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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트렌드 노트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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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 2010년 애니팡, 2026년 AI 사주
프롤로그 | AI 시대의 기준, 기분, 기운

1장 총론_AI 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AI 시대의 시작, 확실한 것만 선택된다
나를 지키는 법: 몰입과 느슨한 공동체
나를 지키는 법: 기운 차리게 해주는 밥상
나를 지키는 법: 투자 소비
좋은 상태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1부 생존의 조건: 기술과 돈을 대하는 마음

2장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모두가 창작자인 ‘딸깍’의 시대
높아진 생산성, 늘어난 부담
공포와 번아웃에서 통제감으로
AI가 주지 않는 고유의 감각, 성취감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3장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집안일은 시급 얼마인가요?
노동의 시급 vs 자본의 시급
측정할 수 있는 것 vs 측정할 수 없는 것
혼자인 나를 지키는 근로계약서
2027, 자기만의 방을 갖기 위한 조건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2부 신뢰의 조건: 무엇이 선택받는가

4장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태도의 역전
왜 실력보다 태도인가?
친구를 손절하는 이유: 성격과 인성보다 태도와 행동
느슨한 관계일수록 태도가 중요하다
남을 보는 잣대에서 나를 돌아보는 기준으로
브랜드가 가져야 할 태도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5장 서사라는 자산: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소개의 시대가 가고, 깊이의 시대가 온다
서사가 정체성이 된 ‘어른’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의 서사가 각광받는 이유
보편적인 ‘맛’과 ‘진심’에 더해진 ‘희소한 보편성’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3부 삶의 조건: 일상이 다시 설계된다

6장 은퇴의 발명
은퇴는 왜 발명되어야 하는가
은퇴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
“다녀오겠습니다”의 상쾌함
한국식 유연한 삶의 창시자
생애주기 리디자인: 제3성인기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7장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기본값이 된 웰니스
웰니스의 핵심 명제
웰니스의 소비자 언어는 ‘컨디션 관리’
보이는 몸에서 기능하는 몸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아니라 코르티솔 관리: 웰니스 메커니즘 소비
다시 나답게 돌아가기 위해 리셋
웰니스와 자기 확신 그리고 연결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

에필로그 | 모두가 매니저라면 스타는 누가 되나

저자 소개 5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데이터라는 숫자를 이야기라는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 2002년 월드컵 때부터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설계하고, 분석하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해왔다.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것이 꿈이다. 할 수 있다면 죽을 때까지 보고, 듣고, 묻고, 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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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 엔지니어. 물리학을 전공한 아마추어 과학자다. 소셜 빅데이터로 사람, 사회, 생활이라는 복잡계를 들여다본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결과물을 만들지 항상 고민 중이다. 가끔 유사과학에도 빠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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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변화관측소 객원 연구원. 라이프스타일 리서처라는 이 업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점점 더 깊어지는 숙련의 경험을 쌓아감에 진정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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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변화관측소 연구원. 숫자와 데이터에만 함몰돼 그것들을 둘러싼 의미를 놓치지 않을까 항상 고민 중이다. 길거리나 소셜미디어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을 은밀하게 관찰하는 일을 좋아하고, 괜찮은 남편이자 아빠로 늙어가는 꿈을 실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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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의 변화를 해석하고, 이를 공간과 브랜드의 전략으로 연결한다.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컨셉과 ‘머물 이유’를 설계한다. 2017년부터 《트렌드 노트》 시리즈 공저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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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2*215*20mm
ISBN13
9791175230576

