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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천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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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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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천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박해천은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연구자로서 『인터페이스 연대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게임』, 『아수라장의 모더니티』를 저술했으며, 『확장도시 인천』, 『디자인아카이브 총서 1: 중산층 시대의 디자인 문화 1989~1997』, 『디자인아카이브총서 2: 세기의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98~2007』 등을 기획했다. 2014년에는 공동기획자로 일민미술관의 인문학박물관 아카이브 전시 [다음 문장을 읽으시오]에 참여한 바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대공황 이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의 시대, 유럽의 모더니스트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위대한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는 이 책에서 프랑스의 파리부터 미국의 뉴욕까지 모더니티의 한복판을 질주하며 현란하게 자신의 사유를 진전시킨다. 그의 글쓰기는 기계 문명이 만들어낸 새로운 일상의 리듬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듯 숨 가쁘면서도, 자신의 시선에 포착된 그 어느 것도 허투루 넘기는 법이 없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그의 시선은 돌이킬 수 없는 변화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동력원으로 삼지만, 쉬이 변하지 않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며 냉소의 야유를 보내기도 한다. 14세기의 고딕 대성당을 버팀목 삼아 시대의 불안을 호흡하며 1930년대 중반의 미국, 특히 뉴욕의 마천루와 맞대결을 벌이는 건축적 사유의 모험. 그 모험에 동참하는 것은 건축 전공자뿐만 아니라 도시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놓치고 싶지 않을 기회다. 역사가 에릭 홉스봄이 말했듯 예술에서 최상의 포도주는 화산의 용암이 흘러내리는 비탈 위에서 생겨나는 법이니까. 이 모험에 뛰어든 독자들이 바로 지금 서울의 현실을 겹쳐놓는 상상력의 실험까지 감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 제목처럼, 직장 생활과 사회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재구성을 염두에 두면서, 청년 세대에게 '욕망의 구조 조정'을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매우 섬세한 방법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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