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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me Ono,オノ.ナツメ,b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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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나츠메가 그리는 인연과 동료애,
절제된 연출과 대사, 독특한 느낌의 단아한 시대극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사실은 야이치 씨 아니오?” 2010년 일본 후지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납치사 고요』6, 7권이 1년 만에 전격 동시 출간되었다. 지난 권에서 야이치의 과거와 연루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고조되었던 갈등의 전모가 이번 권에서 드디어 밝혀진다. 6권에서 마사는 야이치가 어릴 적 납치를 당했으며, 그 기억의 상처로 인해 고요의 일을 이어왔음을 알게 된다. 과거에 사로잡혀 동요하는 야이치. 그와 함께 흔들리는 고요… 그리고 마침내 야이치는 자신을 쫓는 옛 동료 ‘진’이라는 사내와 맞닥치게 된다. 끈질기게 얽히고설킨 그들의 인연, 그 시작은 바로 이러했다. 한편 5권 마지막에서 예고되었던 마사노스케와 분노스케 형제의 재회가 이번 권에서 드디어 성사된다. 형 마사노스케를 대하는 분노스케의 태도는 변함없이 냉랭하기만 하고, 마사노스케는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분노스케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이번 권의 또 다른 묘미는 뒤바뀐 두 주인공 마사노스케와 야이치의 태도를 감상하는 데 있다. 갈수록 위태로워지는 야이치와는 달리, 소심한 로닌에서 행동력을 갖춘 ‘동료’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마사. 그리고 그 변화의 계기는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