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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9년 출생
출생지
충청남도 금산
직업
시인
작가이미지
이강산
국내작가 문학가
1958년 충남 금산 출생했다. 1989년 『실천문학』으로 작품활동 시작하여 소설집 『아버지의 초상(肖像)』 『황금비늘』, 장편 소설 『나비의 방』, 시집 『하모니카를 찾아서』 『모항(母港)』 『물속의 발자국』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 흑백명상사진시집 『섬, 육지의』,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여인숙』, 『집-지상의 방 한 칸』, 다큐논픽션 『인간의 시간-여인숙 달방 367일』 등을 출간했다. 휴먼다규 흑백사진개인전을 6회 개최했으며 다큐사진집 『여인숙』으로 은빛사진상(2021),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BIFA) ‘Book-Documentary’ 부문 동상(2022)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온빛다큐멘터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인이자 사진가 김인호. 그의 이름이 입술에 닿으면 곧장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지리산 능선과 섬진강 저녁노을, 폭설 속 얼음새꽃. 그 셋이 찰나에 오버랩되면서 실존 인간은 사라지고 원시 자연의 몇 컷 풍광으로 눈앞에 들이닥치는 사람이 김인호다. 그 풍광의 스펙트럼은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 야생화 한 점을 품기 위해 몸에 밧줄을 묶고 벼랑 끝에서 셔터를 누르는 사진가, 오랜 세월 지리산과 섬진강에 발자국을 찍어 “구도자의 길”을 낸 사람만이 가능하다. 그가 ‘탐매(探梅)’하듯 떠돈 10년의 순례 끝에 포토에세이를 묶는다. 지리산이며 섬진강의 뭇 생명이 어디 책 한 권에 담길 수 있을까만 오늘 같은 허욕의 세상에서 10년을 감내하고 “가장 아름다운 춤, 멈춤”의 시간을 누리는 그의 책이 반갑고 놀라워 경외(敬畏)라는 낱말을 감추기 힘들다. 그는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르는 강물’처럼 자신을 비우고 마침내 이 책에 다다랐다. 우리는 책장을 넘기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인간의 홍매’, 김인호의 바다에서 자맥질을 반복할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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