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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4년 출생
출생지
경기도 김포
작가이미지
이주란
국내작가 문학가
대체로 한 글자로 된 것들을 좋아한다. 물론 그것들 때문에 문제가 된 적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별일은 없고요?』,『수면 아래』, 『해피 엔드』, 『어느 날의 나』, 『좋아 보여서 다행』, 『그때는』 등을 썼고, 김준성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신인상, 2019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여기 사람들이 있다. 빚을 진 채 이곳에 도착한 사람, 쉬지 않고 상자를 올리고 바코드를 찍고 슈트에 넣는 사람, 사람들이 빼앗긴 무언가를 돌려주려는 사람. 무자비하게 정제된 자본주의의 끝에서 《아르고스》는 지금 이 시대의 가장 가치 있는 이야기로 읽힐 것이다.
  • 둘 자리를 모르던 작은 진실 그의 소설은 사실 내가 무언가를 잃어버린 적 없다는 것을, 무언가를 잊은 적 없다는 것을 알게 하고, 삶이라는 것은 당위가 아니라 진실에 다가가는 일임을 믿게 한다. 마음을 돌려, 다시 한 문장을 쓸 수 있게 한다. 말할 수 없었던, 한 번은 꼭 말하고 싶었던 기억과 진실은 때로 불편하거나 아름답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마주하게 한다. 너무 아름답기에 슬플 수 있다는 것을, 그 슬픔이 얼굴을 바꿔가며 이어질 거라는 것을, 처음이 때로 마지막이라는 것을 마주하게 한다. 그러나 걱정은 없다. 그의 소설은 나를 혼자 두지 않는 방식으로, 소설 속 인물들을 내 곁에 두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니까. ⟪기억상회⟫를 읽은 뒤로 한동안 루시와 나모의 타자기 소리를 떠올리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 밤엔 혼자서 조용히 한 가지 기억을 세상에 꺼내놓았다. 그리고 알았다. 둘 자리를 모르던 나만의 작은 진실이 이제야 자리를 찾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는 일은 현재를 다르게 감각하는, 조금 낯선 내가 되는 경험이 될 것이며, 기쁨과 고통의 나날들, 비밀스럽고 위험했던 시간을 다시 살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전민식의 소설이 만들어놓은 그늘에서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작지만 하나의 존재로서, 기억 앞에서, 두려움 없이, 조금 더 인간다워지기 위해서.

작가 인터뷰

  • 이주란 "이제 슬픔이 녹아가는 거예요"
    2022.09.08.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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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다음 작품을 기다립니다 ^.^

    6*******f 2021.01.01. 오후 12: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