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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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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아밀)
국내작가 번역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여성 작가들의 문학을 ‘여류문학’이라며 주변화해온 역사에 페미니즘 비평이 할 수 있는 가장 유쾌하고도 도전적인 반론. 이 책을 읽으면 특수하고 주변적인 존재는 여성이 아니라 오히려 남성이며, 여성혐오와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그들의 문제가 이제껏 인류의 문제인 양 문학의 거대 담론으로 격상되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 여자가 쏟아내는 재치 넘치는 독설이 연신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작가 인터뷰

  • 아밀 작가의 작업실 - 『멜론은 어쩌다』
    2025.09.15.

작품 밑줄긋기

h*****e 2026.03.20.
p.528
자기 자신의 발굽에 이끌려 황제의 도살장으로 들어간 그들이 멀리, 저 멀리, 하이의 안에 있는 은하에서 비명 지르고 있었다. 사람 비명 같은 소리였다.단 한 번만 살 수 있는, 여리고 단순한 사람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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