책 속으로

투자 소비는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에 대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소비다. 자신의 마지막 보루 같은 곳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 그 과감한 투자가 일어나는 분야는 언급한 대로 건강, 취미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취미도 건강과 관련이 있는 여가 영역, 이를테면 몸을 움직이는 운동 분야가 각광받는다. 결국 이 시대에 최후까지 남을 트렌드는 ‘건강’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진짜 중요하다고 동의한 분야가 건강, 특히 노화 연관임을 이해하면서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선우용여 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젊음은 자기가 노력해야 돼.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고
내 몸 속에 들어가는 데다 돈 써야 돼.”
-총론 ‘AI 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성취감’은 원래 소셜 빅데이터에서 크게 주목받던 키워드가 아니었다. 성취감이 언급되는 맥락으로는 주로 누군가의 일상이 기록된 블로그가 떠오른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2020년까지 연간 약 10만 건 정도 언급되던 ‘성취감’이 2024년에는 약 30만 건으로 급증했고, 2025년에는 100만 건에 육박했다. 이는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타벅스’와 비슷한 수준이며, 일반명사인 ‘치킨’ 언급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바야흐로 성취감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교롭게도 이 티핑포인트는 AI가 사람의 일을 본격적으로 대신하기 시작한 시기와 겹친다. 챗GPT에 추론 모델이 도입되고, 클로드와 딥시크 또한 작업과 사고를 보조하는 기능을 빠르게 고도화했다. 물론 시기가 겹친 것이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AI가 인간 대신 결과를 훨씬 빠르게 만들어내기 시작한 시점에, 사람들이 성취감이라는 단어를 더 자주 입에 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2장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기성세대가 젊었을 때는 실패가 회복 가능한 것이었다. 사업이 잘못되거나 몇 년 방황해도 다시 열심히 일하면 웬만큼 만회할 수 있었다. 노동 소득이 자산 가격 상승분을 어느 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25세에 시작한 사람과 35세에 시작한 사람의 차이는 복리 구조에서 그저 10년의 차이로 끝나지 않는다. 그 사이에 자산 가격이 오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실패가 시간 손실에 그치지 않고 자산 격차의 확대로 이어진다.
이 사실을 아는 요즘 세대는 시작 시점을 앞당긴다. 10대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군 복무 중에 첫 목돈을 만들고, 스무 살 즈음 주식 계좌를 연다. 조급해서가 아니라 계산의 결과다. 실제로 2023년 기준 13~24세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49.5%로, 2020년 대비 9.6%포인트 증가했다. 해당 연령대에서 둘 중 한 명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것이고, 그 비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소셜 빅데이터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난다. 10~20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경제 키워드의 변화를 살펴보면, 생활비 단위의 돈을 모으고 쓰는 ‘용돈’, ‘식비’ 같은 키워드는 하락하는 반면 ‘주식’, ‘투자’처럼 적극적으로 자산을 굴리는 용어들이 상승하고 있다.
-3장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주식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손절은 꾸준히 소셜 빅데이터상에서 언급량이 유지되는 키워드다. 그리고 ‘손절’의 대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는 ‘친구’다.
왜 친구를 손절할까? 가장 큰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돈’ 문제이지만, 그다음 순위에서는 변화가 나타난다. 친구의 ‘성격’이나 ‘인성’보다 ‘행동’과 ‘태도’가 더 중요한 이유로 떠오르고 있다.
-4장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추성훈은 남성 그리고 중년이다. 생활 인플루언서는 대부분 여성이다. 패션 분야의 김나영, 인테리어의 기은세, 뷰티의 이사배 등 분야별 대표 인물도 대부분 여성이다. 중년 남성 인플루언서는 거의 없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행동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5~7세 맘’이라는 매우 니치한 타깃 연구도 해봤지만 중년 남성을 연구한 적은 거의 없다. 기업이 중년 남성을 소비의 주체, 소비 품목의 의사결정자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 소비의 주체로 여겨지지 않았던 사람들이 소비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젊거나 젠더적으로 여성이 아닌 소위 ‘아저씨’의 제안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년 남성이 소비의 주체가 된다면 적어도 다른 성별이나 다른 연령대의 제안을 참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멋지고 건강한 아저씨를 꿈꾸는 사람들도 높은 확률로 중년 남성의 선택을 레퍼런스로 삼을 것이다.
이처럼 희소한 것이 오히려 보편이 될 수 있다. 희소하기에 눈길이 가고, 희소하다고 생각해서 등한시했지만 보편화되는 일이 벌어진다. 중년, 남성, 도쿄, 스테이크를 조합한 영상이 1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의 구성 요소의 정반대라 할 수 있는 20대, 여성, 우리 집, 샐러드가 오히려 보편처럼 보이는 시대에 말이다.
-5장 ‘서사라는 자산: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X세대는 이전 세대처럼 절약과 성실을 중시하고 생산성을 놓지 못하는 관성을 안고 있지만 그들보다는 즐기고자 하고, 밀레니얼 세대와는 문화와 소비, 즐거움을 공유하지만 오직 나만을 위해 살기에는 X세대가 살아온 치열한 삶의 궤적이 발목을 잡는다. 그러므로 X세대가 맞이하는 은퇴 라이프는 새롭게 ‘발명’되어야 한다.
10여 년 전,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을 타기팅한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은퇴’라는 단어를 연구한 적이 있다. 10년 전 은퇴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김연아 선수가 하는 것이었다. 혹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처럼 나보다는 집단적 은퇴 시기를 일컫는 타자화된 언어였다.
-6장 ‘은퇴의 발명’

