는 ‘돈의 인기를 나타내는 숫자’로 간단하게 설명했다. 또 부루마블 게임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자 은행에서 200만 원씩 나눠 갖자고 제안하는 장면은 시중에 현금을 공급하는 ‘양적완화’를 설명하는 예시로 쓰였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 나온 아빠와 딸의 일상 대화를 통해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선물하고, 엄마가 몰래 보는 눈과 귀가 뚫리는 진짜 경제 입문서 “엄마, 주식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개념이지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참고하길 바란다. ‘국내총생산’,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규모의 경제’ 등 듣기만 해도 딱딱한 경제용어가 마법처럼 일상에 녹아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