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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인종청소, 제노사이드 등으로 명명했던 이 사건의 배경에는 페이스북이 미얀마의 대표적 인터넷 플랫폼으로 성장한 과정이 있다. "2016년 아웅산 수지 정부가 출범하면 서 경제자유화정책이 시행"되었고, "통신산업이 경쟁체제로 전환"되면서 인터넷 인구가 급증하고, "스마트폰에 삽입되는 '심'sim카드"의 가격이 기존의 200달러였던 것에서 2달러로 떨어진다. 더구나 구글 등 다른 인터넷 플랫폼이 미얀마어 서비스가 지원 되지 않았던 것에 반해 페이스북은 미얀마어로 서비스를 제공 하면서, "5,000만 명이 조금 넘는 인구 중 1,800만 명이 페북 이 용자"가 되며, 다른 미디어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페이스북은 막강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미얀마 군부는 이 상황을 십분 활용했고, "약 700명에 달하는 군 요원들이 가짜 이름과 거짓 계정을 만들어", 이슬람교도가 불교도를 공격할 것이라거나 "이슬람이 불교의 세계적 위협이라고 주장하거나 이슬람 남성이 여성 불교 신자를 강간했다는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