항상 최상의 자신을 유지해야 하는 필요와 그러고 싶은 욕구가 ‘컨디션’이라는 말로 표현된다. 컨디션 관리는 잠을 잘 자는 것,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 것, 아침을 잘 시작하는 것, 그리고 스트레스가 왔을 때 몸으로 풀어내는 것이다. 특별한 한 가지를 거창하게 하는 게 아니라 하루의 상태를 조율하는 행위 전반이다. 이제 사람들은 지금 내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인지를,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나의 모습인지를 계속 확인한다.
이처럼 컨디션 관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자기 삶을 통제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한 새로운 언어이자 방식이다. 사람마다 하루를 사는 방식과 기대치가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도 날마다 또 달라진다. 주관적이기에 정답이 없고, 정답이 없기에 각자의 방식이 생긴다. 컨디션 관리는 모든 일상이 프로젝트화된 이 시대 사람들의 장거리 마라톤이다. 끝은 없다. 꾸준히 계속, 매일,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다.
-7장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불안이 기본값이 된 시대,
무너지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된다

AI가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조사하고, 기획안을 만든다. 몇 시간 걸리던 일을 몇 분 만에 끝내며 생산성을 높인다. 그런데 이상하다. 일이 쉬워지고 생산성이 높아졌는데 사람들은 더 편해지기는커녕 불안을 느낀다. 내가 하던 일을 AI가 더 잘한다면 나는 무엇을 잘해야 할까? 지금 하는 일은 앞으로도 직업으로 남을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쓸모 있는 사람일까?
『2027 트렌드 노트』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1995~2010년을 ‘웹의 시대’였다고 말한다. 이때는 웹으로 무언가를 빠르게 산출하는 능력이 각광받았다. 그다음 2010~2025년은 ‘앱의 시대’다. 인스타그램 등 SNS로 대표되는 이 시기는 개인의 안목과 취향이 중요했다. 2025년부터 향후 15년을 ‘AI의 시대’라 한다면, 우리는 이제 막 그 초입에 들어섰다. 거대한 변화가 온다고 하는데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지, 무엇을 새롭게 배워야 할지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이 불안을 안고 어떻게 살아갈까? 더 높이 올라가기보다 무너지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다. AI 시대일수록 더 빨리, 더 많이 해내는 것보다 내가 잘 살고 있다는 느낌, 기분, 기운이 중요해진다. 유지, 안정, 회복, 복원, 균형, 컨디션 관리…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를 분석한 모든 결론은 한 방향, ‘나를 지키는 법’으로 향한다. 『2027 트렌드 노트』의 부제가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 이 된 까닭이다.

더 성장하게 하는 비즈니스에서
무너지지 않게 해주는 ‘위로 비즈니스’로

무너지지 않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어떤 형태로 드러날까? 『2027 트렌드 노트』가 포착한 것은 통제감, 성취감, 태도, 서사, 컨디션 처럼 숫자로 쉽게 측정할 수 없는 인간의 감성적 영역이다.
AI가 인간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할수록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내가 해냈다는 느낌’ 을 원한다. 클릭 한 번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고, 시간을 들이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성취감을 얻으려 한다.
돈과 노동을 바라보는 기준도 달라진다. 1020세대는 자신의 노동을 ‘시급’으로 환산하고 계약서를 통해 권리와 책임을 명확하게 확인한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내가 무엇을 제공하고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분명히 하려는 태도가 강해진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에서는 실력 못지않게 태도가 중요해진다. 느슨한 관계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속에서는 그 사람의 능력보다 약속을 지키는 방식, 타인을 대하는 자세, 관계에 임하는 태도가 더 빠르고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브랜드 역시 무엇을 파느냐뿐 아니라 어떤 태도로 소비자를 대하는가를 평가받는다.
인플루언서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 단순히 맛집과 제품을 소개하는 사람보다 자기 삶의 서사를 기반으로 추천하는 사람, 자신만의 이야기가 축적된 사람이 선택받는다. AI로 누구나 그럴듯한 콘텐츠를 만드는 게 가능해질수록 복제할 수 없는 ‘나만의 서사’가 자산 이 된다.
삶의 후반부를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진다. 은퇴는 일을 완전히 그만두는 사건이 아니라 새로운 생활의 리듬과 소득, 역할을 설계하는 ‘제3성인기’ 의 시작으로 바뀐다. 웰니스 역시 일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아니라, 오늘의 몸과 마음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려는 모두의 일상적인 ‘컨디션 관리’ 가 된다.
인간은 자신이 무능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기에 성취감을 주는 뭔가를 찾을 것이고, 다시 지루해지거나 무능함을 느낄 것이고, 좌절했다가 위로받고 다시 기운 차리기를 반복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담아낼 새로운 프레임으로 이 책은 ‘위로(慰勞) 비즈니스’를 제안한다. 불안을 낮춰주는 공간, 마음을 안정시키는 콘텐츠, 회복감을 주는 음식, 나를 돌보는 리추얼,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처럼 사람을 다시 좋은 상태로 돌려놓는 일이 비즈니스의 중요한 역할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혁신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개인과 기업은 역설적으로 물어야 한다.
“나는(우리는) 상대방(고객)을 어떤 기분으로 만들어주는가?”
이 대답에 2027년의 기회와 보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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