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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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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국내작가 번역가
책을 번역하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해왔다. 책읽기와 명상을 통해, 저마다 자기 안에 배태되어 있는 ‘신성의 씨앗’을 발아시키고 꽃을 피우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믿게 되었다.

그가 가슴으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이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존재를 떠받치고 있는 위대한 근원의 힘이 있습니다. 철새들 제 갈 길 찾아 날갯짓하게 하는 그 힘이, 온갖 물고기들 바다를 헤엄치게 하는 바로 그 섭리가,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케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당신 안에서 피를 뛰게 하고 숨을 쉬게 합니다. 그동안 감추어두고 모르는 체해 왔던 당신 안의 ‘신성한 그것’이 스스로 빛을 발하도록 허용하세요. 당신과 함께하고 교감하는 모든 이들에게서 그들의 존재를 떠받치는 거룩한 힘을 알아차리고, 그 힘이 모든 것을 이끌어가도록 자기를 비우고 내려놓을 때, 삶은 연금술적인 변화를 거듭하여 풍성한 열매로 보답할 것이 분명합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한 당신』, 『보이지 않는 공급자』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저마다 ‘더 나은 나’가 되려 애쓰고 심지어 수행마저 자기 강화의 수단으로 삼는 세상 속에서, ‘내가 있다’는 뿌리 깊은 착각을 단박에 깨뜨리는 서늘한 죽비 같은 책이다. 지켜야 할 나도, 새로이 찾아야 할 실체도 본래 없음을 꿰뚫어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생각의 꼭두각시 노릇을 멈추고 우주의 완벽한 운행에 자신을 내맡기게 된다. 저자는 불교의 연기와 무아, 노장의 무위, 다석의 ‘오~늘’ 사상을 막힘없이 넘나들며, 거짓을 거짓으로 보는 것 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음을 명쾌하게 일깨운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얻으려는 끝없는 갈증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노니는 대자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 수많은 성자들은 우리가 돌아가야 할 본향으로서, ‘영적 가슴’을 가리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으로 가는 길’을 가리켜 보이는 수행법은 두루뭉술하기 일쑤여서 늘 안개에 싸여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여기 한국의 홍호기 저자가 18년 동안이나 그 길을 발견하고 넓히고 지도를 그려오다가 그 결과물을 이제야 비로소 책으로 내놓았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그가 가리켜 보이는 손가락을 따라가면, ‘가슴으로 가는 길’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사는 길’까지도 증득할 수 있는 수행법 아닌 수행법을 만나게 된다. 양자과학과 AI가 극도의 편리함을 가져다줄 앞으로의 영성 시대에 인류가 저마다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서, 또 사랑 자체로서 살기 위한 ‘일용할 양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작품 밑줄긋기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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