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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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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학교 폭력에 대한 정의와 연구 성과
02 괴롭힘에 대한 통계의 함정
03 누가 괴롭히고, 누가 괴롭힘을 당할까?
04 학교 폭력의 영향과 결과
05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06 괴롭힘이 발생하면?
07 괴롭힘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추가자료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피터 K.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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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K. Smith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 대학교의 심리학 명예 교수로, 학교 폭력에 대한 다수의 서적과 논문을 집필하고 편집했다. 2015년 인간 발달에 대한 우수 연구로 윌리엄 티에리 프라이어(William Thierry Preyer) 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 대학원 통·번역연구소 소속의 영한 및 한영 전문 번역가이자 연구자로 정부 과제 및 기업 의뢰 번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학, 문화, 기술, 경제 분야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리학으로 말하다’ 시리즈 『다이어트』, 『학교 폭력』, 『퍼포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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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72g | 130*190*20mm
ISBN13
9791190855075

책 속으로

괴롭힘을 직접 보면 이를 인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연구자들이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괴롭힘에 대한, 가능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 괴롭힘은 분명 일종의 공격적인 행동이고, 대개 해를 입힐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가 공격을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하지만 또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모든 공격이 괴롭힘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나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학급 친구들과 때때로 주먹다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단지 한두 차례 발생한 것이고 양쪽의 힘이 비슷했다면 이것은 괴롭힘이 아닐 것이다. 반면 어느 한쪽이 확실히 힘이 더 세고 상대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공격하는 경우는 분명히 괴롭힘에 해당할 것이다. 이제 괴롭힘이 두 가지 측면에서 공격의 특정 형태로 구체화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힘의 불균형이 있을 경우 괴롭힘에 해당한다.
---pp.12~13

21세기 전반에 걸쳐 학교 내 괴롭힘은 전 세계적으로 쟁점 사안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홍콩, 중국, 싱가포르, 그 외에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남아프리카와 그 외에 일부 아프리카 국가, 아랍 국가, 남아메리카, 러시아, 인도반도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괴롭힘은 기본적인 인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아이들은 공포와 위협이 없는 학교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참고 견디게 해서는 안 된다.
---p.23

사이버 괴롭힘의 또 다른 두 가지 독특한 특징은 (일반적 괴롭힘의 피해자에 비해) 사이버 괴롭힘의 피해자가 받는 잠재적 영향을 생각해 볼 때 더욱 중요하다. 한 가지는 가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잠재적 관객의 범위가 더 넓어진다는 점이다. 학교 운동장에서는 자신의 굴욕적인 모습을 극히 소수의 구경꾼들만 보겠지만 사이버 공간에서는 수백, 수천 명이 볼 수 있다. 잠재적으로 거의 무한정의 사람들이 볼 수 있다. 두 번째 특징은 사이버 괴롭힘은 잠시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벗어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반적인 괴롭힘의 경우 저녁, 주말, 휴일마다 숨돌릴 틈이 생기지만 사이버 공격은 언제든 휴대 전화를 통해서, 심지어 밤에도 가해질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휴대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러한 공격을 피할 수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젊은 층에게는 너무 극단적이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선택이다.
---pp.35~36

(…) 괴롭힘에 대한 표준 설문과 조사에서는 항상 응답자가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지 즉, 현재나 과거에 ‘피해자’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다. 이 설문의 대부분은 또한 응답자가 다른 사람을 괴롭혔던 적이 있는지 혹은 괴롭힘에 가담한 적이 있는지 즉, ‘가해자’였던 경험이 있는지도 물어본다. 이는 괴롭힘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는 두 가지 역할이다. (…) 또 다른 부류는 ‘비(非) 가담’ 아동이다. 우리가 선택한 기준에 따르면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아동(보통 대다수의 아동)이 이 부류에 속한다. 어떻게 이 부류의 아동을 다양한 하위 범주로 세분화할지 곧 살펴볼 것이다. 네 번째 부류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도 한 아동이다. 일반적으로 ‘가해-피해자’라고 지칭하며, 자기 보고 또는 또래 지명에 의해 가해자 범주와 피해자 범주에 모두 속한 아동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감정을 자극하거나 짜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남을 괴롭히는 행동을 한다고 인식되는 부류이다.
---pp.72~74

