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2027년 한국 자영업 트렌드 10대 키워드
1부. 업종 1. 무인 다점포·저점 인수 활발, 파트너십 점주는 ‘다브랜드’ 확장 2. 회전훠궈·한식·OTT카페·밀크티·쪽갈비 유망 3. 레드오션 커피 시장… 예쁜 카페부터 망한다 4. 자극의 시대, 슴슴함의 재발견 5. 편의점도 목적성 방문, ‘특화점’이 살아남는다 6. 펜션 빼고 다 호황, 숙박업 공급 부족 오래 안 간다 7. 소자본 부업템 ‘공구마켓’, 단톡방이 핵심 상권 8. 스트레스를 빼는 가게가 뜬다, De-Stress ‘회복’을 팔아라 9. 개업·리뷰 데이터로 먼저 읽는 전국 200개 상권 ‘뜨는 아이템’ 2부. 상권 1. 커피는 출근길, 빵은 퇴근길에, 보양식은 주차장 있어야 유리 2. 유입의 시대는 끝났다, ‘주 7일 상주 상권’ 노려라 3. 8년간 5개점 운영하며 지켜본 성수동 젠트리피케이션의 전말 4. 월매출 1억도 적자 난다, 차로 30분 달려올 콘텐츠 갖춰라 5. 지하철역도 없는데, 브랜드가 몰려온다 6. ‘예쁜 가게’의 시대는 끝났다, 외식 공간의 5가지 변화 3부. 마케팅 1. ROAS 200% 시대, 마케팅은 끝난 걸까 2. ‘엄청난 일’ 말고 ‘귀찮은 일’ 시켜라 3. 광고 꺼도 손님 오는 ‘자산형 브랜딩’ 4. 같은 AI, 다른 매출, 문제는 ‘질문의 구체성’ 5. AI가 손님 대신 리뷰를 읽는다, 정작 사장은 그 문장을 안 읽는다 6. ‘마감 할인’이 바꾸는 골목상권 新가격 질서 7. 술잔 엎은 MZ세대 ‘소버 큐리어스’ 4부. 운영 1. ‘낸 돈보다 더 받았다’는 느낌을 팔아라 2. 매출은 과학이다, 감 대신 숫자로 결정하라 3. 회전율·세트메뉴·오전 영업… 점심 장사 잘하는 7가지 방법 4. 인건비 줄이려면 양념부터 잡아라 5. 매출 5천만원인데 남는 돈은 170만원? 6. ‘사장의 머릿속’을 매뉴얼로 꺼내라 7. ‘감으로 창업’하는 시대 끝났다, 정보 격차 축소에 ‘해석전’ 대두 5부. 글로벌 1. 중국 | ‘사진 맛집’ 다음은 ‘영상 맛집’, 손님이 카메라 켜는 ‘숏폼어블’ 2. 일본 | 고객을 ‘발견·참여·체류’케 하라, 日서 뜨는 ‘포스트 체험형’ 매장 3. 동남아·말레이시아 | K드라마 열풍에 ‘한식 프리미엄’, 본질 지키되 현지화 필요 4. 유럽·체코 | 프라하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확인한 기회의 구조 5. 북미·캐나다 | 북미 F&B 시장이 던지는 질문, Who is behind this food? 6. 대만 | 한국인이라서 잘되는 시대, 대만에선 끝났다 |
매경이코노미의 다른 상품
|
창업보다 어려운 것은 가게를 유지하는 일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현실적인 문제들 창업을 준비할 때는 무엇을 팔고 어디에 가게를 열 것인지부터 고민한다. 하지만 실제 장사를 시작하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이어진다. 손님이 몰려도 인건비와 재료비를 감당하기 어렵고, 매출이 늘어도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직원 관리와 고객 응대, 재고 관리까지 챙겨야 할 일도 많다. 창업 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문제들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나씩 드러나는 것이다. 특히 장사가 잘될수록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도 한다. 매장을 확장하려면 추가 인력과 자금이 필요하고, 점포가 늘어날수록 관리해야 할 업무도 복잡해진다. 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다른 매장의 성공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만큼 운영 체계를 갖추지 못하면 오히려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자영업 트렌드 2027》에는 이러한 문제를 직접 겪어온 창업자와 경영자들의 경험이 담겨 있다. 창업 초기의 시행착오부터 매장 확장 과정에서의 어려움까지 실제 사례를 통해 장사를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살펴본다. 광고비를 더 쓰지 않고도 손님을 모을 수 있을까? 한 번 찾아온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방법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일은 자영업자들의 오랜 고민이다. 온라인 광고와 배달 플랫폼, SNS 등 손님을 모을 수 있는 수단은 다양해졌지만 그만큼 비용 부담도 커졌다. 광고를 중단하면 매출이 줄어들고, 광고를 계속하면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을 무작정 늘리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한 번 방문한 고객이 다시 찾아올 이유를 만드는 일이다. 고객의 취향을 기억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게에 대한 좋은 경험이 입소문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지역 주민과 관계를 쌓거나 단골 고객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책에서는 광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뿐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를 장기적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을 다룬다. 단기간에 손님을 끌어모으는 마케팅과 꾸준히 방문하는 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은 무엇이 다른지, 작은 가게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사장이 모든 일을 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작은 가게도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가게를 직접 운영하는 사장에게 시간은 늘 부족하다. 재료를 주문하고 직원을 관리하는 사이 손님을 응대해야 하고, 영업이 끝나면 매출을 정산하고 다음 날 장사를 준비해야 한다. 하루 종일 일해도 처리하지 못한 업무가 남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주문과 결제, 재고 관리처럼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면 사장이 직접 처리해야 할 일이 줄어든다. 다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비용과 시간이 드는 만큼 매장 규모와 운영 방식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일이다. 직원마다 서비스 방식이 다르거나 사장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문제가 발생한다면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기 어렵다. 업무 기준을 정하고 직원들이 같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매장의 규모를 키우기도 수월해진다. 《자영업 트렌드 2027》은 매경이코노미 기자들의 취재와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이후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대응 방법을 소개한다. 가게를 처음 여는 사람은 물론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자영업자도 자신의 운영 방식을 점검하는 데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