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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사 고요 3
개정판
오노 나츠메 글그림 심정명
문학동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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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5장 은인 一 _009
제16장 은인 二 _035
제17장 은인 三 _067
제18장 은인 四 _101
제19장 고향에서 一 _129
제20장 고향에서 二 _155
제21장 벗 _181
따뜻함(暖) _214

저자 소개2

글그림오노 나츠메

 

Natsume Ono,オノ.ナツメ,basso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로 정식 데뷔,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약한 출판사의 부도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과 『LA QUINTA CAMERA』의 개정판이 재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일본 만화계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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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명

 

Sim Jeong-myoung,沈正明

1980년생.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일본 오사카대학 대학원에서 내셔널리즘과 일본 현대문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일본대지진 등의 재난과 관련된 문학을 비롯해 원폭, 오키나와전투 등 전쟁과 폭력의 기억과 표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 논문으로 「하야시 교코의 『기야망 비드로』와 피폭 경험의 경계」(2023), 「‘오키나와 문학’의 모색-오시로 사다토시 「마부이와카시 기담」을 중심으로」(2023), 역서로 『처음 만난 오키나와』(한뼘책방, 2019), 『시작의 앎』(문학과지성사,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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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22g | 140*200*14mm
ISBN13
9788954678988

출판사 리뷰

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인연과 동료애,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단아한 시대극

『납치사 고요』는 오노 나츠메의 첫번째 장편 사극이다. 오노 나츠메는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화풍, 차별화된 자신만의 이야기와 캐릭터로 ‘만화가 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란 이런 것’임을 느끼게 해주며 새로운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꾸준히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오노 나츠메가 이름을 알린 전작들은 주로 이탈리아나 미국, 영국 등을 무대로 해왔다. 그런 작가가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납치사 고요』를 신작으로 내놓았을 때 독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은근함과 우아한 매력으로 가득한 이 사극을 읽다보면 오노 나츠메의 새로운 도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에도 시대의 어둑한 뒷골목, 인물들의 느긋하고 절제된 몸짓과 표정 등 작품 구석구석에서 작가가 전하고자 한 은은한 아취가 묻어나기 때문이다.

오노 나츠메는 매 작품에서 사람들의 고독, 그리고 따스하고 작은 공동체가 주는 위안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납치사 고요』를 읽는 독자들 또한 섬세하게 그려진 인물들의 사연과 속내, 그들이 만들어낸 느긋하고 따스한 공동체에 공감하고 그로부터 위로받는 특별한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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