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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權正生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37년 09월 10일
사망
2007년 05월 17일
출생지
일본 도쿄
직업
아동문학가
데뷔작
강아지똥
작가이미지
권정생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1968 일직교회 종지기
1969 『강아지똥』으로 문단 데뷔
1973 『무명 저고리와 엄마』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
마을 골목길도 시멘트 포장이 되고 수돗물도 들어오고 집안에 목욕실이 생겨 모두들 문화인이거니 문명인이거니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유리알처럼 맑았던 시냇물을 찾아볼 수 없으니 농촌의 주체적 삶은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국민일보

수상경력

1969 제1회 기독교 아동문학상
1975 한국아동문학상
1995 제22회 새싹 문학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사람은 고독할 때만이 자신과 이웃에 대해 진실할 수 있다. 안상학의 시에는 유난히 외로움이 가슴 아프도록 깔려 있다. 외로움을 아는 인간은 그 외로움에 대한 소중함도 안다. 결코 외로움을 떨쳐버리려는 무모한 짓은 말아야 한다. 고독을 지켜나가는 것, 그것이 시를 쓰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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