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 전문 번역가이며,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은혜』, 『관계를 통한 하나님의 형상 찾기』(이상 성서유니온),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호탕하게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삭개오야! 그래, 너다! 오늘 내가 네 곁에 가야겠다!”예수님은 무리 중에서 가장 부도덕한 사깨오를 택해 인격적 관계를 맺고자 하셨고, 이를 본 사깨오의 영적 관점은 그 때부터 변했다. 처음부터 의식 속에 명확히 알지는 못했겠지만 하나님의 구원이 도덕적 성취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은혜로 말미암음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이 깨달음이 번갯불처럼 삭개오를 관통하자 그는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했다.
1. 내가 만든 신 - 평생 소원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자녀를 간절히 바라던 우리 친구 애나는 마침내 임신하자 자신이 ‘평생 행복하게’ 살 줄로 알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했다. 그런 경우는 드물다. 자녀를 바라는 많은 부부는 자식만 낳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