(…) 여러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자 많은 연구자들은 가해자가 ‘차가운 인지(cold cognition)’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즉, 이들은 상황 파악을 잘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감정적 공감 능력은 없는 것이다. 실제로 우수한 마음 이론 능력은 괴롭힘 주모자에게는 유용할 것이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피해자에게 최대한의 상처를 주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또래 집단을 최대한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면 상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어른들에게 발각되지 않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이론은 협력자나 강화자보다는 주모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pp.82~83

아직도 일부는 괴롭힘이 현실 생활에서 사람들을 더 강인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꽤나 굳건하게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굴드버그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등한 아이들 간에 이따금씩 벌어지는 싸움이나 욕설에 대해서까지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도발에 대응하면서 발전하는 기술도 분명히 있고 그러한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굴드버그의 주장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괴롭힘이 대등한 아이들 간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괴롭힘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정의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은 괴롭힘이 힘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대등한 또래들 간에 종종 벌어지는 몸싸움이나 말다툼은 괴롭힘에 포함되지 않는다. 괴롭힘의 피해자는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힘들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신감 부족, 신체적 힘의 부족, 자신을 지지해 줄 친구의 부족과 수적 열세 때문일 수도 있고 혹은 성별, 성적 지향, 인종과 민족성, 종교 또는 장애로 인한 편견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pp.106~107

‘사이버 괴롭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소 다른 방식의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한 가지 독특한 추천 사항은 향후에 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멸적인 내용이 담긴 모든 자료를 스크린 샷으로 저장하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메시지 차단, 이메일 주소 변경, 휴대 전화 번호 변경 등을 시도해 볼 수 있겠지만 이는 단기적인 해결책에 가까울 것이다. 일반적인 괴롭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문제 해결 전략, 도움 및 지원 요청이 더 나은 접근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맞서 싸우는 것과 같은 대응은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12~14세 학생들이 사용하는 대응 전략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 문제가 되는 전략은 공격적으로 앙갚음하는 것이다. 현재 상황을 지속시키고 실제로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14세 남아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화가 나서 인터넷 토론방에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 녀석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그 애가 너네 얘기 하고 다닌다고 말했어요.” 이 사례는 사이버 괴롭힘 가해자/피해자의 행동 양상을 보여 준다.
---pp.112~113

물리적 공격과 언어적 폭력을 모두 당하면 더 안 좋을까? 사회적 따돌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더 안 좋아질까? 아마 사이버 폭력도?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가리켜 ‘중복 피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조사한 여러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방식의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한 가지 방식의 피해를 당한 경우보다 더 나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해가 가는 결론이다. 물리적으로, 언어적으로, 사회적으로 혹은 인터넷상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없다면 자존감의 다양한 영역에 다각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다.
---p.130

(…) 괴롭힘 피해자 다수는 침묵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그들은 누구에게도 괴롭힘에 대해 털어놓지 않을 것이다. 부모는 자녀가 괴롭힘을 당하는 기색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수 있다. 분명한 이유도 없이 평소보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이거나, 학교에 가기 싫어하거나, 학교 가는 것을 덜 즐거워할 수 있다. 또 친구들과 그다지 만나지 않거나, 친구들 집에 놀러 가지도 않고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지도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혹은 잠을 잘 못 자거나, 갑자기 학교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자존감이 낮아진 것 같거나, 우울증 또는 자해의 징후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한 이유가 무엇인지 부드럽게 대화를 나누면 실제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부모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pp.135~136

(…) 가장 좋은 학교에서도 괴롭힘 사건은 분명 발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괴롭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학교 정책은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심각한 사건의 경우 고려해야 할 법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다. 영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혹은 어떤 ‘대응 전략’을 구사할지에 대해 학교는 상당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대응 전략은 직접적 제재의 형태이다. 때때로 징벌적 접근법이라고 불리는 이 전략은 괴롭힘 가해자가 부정적 결과에 직면하게 만든다. 이와 대조를 이루는 이른바 비 징벌적 접근법은 처벌을 가하기보다는 괴롭힘 가해 아동의 태도와 사고방식 전환을 목표로 한다. 회복적 접근법은 현재 많은 학교에서 점차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또 한 가지 전략이다.
---pp.160~161

