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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취향, 감정의 교환>
1. 독서하며 눈물을 흘리다 2. 눈물의 교환과 그 규칙 3. 감동의 올바른 관용 4. 극장에서 흘리는 눈물 5. 대혁명하에서 눈물을 흘리다(1789-1794) <스스럼에서 메마름까지> 1. 새로운 감수성을 위하여 2. 고뇌의 신중한 매력 3. 풍속에 관한 연구 <오열의 발작과 감정의 위기> 1. 감정의 병 2. 불안을 일으키는 이상함 3. 대중소설에서 본 논물 4. 감동의 사회적.정치적 규범 5. 멜로드라마의 불운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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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를 통하여 연극에 있어서 눈물의 책략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관객들의 집요한 요구에 상응하여 점차 확립되어 간다. 그러나 관객의 마음을 언짢게 하거나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감동(칭찬, 연민, 동정)만은 여전히 교묘하게 배합된다. 예를 들어 관객의 동정을 사지 못할 정도로 너무 큰 죄를 지은 인물이나, 지나치게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너무나 순진무구한 희생자는 피한다. 즉 관객에게 충격을 주거나 분노케 하는 것, 관객을 지나치게 슬프게 하거나 유발시키기에 적합한 연극적 효과를 가져온다. 라신의 성공은 눈물의 성공이다. 그 자신도 관객들이 그의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릴 때 지극히 명예로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토록 많은 눈물의 영예가 주어지고, 30회째의 공연에도 초연과 마찬가지로 관객이 성황을 이루는 비극을 썼다는 것에 대해 관객이 나에게 불만을 느낀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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