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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HAN,SEUNG-WON 韓勝源, 호 : 해산海山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39년 10월 13일
출생지
전라남도 장흥
직업
소설가, 시인
데뷔작
목선(1996)
작가이미지
한승원
국내작가 문학가
자신의 고향인 장흥, 바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환과 생명력, 한(恨)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어온 작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교사 생활을 하며 작품 활동을 병행하다가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뒤 소설가와 시인으로 수많은 작품을 펴내며 한국 문학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 한국 문단에 큰 궤적을 남겼다. 소설가 한강, 한동림의 아버지이기도 하며 장흥 바닷가 해산토굴에서 집필중이다.

그의 작품들은 늘 고향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펼쳐진다. 그 바다는 역사적 상처와 개인의 욕망이 만나 꿈틀대는 곳이며, 새 생명을 길어내는 부활의 터전이다. 그는 지난 95년 서울을 등지고 전남 장흥 바닷가에 내려가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한승원의 소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한'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제 소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한'이 아니라 '생명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는 독자들이 만들어놓은 '가면'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승원은 토속적인 작가다' 하는 것도 게으른 평론가들이 만들어놓은 가면일 뿐이지요. 작가는 주어진 얼굴을 거부해야 합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장편 '연꽃바다'를 쓸 때부터 제 작품세계는 크게 변했습니다. 생명주의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 것인데, 저는 그것을 휴머니즘에 대한 반성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인간 본위의 휴머니즘이 우주에 저지른 해악을 극복할 수 있는 단초는 노장(老莊)이나 불교 사상에 있다고 봅니다."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미망하는 새』 『폐촌』 『포구의 달』 『내 고향 남쪽바다』 『새터말 사람들』 『해변의 길손』 『희망 사진관』,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일』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까마』 『시인의 잠』 『우리들의 돌탑』 『연꽃바다』 『해산 가는 길』 『꿈』 『사랑』 『화사』 『멍텅구리배』 『초의』 『흑산도 하늘길』 『추사』 『다산』 『원효』 『보리 닷 되』 『피플 붓다』 『항항포포』 『겨울잠, 봄꿈』 『사랑아, 피를 토하라』 『사람의 맨발』, 『달개비꽃 엄마』, 산문집 『허무의 바다에 외로운 등불 하나』 『키 작은 인간의 마을에서』 『푸른 산 흰 구름』 『이 세상을 다녀가는 것 가운데 바람 아닌 것이 있으랴』 『바닷가 학교』 『차 한 잔의 깨달음』 『강은 이야기하며 흐른다』,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있게 하고』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꽃에 씌어 산다』 등이 있다.
1957 장흥고등학교 졸업
1963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 졸업
1970-1979 광주동신중학교 교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과 초빙교수
바다 한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섬만 섬이 아니다. 가두어놓을 수 있는 시공이면 어디든지 섬이고 그곳에 갇히는 일 또한 섬 자체인 것이다. 바닷가 학교 소설가는 삶을 팍 뒤집어 놓는 '반전'을 위하여 소설을 쓴다. 그리고 독자는 반전을 즐기려고 소설을 읽는다. 사람들은 반전을 희망하면서 세상을 산다. 반전이 없으면 우리의 인생도 없다. 한승원의 소설 쓰는 법

수상경력

1980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구름의 벽』
1983 한국문학상 『포구의 달』
1988 이상문학상 제12회 『해변의 길손』
1988 대한민국문학상
1994 제4회 서라벌문학상
1997 제1회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2001 현대불교문학상 『사랑』
2002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2006 동리문학상 『소설 원효 1』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는 김영랑 선생의 시라면 무조건 외웠던 사람이다. 지금도 가슴에 금이 가는 전율 증세를 느끼면서 영랑의 시를 읽는다. 김영랑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모국어의 천재적 마술사였다. 저자인 황주홍은 빼어난 글솜씨로 김영랑을 오늘 우리 앞에 다시 되살려 냈다. 삼가고 삼가면서 모자를 벗고 읽어야 하는 평전 중의 평전이다. 이 책은 우리들의 새로운 필독서다.
  • 제가 한승일 의원을 만날 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 두 개의 돌, 즉 거울과 숫돌을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고 점검하면서 바른길로 나아가고, 시대를 비춰보면서 뒤처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또 원석이 연마의 과정을 거쳐 보석이 되듯, 숫돌로 지혜를 갈고 닦아서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되고, 귀감이 되어야 합니다. 한승일 의원이 이 두 개의 돌을 가슴에 품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작품 밑줄긋기

님**께 2025.06.23.
p.56
단순한 사건과 글자의 나열이 아닌 문장 속에 사유가 담겨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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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맨발 고타마 싯타르타의 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신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어떻게 출가 고행 다시 태어날 수 가 있을까요? 우리 는 이런 사람을 또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따라가고자 노력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어보게 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진* 2015.03.03. 오후 7: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