직접적인 처벌이 때로 역효과를 낳기도 하지만 비 징벌적 접근법은 괴롭힘 예방을 위한 정책이나 취지에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아무런 부정적 대가를 치르지 않고 하던 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회복적 접근법은 징벌적 방법과 비 징벌적 방법의 중간 정도 방법이다.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자신이 입힌 해를 인정하게 하되, 그 이상의 처벌이나 부정적 제재를 반드시 가하지는 않는다. ‘응징’보다는 좋은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인물들이 회의나 협의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무엇보다 강조해야 할 것은 ‘너는 교칙을 어겼고 당장 멈추어야 한다’는 사실보다 ‘네가 한 행동 때문에 (피해자가) 상처를 받았다, 상황을 개선하고 좋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너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pp.178~179

출판사 리뷰

누가 괴롭히고, 누가 괴롭힘을 당할까?

유명인의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이 최근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미성년자 시절, 친구 사이의 다툼 이상으로 누군가를 괴롭힌 이른바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의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이버 괴롭힘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가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일반적인 괴롭힘과 어떻게 다를까? 선제적 조치가 충분하지 않아 이미 괴롭힘이 벌어졌을 때는 어떤 대처가 필요할까?
『학교 폭력: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학교에서의 왕따나 학령기 아동 사이의 폭력과 괴롭힘에 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괴롭힘이 무엇인지, 학교 폭력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어떤 요인들 때문에 아이들이 처하는 입장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아프고 지우기 힘든 기억이 오랫동안 남지 않도록 괴롭힘이 발생하는 원인과 과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이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학교 폭력』에서는…

이 책은 학교 폭력이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져왔는지, 그리고 사이버 괴롭힘 등 오늘날의 학교 폭력이 주로 어떤 형태를 띠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괴롭힘이란 자기 자신을 쉽게 방어할 수 없는 누군가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가하는 공격으로, 모욕, 협박, 비하 등 언어적 형태부터 왕따와 같은 관계적 공격, 소셜 네트워크 발달로 인한 사이버 괴롭힘 등이 포함된다. 2장에서는 괴롭힘을 연구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와 같은 질적 연구 방법과 설문 조사와 또래 지명 기법, 통계 등을 이용한 양적 연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이들 연구를 진행할 때 지켜야 할 신뢰성과 타당성, 고려해야 할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3장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 외에도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 사람, 비 가담자 등 사건 관련자들의 각기 다른 특징을 알아본다. 또 생태학적 모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사회와 학교가 괴롭힘 발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괴롭힘을 조장하는 힘의 불균형을 살펴보고 그 영향력과 파급 효과를 이야기한다. 먼저 피해자가 학교 폭력으로 인해 받게 되는 극심하고 장기적인 발달상의 손실에 대해 생각해 본다. 반면 가해자는 피해자를 괴롭혀 단기적으로 또래 집단 내에서의 호감이나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이 때문에 범죄와 폭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5장에서는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도움에 대해 알아본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부모가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이 밖에 피해자를 보호하는 친구와 또래 집단의 역할을 알아보고, 학교 차원의 예방 조치에 대해 살펴본다. 6장에서는 이미 발생한 괴롭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본다. 징계 등의 직접적인 제재, 피해자에 대한 공감 등을 통한 비 징벌적 접근, 그리고 두 방법의 중간적 태도로 회복적 접근법을 택할 수 있다. 7장에서는 괴롭힘을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노르웨이의 올베우스 괴롭힘 방지 프로그램, 핀란드의 키바 프로그램, 오스트레일리아의 비스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각 프로그램의 결과와 성공 요인을 알아본다. 이뿐만 아니라 괴롭힘 방지 노력에 대해 정치인과 자선 단체가 가져야 할 역할을 논의한다. 이 책의 마지막에서는 괴롭힘과 공격의 차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알아보고, 학교 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괴롭힘을 살펴보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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