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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왔어요
조민기육순호 그림
조계종출판사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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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다. 영화사를 거쳐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던 중 회사 홍보기사로 작성한 ‘광고쟁이의 상상력으로 고전 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세계일보〉에 칼럼 ‘꽃미남 중독’을 인기리에 연재하였다. 조선시대를 이끌었던 절대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기울이던 중 권력이 잉태되어 탄생하는 과정의 놀라운 기록들을 발견하였다. 절대자와 권력자의 자취를 따라가 실록의 행간에서 찾아낸 흥미진진한 성공과 실패의 기록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 임금 잔혹사』와 『조선의 2인자들(2016)』을 발간하였다.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다. 영화사를 거쳐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던 중 회사 홍보기사로 작성한 ‘광고쟁이의 상상력으로 고전 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했고, 〈세계일보〉에 칼럼 ‘꽃미남 중독’을 인기리에 연재하였다.

조선시대를 이끌었던 절대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기울이던 중 권력이 잉태되어 탄생하는 과정의 놀라운 기록들을 발견하였다. 절대자와 권력자의 자취를 따라가 실록의 행간에서 찾아낸 흥미진진한 성공과 실패의 기록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 임금 잔혹사』와 『조선의 2인자들(2016)』을 발간하였다.

그 외 저서로는 『외조 : 성공한 여성을 만든 남자의 비결』과 영화소설 『봄』이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사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치와 의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문역사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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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육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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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Joong-Ang Daily』의 J·Talk를 시작으로, 『법보신문』, 계간 『템플스테이』의 삽화를 그려왔다. 삽화와는 별개로 순수미술 작품 활동과 전시 기획을 해왔다. 미술의 가치 전달에 매력을 느껴 웹 매거진 『미술과 담론』의 필진으로 활동하였으며, 미술 전문 서적인 『20세기 한국미술운동사』와 『미술, 그 친숙하고도 낯선』의 공저자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문화예술NGO ‘예술과 시민사회’에서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활동에도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과를 지도하고 있다. 아내와 4세 딸이 제공하는 무한한 아이디어는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Joong-Ang Daily』의 J·Talk를 시작으로, 『법보신문』, 계간 『템플스테이』의 삽화를 그려왔다. 삽화와는 별개로 순수미술 작품 활동과 전시 기획을 해왔다. 미술의 가치 전달에 매력을 느껴 웹 매거진 『미술과 담론』의 필진으로 활동하였으며, 미술 전문 서적인 『20세기 한국미술운동사』와 『미술, 그 친숙하고도 낯선』의 공저자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문화예술NGO ‘예술과 시민사회’에서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활동에도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과를 지도하고 있다.
아내와 4세 딸이 제공하는 무한한 아이디어는 조민기 작가의 엉뚱하면서 재기발랄한 『친구를 만나러 왔어요』의 삽화를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252*226*15mm
ISBN13
97911558016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나를 어떻게 찾았어?”
“목소리를 들었어. 네가 나를 부른 거야.”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선물 같은 그림책

욕심과 집착으로 어두워진 마음과 세상이 지혜의 등불로 밝아지고 행복해지기를 염원하며 등에 불을 밝히는 ‘연등燃燈’. 어린 왕자의 목소리가 멀고 먼 곳에 사는 선재에게 닿았듯, 진심을 담아 기도하면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이 그림책에 담겨 있다. 매년 부처님오신날에 즈음하여 전국, 그리고 전 세계의 사찰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발원하며 연꽃 모양의 등을 매단다. 부처의 공덕을 기려 선업을 쌓고자 하는 공양의 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연등을 만들어 불을 밝히고, 또 알록달록한 연등을 들고 거리를 행진한다. 작은 별에서 외롭게 지내던 어린 왕자의 목소리를 듣고 지구에 사는 선재가 찾아와 금세 친구가 되었듯이, 모두의 염원이 실현되길 기도하며 서로 친구가 되어 축제를 즐긴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연등회,
인류의 유산으로 이어지다

신라 시대에 시작된 연등회는 고려 시대 때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은 불교 법회이다. 왕실에서 주도되던 연등회는 점차 민간으로 전해져 남녀노소 동참하고 즐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 행사로 천년이 넘게 이어져 왔다. 예로부터 ‘호기呼旗 놀이’라 하여 어린아이들이 부처님오신날에 사용할 연등 만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집집을 누비고 다니면서 쌀이나 베, 돈을 얻던 풍습도 있었다.

1975년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로 제정되었고, 1996년부터는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연등 행렬이 진행되었다. 이후 연등회는 2012년 4월 6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2020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러나 2021년 연등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행사 규모가 이전에 비해 축소될 예정이다. 다만 조계사를 비롯한 사찰에 전통 등을 전시하고, 5월 15일 연등법회 및 유네스코 등재 기념식을 열며, 연등회 유튜브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할 계획이다.

더불어 조계종출판사는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여러 인연들의 뜻을 모아 그림책 『친구를 만나러 왔어요』를 펴낸다. 이 책은 연등회보존위원회의 추천 도서로서, 남녀노소 두루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조계사 앞마당에서는 『친구를 만나러 왔어요』의 원화전을 열어 누구나 이 그림책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이다.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

이 책의 글을 쓴 조민기 작가는 불교에 대한 독특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여러 책들을 펴냈고, BBS불교방송 라디오와 불교신문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부처님과 제자들의 매력을 친근하게 풀어 생생하게 전달해 오고 있다. 엄마가 되고 난 후부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린이들에게도 쉽게 알려줄 방법을 모색했다. 그리하여 아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발견한 놀라운 세계를 『친구를 만나러 왔어요』에 담게 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까지도 어루만질 수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자그마한 미소를 선사할 것이다. 육순호 그림 작가의 풍부한 감정과 색감이 담긴 따듯한 삽화는 어린 왕자와 선재의 이야기에 조화롭게 어루어지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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