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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서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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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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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서
국내작가 문학가
전북 정읍 출생. 목포대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6년 『삶 사회 그리고 문학』 신인추천. 시집 『철도원 일기』, 『기차 아래 사랑법』, 『광주의 푸가』, 현장연구서 『무안 일로지역 주민생애사』, 문학아카이브 『남도문학에 스민 김현』(공저) 외 간행. 제7회 윤상원문학상, 제4회 『시와 문화』 작품상 수상. 목포작가회의 및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광주문학관 건립 콘텐츠소위 연구위원, 김현문학축전 및 김우진초혼예술제 등을 기획 집행했으며, 현재 계간 『시와 사람』 편집위원, 조태일기념사업회 이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시집 『을들의 노래』를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노동 현장에서 우러난 노동시를 읽는 마음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모든 것이 풍족하다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실은 허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마당이어서 그러했다. 시집에 담긴 58편의 시들은 편편이 차별과 억압으로 얼룩진 우리의 현실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으면서도 또한 충분히 시적인 형식과 운율이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그러한 점에서 2023년의 시점에서 씌어야 할 노동시가 탄생한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 정치나 사회적인 모든 것이 그렇지만 시도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것이 맞다.
  • 한 글자라니! 불퉁거리는 시문(詩文)들 내세우며 내처 싸우던, 그때나 지금이나 남녘의 바닷가에는 날카롭고 여린 칼날들이 새하얀 숭어의 배알퉁시로 몰려다닝께, 한 글자 마치거든, 퍼뜩 댕겨가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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