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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규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서울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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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규
국내작가 문학가
2007년 《문학수첩》으로 등단. 펴낸 책으로 장편 『트렁커』 『데스케어 주식회사』 『알바 패밀리』 『쓰는 여자, 작희』, 소설집 『오빠 알레르기』, 에세이집 『당근에 너를 보낼래』 등이 있다. 『트렁커』로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단국대학교 예술학부 문예창작학과 졸업
잊고 싶은 기억과 대면하고자 하는 노력만이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이것은 아주 개인적인 일부터 개인과 집단, 개인과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치유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상처의 공론화뿐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숨겨진 아픈 이야기들이 많다.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창자가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그것들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리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하고 있던 것을 글로 옮기는 것이다. 트렁커

수상경력

2010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트렁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다섯 번 정독했다. 거듭해 읽을수록 비비안나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좋은 소설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어느 날 보니 내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비비안나의 옆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출간 전부터 나는 이 소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유령 전쟁』은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차혁주가 운해읍에서 벌어진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이야기다. 전쟁과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인하여 피로 얼룩졌 던 1952년, 그 당대를 세밀하게 묘사하면서도 추리 기법과 환상적 요소를 더해 읽는 재미 를 배가하였다. 극악무도한 폭력과 권력에 대한 탐욕, 비뚤어진 인간성이 팽배하던 상황 속에서도 약자들의 비극을 막기 위해 진실을 좇는 한 인간의 심리와 갈등을 독자들은 깊이 공감할 것이다. 또한 연쇄살인범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반전이 거듭되는 서스펜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유령 전쟁』은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의 토 끼를 모두 잡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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