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은 분명한 치유의 힘을 지니지만,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기억과 감각을 다시 깨우는 불씨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마음챙김이 어떤 순간에 도움이 되고 어떤 상황에서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다룬다. 특히 안전을 제공하되 주체성을 빼앗지 않고, 고통을 인정하되 회복탄력성과 외상후 성장의 가능성을 함께 열어 두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허용범위, 과각성과 저각성, 내부 · 외부 닻, 그라운딩, 신체적 조정 등 트라우마 반응을 이해하고 다루는 다양한 개념과 활동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지도자는 참여자의 내면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하며, 마음챙김을 더욱 안전하고 유연하게 안내할 수 있다. 마음챙김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트라우마 치료를 더 인간적으로 변화시켜 줄 지침서로, 모든 전문가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