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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전라남도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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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국내작가 문학가
1962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니 모리슨의 소설 연구」로 영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녹색평론》에 시를 발표했다. 2006년 《애지》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었다. 2016년 《어린이문학》에 동시가 추천되었다.
시집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줄탁』, 『거룩한 바보』, 『환대』, 『국수는 내가 살게』, 『마음에 새긴 비문』, 『아득한 집』, 『아심찬하게』, 동시집 『꽃길』과 『엄마, 아이스크림 데워주세요』를 발간했다. 수주문학상, 시흥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박부민 시인은 “풍경 예찬을 지나 성찰로 이끈다. 현장의 말과 노래, 그림과 영상의 자장으로 존재와 사회를 생각게 한다.” (「시인의 말」) 그는 “숨 쉬는 것들은 다 하늘”(「하늘 마시기」)로 받는다. 우리별에서 “가장 밝은 것만 골라 담은/별빛 한 소쿠리”(「바람의 잔업 수당」)인 별꽃과 살갈퀴꽃, 씀바귀, 미나리냉이, 자주괴불주머니, 고구마, 은행나무, 홍시의 “향기에 취해 휘청”(「꽃맹」)이고, 인간과 생태계가 함께 살아갈 권리를 존중한다. “후미진 곳이나 벼랑 끝/윗마을 아랫마을 가리지 않고”, “강과 들과 흙길이 꿈틀대며/입맛 살아난 벌레들의 숨소리까지/멀리 진득하게 푸르러지는 축제”(「초록 방앗간」)의 현장이 바로 이 『초록 방앗간』이다. “뜨거운 입김으로/차를 끓여 내주”(「우포 노을」)는 참 시의 방앗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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