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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蔡正浩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1년 11월 14일
직업
정신과 의사, 교수
작가이미지
채정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잘 치유되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 도입에 관심이 많아 국내 최초로 경두개자기자극술을 도입하는 등 난치성 트라우마 및 정서장애를 주로 치료, 연구하고 있다. 20년 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연구회를 창설하여 새로운 트라우마 전문기술을 정신의학계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의 대규모 연구과제인 재난충격해결 연구협의체 대표로서 우리나라 재난정신건강 관련 연구의 기틀을 잡았으며, 재난코호트 구축 및 추적과제의 책임연구자로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생존자 등을 포함한 각종 재난경험자 코호트 추적을 시행해왔다. 트라우마 분야의 다학제 전문학회인 대한트라우마스트레스학 창립 회장이며 한국인 최초로 국제트라우마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raumatic Stress Studies)의 운영이사(Boards of directors)를 역임했다. 트라우마 및 불안, 우울 등의 정서장애를 주제로 400여 편의 논문을 썼다. 저서로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퇴근 후 심리카페』 등과 공저로 『한국인의 울분과 외상후울분장애』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명상과 의학』 『불안한 당신에게』 등이 있다. 현재 긍정네트워크 옵티미스트 클럽 회장과 긍정학교 교장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채정호 TV]에서 정신의학과 심리문제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그러면서 ‘과연 의학적인 치료가 이들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진단과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고민 끝에 탄생한 게 옵티미스트 클럽이다. 옵티미스트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해결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를 뜻한다. 옵티미스트 클럽의 수장으로서 그는 매달 정기 모임과 워크숍 등을 통해 감사하는 삶, 더 나아지는 삶, 섬기는 삶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1986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1986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인턴
1994 계요병원 정신과 과장
1996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부교수
1998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2000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정신의학연구실 교환교수
동아일보 채정호 교수의 행복 바이러스 칼럼니스트
대한사회정신의학회 부회장
한국직장인지원전문가(EAP)협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서울성모병원 정신과 의사
한국감정인지연구원 원장
성공하려 애쓰지 말고 옵티미스트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한계가 있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며, 약하고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큰 축복이라는 놀라운 통찰을 우리에게 준다. 그동안 주어진 모든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려고 스스로를 조절하며 성공을 향해 달려왔지만, 오히려 불안과 강박으로 소진되고 지쳐 생산성의 노예가 되어 버린 현대인에게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이제 우리는 서로를 안아 주기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접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 트라우마는 몸, 마음, 행동 뿐만 아니라 총체적 삶, 나아가 영혼에게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전문가가 다양한 방법으로 치유를 시도하지만 온전히 회복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책은 트라우마가 한 개인을 넘어 세대를 지나 대물림되고 시공을 초월하여 이 세상에 얼마나 파괴적인가를 보여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제까지 알려진 것과 다른 공동체적인 접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있음(inter-being)”이라는 개념으로 정리되는 공동체적 접근은 분리되고 개별적인 상태로 파편화되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변에 있는 수많은 우리들이 어떻게 빛과 어두움을 다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회복 작업이 바로 영적 탐색과 구출 작업이라는 통찰이 생기고 그동안 알고 있던 트라우마의 일반적인 개입과 다른 시각 자체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게 된다면 바로 그것이 이 책의 주제를 깨우치는 일일 것입니다.

작품 밑줄긋기

p.36
작심삼일에 늘 그치던 내가 이 책을 통해 진짜 변화의 계기를 만났다. 미루기의 원인을 분석해주고, 작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줘서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는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부터 하나씩 해보려 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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