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작가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나 자신’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사람이다.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었다.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일상의 소소한 경험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좋은 것들을 타인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함이 있었다. 엄마로 살아가는 여자라면 육아의 고단함을 충분히 알 것이다. 또 세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기희생이 필요한지, 육아를 하며 나를 챙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답게 살아가는 여자는 빛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육아는 나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도 나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늘 공존하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저자는 힘든 일상에서도 자신을 놓지 않았다. 글쓰기, 달리기, 독서 루틴으로 삶을 바꾸었다.
모두가 일상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스스로 만족스럽다 느끼는 경우가 드물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삶은 허무하다. 글쓰기를 통해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삶의 중심을 잡는 것, 달리기로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고 나를 뜨겁게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 것, 독서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넓히며 배움을 이어가는 삶, 이 세 가지 루틴은 우리의 삶을 바꾼다. 진정한 성장은 혼자 있는 시간에 이루어진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 진짜 성장이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책을 읽어 나가면서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만, 습관이 나를 이끄는 순간, 우리는 성장한다. 매일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찬영 작가님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작고 사소한 일상이 주는 만족감이야말로 우리 삶을 이끄는 큰 동력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남들보다 부족해 보이더라도 자신을 믿어 주는 마음이 함께하면 더욱 좋겠다.
누군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기부여를 해 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는 바람으로, 온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작은 무엇이라도 도전할 용기를 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라 믿는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그리고 책을 덮었을 때는 이미 나만의 루틴을 실천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일상의 작은 루틴을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눈부시게 빛이 날 수 있음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