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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섬별
국내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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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섬별
국내작가 번역가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고 쓰고 번역한다. 여성, 성소수자, 노인, 청소년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한다. 고양이 물루, 올리버와 함께 지낸다. 옮긴 책으로는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페이지보이』, 『자미』, 『괴물을 기다리는 사이』,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논바이너리 저자가 아이를 만들고 나아가 아이가 자신을 만들도록 내어 주는 과정이 법원 판결문, 짤막한 진술, 기억의 파편, 사진 들로 제시된다. 감정과 경험을 이어 붙인 조각보의 모양으로만 그 풍부함을 보여 줄 수 있는 삶도 있기 때문이다. 『논바이너리 마더』는 내가 그해에 읽은 이야기 중 가장 추상적이고도 진실한, 무엇보다도 유연한 유머와 기쁨으로 넘치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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